오늘 크롱이 5차 접종하고왔어요~ 병원문 들어서자 마자 원장님보고 신나서 꼬리가 떨어져라 흔들더라구요^^ 자기가 살던 곳이란걸 아나바요 몸무게는 4.5키로구 예방접종 5차까지 끝나고 광견병주사까지 콕 맞았어요 아픈 주사를 얼마나 잘 맡던지~~ 목욕할때 항문낭을 짜주었는데 오늘 원장님이 짜주실때도 분비물이 마니 나왔어요 하루에 응꼬를 4~5번씩해서 그런걸까요??^^ 2틀전에 귀청소를 해주었는데 겉부분이 지저분해서 원장님이 귀내시경을 해주셨는데 귀에는 아무 이상이없었어요 깨끗히 귀청소도 해주시고 원장님이 크롱이가 많이 침착해지고 착해졌다고 해주셔서 제맘이 다 뿌듯했어요 원장님 너무 조으세요^^ 병원갔다 오는길에 산책을 했는데 달리기가 너무 빨라요 아직 아가인데 어찌 그리 빠르던지~~ 산책을 조금 무서워해요 크롱이가 점점 청년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아직 배변은~~ 어제 1시간 반동안 화장실에서 실랑이 하느라 새벽 1시에 겨우 화장실 배변을 성공했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거실에 소변 2군데와 응꼬 1번을 보셨어요 배변 훈련을 더 빡시게 시간을 갖고 해야겠어요 주절히 주절히 그만 떠들고 이제 사진 투척~~
저도 애기들 다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패티는 산책 좋아하고 무서워핮는 않는데 길 색깔이 바뀌면 초반에는 안오려고 움찔움찔 해요~ 근데 밖에서 걸으면서 시간 지나면 뛰기도 하면서 재미있어해요 ~ 저랑 이불갖고 장난을 많이 쳐서그런가 푹신한 요나 덮는 이불 모두 좋아해요^^
첫댓글 루피야... 너희형은...
착해지고 침착해졌단다...
엄마죄다.. ㅜㅠ
엄마를 매우쳐라~~~
저두 이번주에 접종 가야겄어요~~
루피도 착해지고 침착해졌다는 말을 들어야할텐데 흑흑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04 23:19
얼굴형이 계란형이 아니라 하트형이네요..
저도 불때마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크롱이 인식표에 사랑받는 크롱이로 했는데 얼굴형도 하트라 딱 맞는것 같아요^^
진상뿌꾸엄마님~~
접종은 임보자분 부담맞으세요~^^
크롱이..정말 보기에도 점잖아진것같아요~~
더운날,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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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이 기본접종 다 끝났네요^^
이쁜 크롱이 인중에 흰 번개 무늬 비슷하게 있네요.
귀염 귀염 크롱이~♥
넹~~ 크롱이는 이제 중성화만 남았습니다^^
중간 중간 섞인 흰털이 매력이에용ㅎ
번개 모양은 생각도 못했는데 어떻게 보면 번개모양이랑 비슷한거같내요
크롱이 다리가 정말 기네요? 패티는 짧아서 제가 숏다리라고 막 놀려요ㅋㅋ 크롱이는 얼굴에서도 제법 어른티가 나는것 같아요~!
전 숏다리가 더 좋아요^^
크롱이는 다리가 길어서 인지 4.5키로인데 사이즈가 더 커보여여
아마 첫째라 그런가바여
저희 크롱이 이제 배변 한40프로쯤 되요^^
똑똑하죠??
근데 패티도 산책 무서워해요??
크롱이가 겁이 좀 많은것같아요
이불 시러해서 이불 덮어주면 날리나요
이불이 크롱이 트라우마인듯해요
헛짖음이 조금씩 생기는데 소심하게 짖어요^^
크롱이 남매들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ㅎㅎ
저도 애기들 다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패티는 산책 좋아하고 무서워핮는 않는데 길 색깔이 바뀌면 초반에는 안오려고 움찔움찔 해요~ 근데 밖에서 걸으면서 시간 지나면 뛰기도 하면서 재미있어해요 ~ 저랑 이불갖고 장난을 많이 쳐서그런가 푹신한 요나 덮는 이불 모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