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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Re:금융권과 제조업을 둘다 다녀본 사람으로서..
인생 별거 있나 추천 0 조회 1,894 06.12.17 18: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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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7 19:44

    첫댓글 참 솔깃하네요. 이말 -->금요일 오후만 되면 돈 많은 아줌마 고객께서 하루밤 여행가자고 전화온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 증권사 직원은 꽃미남..)

  • 06.12.17 20:00

    제조업이라고 맘이 다 편한 것도 아니고...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이나 정보에 기초해서 얘기하니까 뭐든 일반화는 힘들다고 봅니다. 저는 대기업 1년 경험하고 올해 시중은행으로 이직했습니다. 은행업무의 강도에 대해선 익히 들어서 아는 바입니다만, 저로선 대기업 1년 경험도 그닥 널널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왜냐? 그 유명한 L모기업이었거든요. 텔레콤 할당 압박에서 올해는 파워콤 압박까지... 텔레콤같은 경우는 정말 제 사비들여서가며 지인들 가입시켜봤습니다. 그거 정말 사람이 할 짓 아닙니다. 요컨대 어디가든 힘든 점은 있게 마련이지만 웬지 은행에 가면 그런 일도 기꺼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추천 못하나...이런 글은 추천해줘야 하는디...ㅋ 200%동감..

  • 07.01.13 12:50

    다음날매매하느라고 요즘은 흥청망청 술 안마신다던데... 같이 여행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던데...한10억정도 맡긴고객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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