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쭉빵카페
영상으로 보면 ㄹㅇ심각한 상황
바다에 들어갔다가 다리에 상처를 입은 지아
지아 "걱정하지마 죽는병 아니니까.."
준오 "죽긴 뭘 안죽어! 너 이대로 피 안멈추면 죽는거야!"
지아는 피가 멈추지 않는 희귀병을 앓고 있음
준오 "야 너 피 안멈추는 그런거 없냐?"
당황스러움
봉희 "네?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저 코딘데요.."
할머니가 지혈할때 쓰던 약초가 있었다는 열이 말을 따라 산으로 약초를 찾으러 들어옴
이름을 몰라 그림으로 설명하는데 (소매는 또 왜저런지 모를...)
열 "풀은 톱처럼 생기고 열매인지 꽃인지 멍게처럼 생긴게 달려있어"
멍게?
표정 썩어가는 형누나
이와중에 맞춤법 지적
준오 "열아, 어이(ㅔ)가 아니라 아이(ㅐ)지!
먹는거 말하는거잖아, 멍멍멍! 개개개! 해산물!"
하는데 틀림
누나....
형한테 뭐라고 못하는 애라 동공지진 일으키며 봉희 힐끔대는 중
봉희 "서준오씨 어이... 어이! 어이! 어이!"
준오 "어이야...?"
답답한 인간
열 "아무튼 감이 오지? 지금부터 흩어져서 찾아보자!"
정답을 알고 있는 열이는 스무고개만 남기고 혼자 가버림
물어볼 사람이 봉희밖에 없는 애
준오 "야 너 이게 감이 와? 내가 이상한거야 지금?"
?!
약초를 코앞에 두고 지뢰를 밟음
약초는 봉희편에 보내고
하....
혼자 고독 씹으며 서있는 중
준오 "똥마렵다."
생리현상은 어쩔 수가 없음
약초를 들고 지아에게 돌아가던 봉희는
뱀에 물려 쓰러진 비서와 그 곁을 지키던 사장을 만나는데
봉희가 원주민인 줄 알고 살았다고 기뻐하는 사장
짧은 영어로 설명중
"스네이크..! 쉬이이익! 포이즌 이즈! 콱! 아아악!"
스무고개 장인
봉희 "그러니까 뱀에 물려서 가슴에 독이 퍼졌다구요?"
"한국말 잘하네...?"
구명보트 때문에 싸우는 사람들
싸우던 중 최태호는 전여친인 지아까지 내팽겨치고
화가난 기준이 태호를 한대 때리지만
역으로 한방 먹고 각목처럼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방 맞고 죽은줄.. 물에 동동 떠내려감
동동 동동
나쁜 최태호가 결국 구명보트에 구멍을 내서 사용할 수 없게 만들고
밤에 모여서 태호 몰래 구멍을 메꿀 물건을 찾아보자는 세사람 (지아-기준-열)
한명씩 나뉘어 산을 뒤지고
지아 "저 물 좀 떠올게요."
눈치
기준-지아는 조금 어색했어. 태호 녀석이 눈치채지 못하게 더 자연스럽게!
뭐라도 찾는중이지만 소득X
기준-태호가 날 의심하지는 않으니까
태호 "형 어디가?"
바로 의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멍 메꾸는 중
기준-어제는 열이가 가장 많이 찾아왔었어
하지만 하나도 쓸모가 없었어
기준-지아는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어
그래서 아무 쓸모가 없었어
이러나 저러나 무쓸모
기준-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지아가 쓸모있는 짓을 해냅니다.
본인은 모름
지아 "이게 왜 여기있어? 몰라.. 뭐라도 가져가야 욕을 안쳐먹지"
(슬리퍼=고무 / 보트=고무 녹여서 붙이면 ㅇㅋ)
오정세 넘 웃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이거 깨알 개그 개많음ㅋㅋㅋㅋ
오정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저것들 다웃기지만 메이킹에 나온 따자하오도 진짜 너무 웃겼었음
개우꼌ㅋㅋㅋㅋㅋㅋ
오정세가 누구지?
이거존잼ㅇㄴ데존나답답
기준!
개개개개개존잼 존나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준오왜 피안멈추는 약 없냐고 그런거야??피멈추는 약 아닌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ㅋㅋㅋㅋㅋ맘여린남자
쓸모가없었어에서 존나 뻘하게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다시봐도존나웃겨 그부분 다시보ㅏ야짘ㅋㅋㅋㅋㅋㅋ아미친
지뢰 밟고 봉희한테 먼저 가!!!!!!!! 이러는데 안 놔주는 것도 개웅기고 그 상황에 리코더브금이 더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글고 지아 눈치 1도 없는 것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태호 속이자고 윙크 하는데 윙크 왜 하냐고 승질내곸ㅋㅋㅋㅋㅋ 슬리퍼도 고무 보트도 고무 녹여서 붙여 이러는데 그게 뭐. 이러는 것도 개웃기곸ㅋㅋㅋㅋㅋㅋ 미씽나인 개존잼
아니 진짜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저거갖고가서 설명하는것도 웃긴데 고무 녹여 보트고무 슬리퍼 고무 ok?ㅋㅋㅋ
존잼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릴과 웃김을 넘나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