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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4월4일(금요일)새벽 부산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부산 사상구 학장동 무학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제 친구는 꿈에그리던 자기만의 샵을 오픈한지 3개월 되었어요
자기가게가 생겨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지내던 아이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A라는 친구에게 예전에 같이 옷가게에서 일하던 언니가 전화가 왔어요
제친구 샵을 소개시켜달라고..
그래서 친구는 그언니를 만나게 됐어요
그전에도 약간의 친분은 있는데 한 10년만에 처음 만났나봅니다
소개를받고 3번의 만남이 있었구요
2번째 만남이있고나서 지인들에게 그언니의 성격이 그닥 평범하지 않다는걸 말했답니다
소개시켜준 친구도 그언니의 성격을 알고는있었구요
그언니의 성격은 술을먹으면 끝장을보는 성격이라 고고언니라는 별명도 있더군요
그리고 결혼을 한 상태에서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전 내연남이 있다는걸 남편에서 들킨상태였대요
사건은 3번째 만남이 있을때 였습니다.
그날 오전11시조금넘어서 그언니가 아는지인을 샵에 소개시켰줬어요 (손님으로 말이죠~)
그래서 샵마치고 고마운 마음에 언니랑 약속이잡아 부산 서면에서 04월03일 오후7시40분쯤 만났구요
1차를 부산서면 술집에서 둘이서 한잔하고 나와서 오후 9시10분경 친한B라는 친구랑 한차례 통화가 있었어요
그리고 통화하던도중 오후9시15분에 우연인지 아니면 그언니를 잡으러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남편분이 합석을 한 것 같습니다.
사건발단은 이제부터 입니다
오후 9시39분부터 친한B라는 친구한테 카톡이 온겁니다
'나 좀 살려줘~ 나 좀 재워줘~ 지금나를 죽일려한다~'
'싸움날것같다~ 경찰서 갈거같다~ 못참겠다~' 라구요
하지만 친구B는 베터리가 없어서 휴대폰이 꺼져있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다른 친한 친구들에게도 전화를 한통씩을다 걸었지만 그날따라 전부다 받질못했어요
그러고 그언니집을 같이가게된것같아요
근데여기서 의문 왜?
그집엔 어떻게 가게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평소 친구의성격은
가족보단 친구 지인을 더 좋아하는 성격이라 술을마시면 가족보단 친구를 더찾고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친구집에 놀러가서 음식도해주며 챙겨주고 어울리길 좋아하구요
불쌍한걸 못 보고 정의의 사도처럼 남일에 앞장서는 오지랖이 심한아이예요
늘 도와주고 배푸는.... 술을 마시면 그것들이 더 강해지는 아이죠
그집에 가고부터 사건은 시작되었어요
04월04일 새벽1시41분경 20층에서 추락사고가 접수가되었구요
(★그 부부가 신고한것이 아닌 아파트주민이 신고한겁니다★)
접수되기전 새벽1시36분까지 약7분가량의 통화 녹취기록이있어요
"살려달라""녹취해라""신고좀해달라"는
위험을 알라는 통화였어요
그 전화를 끊고 5분사이에 추락사 했다는겁니다
지금부터 의문점을 정리하자면..
1. 주민들얘기론 그집에서 밤새 너무 시끄러웠데요 심하게 다투는소리가..
그리고 친구가 추락하자마자 새벽1시41분경에 추락사 접수가됐는데
왜 그 남편과 언니가 먼저 신고를하지 않았을까요?
2. 그언니는 그리고 새벽2시30분경에<사건50분뒤> 그언니와 친구를 소개시켜준 A친구에게 4통의전화를했어요
왜 경찰서에먼저 신고하지 않고 친구A에게 전화를 4통이나 그것도 사건 50분뒤에 했을까요?
3. 제친구는 키가 152cm입니다
20층 발코니 길이는 1m이구요 즉 목밑까지오는 높이입니다
혼자서는 잘 올라가지도 못하는 높이에 게다가 고소공포증까지 있는아이가 누구의 도움없이 올라갈수있을까요?
혼자 발디딜수도 혼자 넘어설만한 사정이 안된는 구조라는거죠
자기가 점프를 해서도 넘어설수가 없는높이였어요
4.자살동기가전혀없어요
샵을 3개월전 오픈했고 하루하루를 정말 열정적이며 행복하게 지내왔고
부유하진 않았지만 평소 금전적으로 전혀 어렵지 않았으며
게다가 그 다음날은 (사건당일 04월04일 금요일 오후에)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계획되어 있었어요
녹취파일을 들어보시면 자살할 의도가 전혀없습니다.
평소도 전혀그런건없구요 자살할꺼면 왜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지인에게 전화를 했겠어요
왜 이런얘기를 하냐하면
부산 사상경찰서에서 사건을 조사중인데요
그언니라는 여자는 진술이 자꾸 번복되고 있다고하네요
음주상태라는 이유로 자살로 몰아가고 있어요
'부부싸움중에 갑자기 혼자 뛰어내렸다'는 정말 황당한 진술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일이 제 친구에게 일어났어요
억울한제친구 사건종료가 되기전 꼭 한을 풀어주세여
녹음된파일을 들어보면
남편과 그언니는 싸움을했고 또 구타가 있던게 느껴지구요
제 친구는 그걸 말리는 과정이 녹음됐어요
그리고 그남편이 너누구냐고 나가라고 2번정도 말하는게 들립니다
혹시 자꾸 언니를 말리다보니 그로인해 남편이 화가났고 나가래도 안나가자 던졋을수도 있지않을까?
추측성 생각해봤구요
평소 남편의 성격은 그 언니에게 폭행을 자주했던것 같아요
거기다 사건 몇일전 언니는 내연남의 관계까지 들킨상태 였으니..
그런 상태에서 부부싸움을하는 상황을 본 제친구는
절대 그 언니가 맞고있는걸 보고만 있을.. 그리고 혼자 도망갈 친구가 아니라는겁니다
하지만 부부라서 그런지 그언니와 남편은 자꾸 타살을 하지않았다고 진술하고있습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지않게 꼭~ 좀 도와주세요!!!
뚜렷한 증거가없어서 제친구의 억울함을 꼭 좀 풀어주세요 ㅠㅠ
절대이건 타살인데 자꾸 자살로 몰아가는 그사람들이 원망스럽습니다.
2014년 04월03(목요일)에서 밤 12시가넘은 04월04일(금요일) 새벽1시에서 2시사이..
★★부산 학장동 무학아파트 맞은편 무학다솜 아파트★★에서 이번사건을 목격하신분이 단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꼭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날 너무 시끄러웠고 새벽인점을 감안하면 목격자는 꼭 있으리라 믿고 또 믿고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뉴스사건 참고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421&aid=0000764141&sid1=102&date=20140405&n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