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에 있었던 실화 입니다.............................................
어느 아주머니가 다섯명의 자녀를 두었고, 위로 셋은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나이인데~
이제 늦둥이로 아들 둘을 낳아 키우면서, 생활이 너무 힘드니까 ( 당시가 6.25 직후이므로), 실수를 하게 됩니다~
" 왜, 저것들이 이제야 태어나서 나를 이다지도 힘들게 한다는 말인가.......................??"
두 아들이 외갓집 가는 길에 군인을 만나서 수류탄을 보았고, 수류탄을 장난감으로 알고(그래도, 핀은 뽑지 말았어야
했는데) 만지작 거리다가 그만 폭발해서, 군인과 함께 세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주머니가 이제는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 자식을 늦게 주시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그 목숨까지도 빼앗아 가십니까................?"
아주머니의 언니가 찾아와서는 " 야, 네가 항상 입버릇처럼 그랬잖아?, < 저 두 아들 차라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고...."
그제서야, 이 아주머니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 했습니다~
유명한 심리학자인 프로이드의 명언이 있습니다~ < 무의식이 진실이다~ >
자, 의식이 있어서 이것저것 다 계산해보고 하는 말과 무의식에서 튀어나오는 말 중에 어느쪽이 진실입니까...?
술에 취한 사람은 항상 이렇게 말하곤 하지요! < 나, 절대 술 안취했어~ ! >~~
나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불쑥 튀어나오는 말이 진실인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생각으로도 죄를 짓고 꿈속에서까지도 많은 죄를 지었음을 자복합니다~
우리들의 이 연약한 심령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의 이성과 감성을 온전히 붙들어 주시고 우리의 입술을 정화시켜 주시사~
허탄한 말과 비방하는 말 하지않게 하시옵고 고운말과 유순한 말의 바른 언어생활 하는 성도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