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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꼴찌라도, 괜찮아~.
매화향기 추천 1 조회 267 17.09.25 18:3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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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5 21:56

    첫댓글 꼴지에게도 박수와 성원은 아름답습니다
    매화향기님도 살아오면서 많은 성원에
    행복했다고 하니 듣기가 참 좋습니다
    자고로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하지 않습니까?
    최선을 다하는 투혼은
    그 자체가 바로 정상입니다

  • 작성자 17.09.25 20:01

    기우님, 비록 꼴찌이지만
    그 불굴의 투혼과
    애국심이 박수를 받은 거지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지금까지 열심히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씩씩하게~ 끝까지~
    잘 살아나갑시다~ ㅎ

  • 17.09.25 19:48

    탄자니아의 아쿠와리선수의 피투성이와 흙투성이의 부상에도
    끝까지 도전하여 불굴의 투지로 국가에 보답하는 애국정신,불굴의투지와 도전정신....
    감동

    영원한 아버지 즉 하느님을 진정하게 믿는 참된신앙인의 자세에 큰 박수를 보냄니다
    수많은 인간을 믿고사느니 , 진정한 인류를 사랑하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영원한 존재
    하느님 ..........

    하늘에서는 영광,땅에서는 평화 아멘 --영원히 행복하십시요
    화순에서 베드로 죽곡 서생드림

  • 작성자 17.09.25 19:55

    죽곡님, 마라토너도 감동이지만, 꼴찌에게
    박수를 쳐주는 관중들도 감동이지요.
    저는 교회생활은 미미하지만 믿음만은
    순진하답니다.
    항상 마음으로 의지합니다.
    그래도 글에서는 종교색이 지나칠까 조심하며
    글을 썼어요. ㅎ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7.09.25 20:05

    @매화향기 님 우리 헌법에도 종교의 자유가 있잔습니까?
    저는 천주교의신자이지만, 화순에 운주사에 있는 와불의 성지에 대하여
    글을 쓰고 부처님의 자비나 하느님의 자비나,극락이나 하늘이나 다 지상이 아닌
    저 위의 세계에 있지않습니까?

  • 작성자 17.09.25 20:45

    @죽곡(竹谷) 네, 그렇지요~
    사람마다 종교나 믿음이 있지요.
    보이지 않고 증명할 수 없는 것이니,
    오직 자기 마음으로 믿을 뿐이지요.
    신비는 스스로 드러나는 것이지 우리가 풀 수 없는 것이니까요.

  • 17.09.25 20:50

    참으로 감동입니다.
    대단한 선수에
    다시 한 번 감동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7.09.25 21:09

    선배님, 저는 그런 이야기에는 감동을 느낍니다.
    나라를 위해 온 몸을 바치는 강인한 정신이요~

  • 17.09.25 21:04

    우리는 늘 넘어졌다가 다시뛰는 선수에게 더큰 박수를 보네죠.
    그 투지와 용기를 높이사기 때문이겠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7.09.25 21:14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게 하는 원동력~에
    더욱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힘이
    꼭 필요하니까요~
    고맙습니다.


  • 17.09.25 21:37

    매화향기님의 따뜻한마음을
    엿볼수있는글입니다.
    누구나 일등에 관심을가지고
    열광과환호를 보내는일에는 열중을하지만
    꼴찌를격려하는일에는 큰관심을 보내지는않지요.
    매화향기님의 마음이따뜻합니다
    복받을수있는마음 입니다.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7.09.25 22:12

    선배님, 고맙습니다.
    항상 저를 좋게 생각해주시네요.
    저는 따뜻한 마음도 못 되고,
    꼴찌에게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꼴찌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하는
    정신(애국심)에 감동을 받았지요.
    저 역시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런 정신이 꼭 필요한데,
    저에게는 신앙이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고 너무 감사해서
    쓴 글이랍니다.

  • 17.09.25 22:38

    위기가 곧 기회일때가 많죠

    살아가다 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되고

    우리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일에
    부딪힐때면
    신의 도움을 요청하기도하고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는게
    인생살이인가 싶습니다!

  • 작성자 17.09.26 06:40

    김지아님, 위기가 기회가 되려면,
    준비가 되어있고 용기가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그리고 신의 도우심이
    크게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의 신은 물론
    각자의 신앙이겠지요.

  • 17.09.26 03:09

    감사합니다! 힘!!

  • 작성자 17.09.26 06:42

    부메랑님의 힘의 원천은
    무엇인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 17.09.26 05:30

    다녀갑니다

  • 작성자 17.09.26 06:43

    새로 가입한 소띠친구네요.
    시에 취미가 많으신 듯..
    반갑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26 08:18

    저도 중국드라마 -
    특히 황실이야기를
    아주 좋아하지요.
    우성룡은 잘 모르지만, 천하제일청백리라고 하니
    황제의 명을 받들어, 충직하게 청렴한 관리의 소임을 다한 사람이겠군요.
    충과 효...언제나 우리를 감동케하는 화두입니다.

  • 17.09.26 08:07

    일등만 기억하는세상에서
    우리는 또하나의 감동을 기억하게 합니다.
    바로 최선을 다한 꼴지에게 드리는 영광입니다.
    아침에 읽어보는 글.
    다시 생각하게 하는 꼴찌의 이야기.
    느낌이 있는 글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17.09.26 08:26

    무악님, 그렇지요?
    죽도록 최선을 다한
    꼴찌도 갈채를 받습니다.
    어떤 성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과 삶의 자세가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업을 이룬 사람들뿐아니라 ,
    평범한 우리들도 다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것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26 10:15

    문정님 덕분에 '묵화' 시를 처음 읽어보았어요.
    소 목덜미에 얹혀진 할머니의 손...
    위로와 감사, 끈끈한 유대감이 느껴지네요.
    아버지도 제 어깨에
    손을 얹고 계시겠지요.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27 20:23

    정지은님, 요즘 바쁘시지요~
    카페에 열심-모범- 우등생이세요. ㅎ
    범방은 올해에도 앞서 나가고 있네요~
    역시 호랑이들~

  • 작성자 17.09.27 20:29

    @정지은 정지은님은 강한 정신력만큼이나
    강한 체력의 소유자~
    그 많은 일들을 소화해내며
    걷기, 역탐, 여행 , 산행까지
    골고루 섭렵하시니요~
    그 스테미나, 부럽습니다~

  • 작성자 17.09.27 20:33

    @정지은 힘은 주님이 주시더라도
    건강관리는 지은님이...
    혹여 무리가 없게 조심~
    우리 나이도 있으니까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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