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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상관이 見官이라도 남편이 무탈한 사례를 들어봅니다.
털보농부 추천 0 조회 533 22.08.11 08:0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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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1 08:37

    첫댓글 우와, 명주가 98세면 귀천하신 모친은 몇살인가요? (삼가고인의명복을...)

  • 작성자 22.08.11 08:38

    팔운선생의 모친이 98세로 귀천 입니다

  • 22.08.11 08:41

    @털보농부 그럼 저 명조는 모친명조 인가요? 아하~ 부친이 교장선생님이신 거네요.
    인제 이해했어요,헤헤.

  • 작성자 22.08.11 08:42

    @쑴풍 팔운선생이 역술가인데 모친의 명조를 직접
    유튜브에 올려 해설한 것을 제가 옮긴 겁니다
    왜 상관견관임에도 무탈했는지ㅡㅡㅡ

  • 22.08.11 08:48

    @털보농부 자묘형이 보이네요. 상관견관이 아닌가봐요! 여튼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8.11 14:44

    @털보농부 부친은 언제 작고하셨는지요...

  • 22.08.11 11:20

    -너 오늘 임자(壬子) 만났네
    보통 이런 표현 많이 사용하시죠
    여기서 임자(壬子)는 임자(壬子)일주를 말하게 됩니다
    즉 임자(壬子) 간여지동(干與之同)이
    얼마나 무서우면 그런 속어가 등장하겠나요
    짐작이 되겠죠
    여기다 상관격이죠
    말하면 잔소리,,,

    -너 오늘 상관격(傷官格) 임자(壬子) 제대로 만났네!

    그러니 철학관에 가면 "남편잡는 여자"
    그런 소리 들을 수도 있겠습니다

  • 22.08.11 16:08

    원국(原局)에서 상관견관(傷官見官)이라는 말은
    동(動)이 아니라 정(靜)의 요소가 많은 겁니다
    즉 지지가 정(靜)하여 동(動)하는 세운을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죠

    그래서 박도사가 말하길
    “겸허(謙虛)하게 부드럽게 처세(處世)를 하면 수목(水木)이 정(靜)하여 발전이 오고
    자존 아집을 강하게 쓰면 수목(水木)이 동(動)하여 파(破)가 되니 고통이 온다”
    하였던 겁니다

    이것은 원국의 정(靜)은 동(動)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정(靜)이니 정(靜)을 지키면 살 수가 있다는 말을 하는 셈이죠
    그렇다고
    동정론이 생극제화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지지는 고요하니 생극이 천천히 일어나고
    천간은 동하니 생극이 급하게 일어난다
    는 의미인 겁니다

    곧 정을 지키는 방법이 바로 마음 자세라는 것을 말합니다

  • 22.08.11 13:06

    @갑진 -흉운인 사람이 원국의 정을 지키는 방법

    본인이나 남편이 종교계 혹은 교육계에 몸을 담으면 흉운(凶運)이 상당히 해소가 됩니다.
    조상에 대한 제사 혹은 종교에 대한 열성이 깊으면 흉(凶)이 상당히 해소가 됩니다.
    이런 직업과 종교활동은 마음 자세를 겸허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겠죠.
    자신이 가르치거나 혹은 종교인의 가르침을 자주 받다 보면
    자숙(自肅)해지는 겁니다(자숙: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을 스스로 조심함)
    따라서 자숙(自肅)해지면 겸허(謙虛)해지고 겸허(謙虛)해지면
    상관(傷官)을 동(動)하게 하질 않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흉의 구조가 동(動)해지는 사주는
    심하면 출가지인(出家之人)이 되는 것이고
    정(靜)하면 능히 속세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1 12:57

  • 22.08.11 14:14

    이 사주가 정(靜)을 지킬 수가 있겠는가?(개운법이 통할 수 있겠는가?)
    대운을 보고 판단합니다
    초년은 남방화운이니 사화(巳火) 통관(通官)상신(相神)을 생조(生助)하고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하니 정관(正官)이 오히려 왕성해지겟죠
    따라서 이 시기 초기에 부군(夫君)을 만나 결혼하고
    장년기 운에는 서방(西方)금운이니 금극목(金克木)하여 상관을 눌러줍니다
    상관이 동(動)하질 못하겠죠
    이런 대운의 흐름을 참작하면
    이 사람의 상관견관이 동(動)하지 못하고 정(靜)해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개운법을 구현시키면 됩니다
    악운이 80%이상 오는 사람에게는
    "마음으로 다스려보아라 "
    이게 되는 게 아닙니다

    따라서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1 13: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1 13:31

  • 22.08.11 14:30

    이 명조는 상관견관 명조이나 남방운에는 己 정관이 왕해져서 상관견관 작동 시점이 아니고
    서방 대운에는 상관이 사절에 이르므로 시점이 아니므로
    기본적으로 남편이 60세는 넘어갈 수 있습니다.
    상관견관이 있어도 평생 작용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명이 단명하면 남편보다 먼저 죽는 거지요.

    상관견관 사주라고 해서 남편이 일찍 죽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초심 때 그런 실수를 많이 합니다.
    상관견관이 있어도 언제 상관견관이 작동하는가를 습관적으로 살펴본다면 명리를 좀 배운 사람이지요.
    산관견관이 안 맞다고 새로운 이론을 찾아가는 사람은 대부분 명리 독학에 실패한 사람들입니다.
    그분들의 명리 지식을 들어보면 그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지요.

    이 명조는 평생 2번의 상관견관 작동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명리는 평생 공부해야한다고 하나 마지막 관문은
    그 시점을 정확히 아는 것일 겁니다.

    책에 써있는 글을 보듯 척 보아서 언제 남편이 죽고, 아들은 어떻고, 아플 때는 언제이고
    명주 사망할 때는 언제이다라고 시원하게 말해주는 명인들이 흔치 않는 것이 이 세계입니다.

  • 작성자 22.08.11 16:09

    심오한 오행의 깊이를 헤아리고 계시군요
    지금 답변이 후학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4 17:2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2 16:4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2 16:49

  • 22.08.13 07:56

    억부로 보면요
    한놈이 한놈만 패고 있는중에 패고있는 한놈이 두놈이 될때 맞는자가 갈수가 있는데요

    여기선 을목도 기토 축토를 두놈을 패야하고
    묘목도 기토 축토로 두놈을 패야해서 목의 힘이 분산이 되는 면도 있고

    더 중요한것은

    억부로보면 신약한데
    달랑 자수하나 의지 하며 살고 있는 사주인데 그 자수가 다행이 배우자궁에 앉아있다 고로 남편복이 많은 사람이다 이자나요

    남편복이 많다라 함은 남편이 남편역활을 충분히 할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는 사람이니까 .

    그 남편을 심하게 견관하지 않을것이다 라는 것도 참조해야 하고

    견관인데 배우자궁 마저도 흉신이고

  • 22.08.13 07:57

    운마저도 배우자를 합극하는 운으로 흐르면 당연 이별 사별 하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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