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눈팅만 하다
제대로 응원글 하나도
못 달아 줬는데.....
어느날
문득ᆢ
생각이 나서
큰마음 먹고
주제글 올렸는데요ᆢ
시간이
많이
많이
지나서 들은 이야기~~~
그렇게
열심
살아내려 노력하신분이
그냥
어느 순간 모든걸
내려' 놓은것을ᆢ
이제서야
뒤지고
뒤져서
읽어 내려 갔어요ᆢ
모든걸
담당교수에게
위임 했다는
마지막 글..........
그분에게
동반자가 있어
음식을
조절 하고
지켜주는
환경이 되었다면ᆢ
어떠 했을까?
혹시.....
하고
생각 해 봅니다~
혼자서
먹을꺼리 땜시
고생한 글이 생각 나서리....
좋은곳에서
잘 살아 가세요......
금박산 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슬퍼요.....
이나시엔
추천 1
조회 441
24.07.03 22:1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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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궁금하네요
금박사님 소식이...좋은소식 기대합니다
5월 25일 영면하셨습니다
@늘 평화 음.. 고인에명복을 늦게나마 빌어봅니다 ㅠ..
@늘 평화
궁금 하던 차에ᆢ
누군 가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는
벙~~~~
어리 벙~~~~~
이게
뭐지?
뭔가
많이 아쉽고ᆢ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는ᆢ
그냥
그렇게
아팠습니다~~~
살아내려
노력하며
써 내려간 글들이
눈에
아른 거려서요.....
좋은곳에 가셧을 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녜ᆢ
아프지 않는곳에
가셔서ᆢ
육회도 드시고
해장국도 드시고ᆢ
산 낙지 도 드시고ᆢ
참 애석하게도
5월25일 영면
하셨습니다
먹거리 따뜻이 챙겨 주시는
짝궁이 있었으면
또
달라졌겠지요
골고루 잘 드시고
외롭지 않았으면
병마를
겪지 않았을 수도
그런 생각도 듭니다
반갑습니다!
새벽바람이
조금은
싸늘하게 느껴집니다.....
예전
가끔ᆢ
그분 글을 읽으면서
빨리
완쾌 되었으면
하는 마음 였는데요ᆢ
한 동안
글이 안 보이기에ᆢ
찾아 봤습니다!
글구
마음이 휑~~~
하기에
몇자 남겼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장마철
습한 날씨에
음식 조심하시고ᆢ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금박사님의 처절한 투병 의지를 우리 삶방 님들이 다 알고 계시면서 응원하셨기에
이나시엔님의 이 글에 공감하는 마음이 큽니다.
고인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주심에....
그분을
뵌적은 없었지만ᆢ
항상
응원을 하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짜~~~
쟌~~~~
나타나 주시길
바 랬 었 거든요...
많은 분 들의
마음도
저와 같었던듯요ᆢ
오늘도
후덥지근 해요ᆢ
음식
신경써서 드시고ᆢ
해피데이
좋은날 되세요....
금박사님은
마지막까지 처절하게 병마와 투쟁하며
한번도 약한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인간승리처럼 꼭 이겨내기를 기대했었는데요
여리디 여린 이나시엔님의 마음이 하늘에 닿아서
그분도 편히 영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러게요ᆢ
그 곳 에서는
좋아하는 음식
마음껏 드시며ᆢ
좋은분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ᆢ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덥다고
찬 음료 많이 드시지 말구여ᆢ
오늘도
해피데이....
즐거운 날 되세요~
금박사님!
아픈 없는 곳에서 천상 영복을 빕니더
꼬옥
그렇게 계시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구
소중하신 댓글ᆢ
감사 드립니다!
이나시엔님 오랜만입니다.
어느분인지는 모르나
하늘에서도 생각해주는 분이 있어 행복할 겁니다.
녜ᆢ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오후가 되니
하늘이 흐려지네요ᆢ
저녁 늦게
비 소식도 있고요
운전
조심 하시고
오후시간도
행복 만땅 하시길 바랍니다ᆢ
감사합니다 이나시엔님
아닙니다~~~
그런 인사 받기에는
쑥 쓰럽습니다
항상
모든 사람들
챙겨 주시고ᆢ
다독 이시는 모습
옆에서
지켜봤기에ᆢ
제가
더
감사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전
그분에게
희망을 갖고 있었거든요ᆢ
이렇게
저렇게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ᆢ
꼬옥
일어나실꺼라
생각 했기에
더
마음이 아프고
슬펐나 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7월 내~
행복 과
행운 이
운선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네 자주 뵈요
녜!
감사 합니다~
오후시간
즐겁고
기쁜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친구님..
자주 만나요.
고인에 대한 애절한 마음 잘 읽었습니다.
오랜시간ᆢ
좋은 날 이야기부터~
아프기 시작 했을때~
글구
이리 저리
병마와
마주 보며
이겨내려
이사까지 하는글을
대 하면서ᆢ
직접
뵌적은 없었지만ᆢ
굳은 의지로
꼬옥
이겨 낼거라고ᆢ
항상
응원을 하고
있었거든요ᆢ
그
런
데
...........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