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김동명을 잃은 삼성팬입장에서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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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육성시스템 잘 갖춰져 있는 팀이 아직 그러지 못한 팀에게 조공하는 제도밖에 더 되나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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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수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삼성, 두산 같은 팀들은 우.맨.피 일 수 밖에 없는 것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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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아, 한화 그리고 언젠간 참여하게 될 신생팀들 처럼 선수육성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팀들은 계속 이익만 보는 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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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 가려져 있던 선수들에게 기회니 뭐니 다 좋은데 40명은 너무 적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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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져리그도 이와같은 제도를 하고 있으며 하다못해 F-1 조차 강력한 규제를 통한 팀간의 격차를 줄이는데 힘을 쓰죠. 릭의 경기력 향상과 유지는 협회의 즁요한 임무중 하나이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으로써야 선수를 잃어 안타까울수 있지만 선수 개인으로보면 기회르루얻는 것이기에 나쁘다고만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Trojans선수 팜 자체가 너무나도 크게 차이가 나는 메이져리그와는 비교가 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제대로된 유망주가 포지션별로 각 팀에서 손에 꼽을 수준입니다. 모든 팀이 거의 동일한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매년 이름 모르는 선수들이 혜성처럼 등장하는 매이져리그와의 비교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2군팜을 자기들 힘으로 키워야지. 2년마다 팜좋은 팀만 죽으란 소리입니다. 그것도 입단 1.2년차 빼가는것이 무슨 리그의 경쟁력인가요? 유망주 써보지도 못하고 뺏기는 것이 경쟁력이면 2군에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단들이 미쳤다고 2군에 그렇게 투자합니까?
응원하는 팀 입장에서 좋은선수 빠져나가는건 정말 맥 풀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선수 개인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죠. NC의 김종호가 삼성에 있었으면 과연 기회가 얼마나 주어졌을지... 그리고 신용운 선수 영입해서 이번 정규시즌 우승에 큰 역활을 했죠. 그리고 각팀들도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를 영입하기 때문에 좀더 신경을 쓰고 선수를 관찰하고 기회를 줄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의 제도 수정도 필요하다고 보고는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응원하는 팀 팬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날 수 도 있지만 선수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 일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케이티가 삼성의 선수를 다 쓸어갔네요. 다른 한명의 선수는 한화로 갔답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끼나 오해마시고, 저도 이제도에 대해서 취지는 좋습니다만 본문에 언급하신 몇몇부분에 대해서 삼성팬으로서 달갑지 않습니다. 누구도 탓 할것도 없죠 삼성팬들이 대부분 아쉬워 하고있는 김동명선수를 삼성 측에서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을 안시켰으니깐요.
장기적으로 볼 땐 좋은 제도가 맞는 것 같아요. 상 하위 팀 수준이 극명하게 갈려버리면 전체 야구판 인기는 점점 떨어질테니까요. 해외축구처럼 팀이 많거나 유소년시스템이 갖춰진 것도 아니고. 물론 애써 키운ㅅ선수들 내주는건 아깝지만 전체적으로 볼 땐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첫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연차 제한을 두던가.. 뭐하자는 제도인지.. FA 보상선수 제도와 더불어 양대 막장 제도라고 생각해요..
2군 선수들에게 타팀으로가서 1군으로 뛸수 있는기회를 주고 팀간의 격차를 줄여 경기를 더 재미있고 리그의 결쟁력을 높히며 나아가 프로에 자리가 지속적으로 생기며 아마야구(특히 유소녀뉴야구)의 활성화를 시킬수 있습니다
팀간의 격차가 있으면 격차가 있는대로 둬야지 이걸 특정팀이 지속적으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의 제도를 만들어서 협회가 강제적으로 팀간의 격차를 줄일 이유가 없으며 줄여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야구(특히 유소년야구)의 활성화 방안은 이렇게 2군or노장 선수들 30명정도 자리 옮기는 것보다 훨씬 좋은 다른 방법들이 얼마든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메이져리그도 이와같은 제도를 하고 있으며 하다못해 F-1 조차 강력한 규제를 통한 팀간의 격차를 줄이는데 힘을 쓰죠. 릭의 경기력 향상과 유지는 협회의 즁요한 임무중 하나이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으로써야 선수를 잃어 안타까울수 있지만 선수 개인으로보면 기회르루얻는 것이기에 나쁘다고만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Trojans 선수 팜 자체가 너무나도 크게 차이가 나는 메이져리그와는 비교가 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제대로된 유망주가 포지션별로 각 팀에서 손에 꼽을 수준입니다.
모든 팀이 거의 동일한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매년 이름 모르는 선수들이 혜성처럼 등장하는 매이져리그와의 비교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mlb,f1...멀리갈꺼 없이 kbl보면 됨니다....팀간의 경기력 차이를 협회가 강압적으로 조정하면 리그가 어떻게 되는지요....ㅡㅡ;;;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2군팜을 자기들 힘으로 키워야지. 2년마다 팜좋은 팀만 죽으란 소리입니다. 그것도 입단 1.2년차 빼가는것이 무슨 리그의 경쟁력인가요? 유망주 써보지도 못하고
뺏기는 것이 경쟁력이면 2군에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단들이 미쳤다고 2군에 그렇게 투자합니까?
저도 이 제도 달갑지 않습니다
이 제도는 팀보다는 선수를 염두에 둔 제도로 봐야하지 않을까도 합니다 확실히 육성시스템이 잘 갖춰진 팀일수록 손해가 클 확률이 높다는 문제의식에는 공감하지만 선수로서는 기회를 못받던 상황에서 이 제도를 통해 조금 더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생기니까요
응원하는 팀 입장에서 좋은선수 빠져나가는건 정말 맥 풀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선수 개인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죠. NC의 김종호가 삼성에 있었으면 과연 기회가 얼마나 주어졌을지... 그리고 신용운 선수 영입해서 이번 정규시즌 우승에 큰 역활을 했죠. 그리고 각팀들도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를 영입하기 때문에 좀더 신경을 쓰고 선수를 관찰하고 기회를 줄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의 제도 수정도 필요하다고 보고는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응원하는 팀 팬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날 수 도 있지만 선수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 일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선수입장에서는 환영할 듯 싶네요 하지만 저도 빨리 사라져야하는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왜 한쪽으로만 생각하시나요..제도를 고쳐야지 이건있어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호보단 메이저처럼 제대로 묶고 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만.. 기아나 한화도 육성시스템이 발전하고있는상황이구요.
제도를 고쳐야되니까 안좋은 제도라는거죠.
보안이 필요한건 확실함 1군등록일수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되고, 그거 못지킬시 패널티를 줘야한다고 봅니다. (부상은 예외)
선수 입장에선 좋은 제도 이죠
팀 입장에서는 아쉬운 제도 이지만요
아무리 육성 시스템이 잘 갖춰지더라도 2군에서만 뛰면 선수 입장에선 아쉽죠 (대표적인게 NC 김종호 이구요)
몇몇 분들의 의견처럼 선수개인에게는 정말 큰 기회일 수 있겠네요.
근데 정말 그러한 취지를 살리고자 한다면 28세 이하는 자동보호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28세 이하 유망주는 원 소속팀에서도 언제든지 중용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자원인데 이런 자원들을 빼가면 안되죠.
김종호, 신용운처럼 28세 이상이지만 부상 혹은 다른 이유로 소속팀에서 제대로 기회를 잡을 확률이 희박한 선수들이 혜택을 보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이런 장치조차 없으니 허겁지겁 1군 선수 막고 나면 원 소속팀에서 프로젝트성으로 키우고 있는 유망주조차도 다 묶기가 힘듭니다. 없애지 않을 거라면 최소한의 수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위에 말씀드렸다 시피 제도의 수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확실히 몇년차 또는 나이로는 제한할 필요성도 있겠네요 야구는 바로바로 즉시전력감이 되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육성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보장할 필요는 있습니다 다만 풀어도 상관없는 경우만 따로 명단에 올리는 경우를 넣어둬도 될거 같고요
@Sees 나이보다는 연차로 묶어야 되죠. 대졸, 고졸, 지명되자 마자 군입대 등도 생각해도 연차로 묶어야죠.
@김태희여신 나이보다 연차가 더 낫겠네요.
뭐 어떤식으로든 반드시 묶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제도라면 직전시즌에 1라운드 찍은 신인도 묶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메이저처럼 5툴처럼 1군기간을 따져야할듯...
저는 선수 본인에게는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들어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1군 등록을 몇일이라도 강제적으로 보장해서 데려가는 이상으로 출전의 의무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도 자체는 좋은거라 봅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신인 몇년차라던가 보호하는 규정, 데려와서 의무 등록 등의 규정은 더 필요하죠, 그리고 다 돌고 돌게 되어있습니다. 작년에 기아 기아도 몰빵당했구요~~
진정으로 선수를 위한제도라면 선순 본인들에게 드래프트 거부권이 있어야 진짜 선수를 위한거죠....하지만 현실은 2군뎁스가 얇아서 선수 못 키우는 구단이 2군 댑스 두꺼운 팀 털어가는 구조죠....
못해도 신인은 5년차까지는 자동보호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지금까지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에게 거부권을 준다면 제도의 취지가 퇴색되고(원소속구단이 압박을 주면 자유의사를 침해당할 우려가 있음) 너무 번거로워지는 점이 있죠 제도의 보완이 필요한거지 제도의 취지는 좋다고 봅니다
제도의 취지는 좋은데 팬으로서는 당연히 짜증나는 규정이죠. 보호선수를 50으로 늘린다던지했음 하네요. 연차를 두던지.
오랜기간동안 기회못받는 선수를 위한 제도인만큼 천편일률적으로 연차나 나이로 제한을 두는것보다 1군 경기수, 타석수, 이닝수에 따라 제한을 거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야수는 1군 200타석 이하선수 자동보호, 투수는 60이닝 이하 자동보호 이런식으로.
제도를 수정해야 해요..5년차까지는 지명 금지라든지. 유망주를 키울 상황을 만들어줘야한다고 봅니다. 미국 룰5드래프트도 40인 제외된 5년인가 6년 이상 선수들이 대상인걸로 알고 있는데
선수입장으로는 좋은제도이긴 하지만 수정할 필요성은 분명해보입니다.
한국시리즈때에는 김한수 타격 코치 안짜르면 다신 응원 안하고 선수들 개쓰레기 취급하시더니.. 아직도 계속 응원하시나봐요??
아 김동명은 어깨 수술도 했고 수비는 이지영 보다 못하다고 생각 해서 보호 안했다고 생각 합니다
케이티가 삼성의 선수를 다 쓸어갔네요. 다른 한명의 선수는 한화로 갔답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끼나 오해마시고, 저도 이제도에 대해서 취지는 좋습니다만 본문에 언급하신 몇몇부분에 대해서 삼성팬으로서 달갑지 않습니다. 누구도 탓 할것도 없죠 삼성팬들이 대부분 아쉬워 하고있는 김동명선수를 삼성 측에서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을 안시켰으니깐요.
장기적으로 볼 땐 좋은 제도가 맞는 것 같아요. 상 하위 팀 수준이 극명하게 갈려버리면 전체 야구판 인기는 점점 떨어질테니까요. 해외축구처럼 팀이 많거나 유소년시스템이 갖춰진 것도 아니고. 물론 애써 키운ㅅ선수들 내주는건 아깝지만 전체적으로 볼 땐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