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최근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 현상을 국가적 위기 단계로 받아드리고 고심하고있다. 어디 정부뿐인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공동의 과제로 걱정하고있다 시골 어느마을이나 어린아이 울음소리 듣던것이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라고들한다; 얼마전 TV에서 시골 어느부락에서 오랜만에 신생아가 출생하자 마을에 경사났다고 모두들 기뻐하며 모여들었다고한다.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급기야 정부에서는 부총리산하 새로운 독립부서를 신설하여 발족시킨단다. 그 뉴스를 듣는 순간 경주의 첨성대가 떠올랐다. 신라인들은 그 비좁은 첨성대 공간안에서 광활한 우주를 바라보며 무슨 천문기상을 관측했을까? 망원경도 없던 시절에, 첨성대도 신라조정의 독립부서이자 학술부서였다.. 나는 학생때부터 그점을 흥미롭게 생각했다. 그런점에서 새롭게 설치돼는 저출생 대책부서에서는 무슨 정책을 새롭게 내놓고 이런 국가적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수있을까 흥미롭다. 절절한 마음으로 기대한다.
지금까지 그런 부서가없어서 인구 감소를 막지못하고 오늘날 이지경에 이르렀나? 걱정하는 국민중 한사람이다. 그런데 인구에 관한한 우리많의 문제가 아니다. 아프리카 국가만 빼놓고 대부분 모든 나라가 인구감소로 고민하고있다. 심지어 13억명이 넘는 중국까지도 1세대 1명의 산아정책을 폐지하고 증산운동을 장려하고있단다. 단지 우리나라가 더 심각할뿐이다. 그러한면에서 신라인들은 비좁은 첨성대안에서 몇사람이 어떻게 천문기상을 연구하고 관측했을까? 천문관측으로 농사에 도움은 돼었을까?
새로 발족하는 저출생대책부서는 이러한 첨성대안에서 천문기상을 연구했던 신라인들의 기상과 포부를 뛰어넘는 새로운 각오로 획기적인 증산대책을 내놓고 인구감소를 해결하는 참신한 대안이 나오기만을 고대한다.
자고로 국가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에게는 넓게 멀리 보는 시야가 필요한데 근시안적인 산아제한 정책 이후에 빠른 태세 전환이 없었던 데다가 고질적인 우리 사회의 무한경쟁 구도로 인한 육아전쟁이 자식 낳을 생각을 빼앗아가니 백약이 무효입니다. 참으로 걱정이 되는 현실이네요.
첫댓글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많이낳아 고생말고 적게낳아 잘기르자」
「적게낳아 잘기르면 부모좋고 자식좋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획기적인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바램도 님과 같습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지구의 인구가 너무 많아
좀 줄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는 그러면 큰일납니다
우리 국민 모두의
절실한 염윈일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들어와 다 산다할까 겁이 납니다
귀감이 되는 나라걱정 감동입니다
운영자님도 같은 생각이라 힘이납니다
낳아라 낳지 말아라 웃기는 것은 못낳게는 해도 낳게는 국가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러니 어떻해요
환경이 자주 바뀌니 정부시책도 바꿔야지요
먹구살만한나라는 애를 안낳구 먹구살것도 없는나라사람이 무턱대구 애만 많이 낳으니 큰일이네요
저개발국가의 사정이 그렇지요
네 맞아요. 너무 사람이 없어요
네 시골가면 폐교가 을실런스럽고
사람이 없어 폐가가 늘어나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급격히 줄어 드는 인수.
인구 1억 명 이상이 돼야 강국의 조건에 든다고 하는데..
오천 만의 인구 수가 4천 대로 떨어지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출산 장려 정책도 자금 지원 정도 외에는 딱히 신통한 것도 없어 보이고요.
그 공백을 외국 이민자들이 채울 것 같아..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정말걱정이예요
내국인들이 작업을 기피하는곳에 가보면 고액의 동남아나 우즈베키스탄,키르키스탄등 노동자들이 판을치고있데요
임금도 우리와같아요
암울한 생각이들어요
자고로 국가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에게는 넓게 멀리 보는 시야가 필요한데
근시안적인 산아제한 정책 이후에 빠른 태세 전환이 없었던 데다가
고질적인 우리 사회의 무한경쟁 구도로 인한 육아전쟁이 자식 낳을 생각을 빼앗아가니 백약이 무효입니다.
참으로 걱정이 되는 현실이네요.
달항아리속에 님의 진언을 담아
속달로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