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가장 좋아라 하는 Autumn Special 메뉴인 흑임자 치킨샐러드이다.
연어 샐러드를 무척이나 좋아한 나인데..요즘, 이 부드러운 치킨의 맛이 빠져...
연어 샐러들 잊어버리고 말았다.

우리 공주님을 위한 맛나 식사준비 -
사실, 엄마가 꼬~옥 먹이고 싶은 것을 담아 보았다.(반은 내가 다 먹은것 같음...ㅋㅋㅋ)
-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 (안매운 간장소스) 야채흑맥 웰빙 비빔밥,와플과 애플 샤벳 -
울 공주님의 뜨거운 반응은 와플위의 애플사벳이었다.(역쉬~)

엄마의 입맛과는 상관없이 울 공주님이 젤로 좋아라 한 음식중 베스트는 피자였다.
화덕에 직접구워 맛나고ㅡ 부드러움이 바로 본인 입맛에 딱! 이라고 표현...ㅎㅎㅎㅎ(많이~ 드세염)
할머니는 리치와 함께 가을 메뉴를 조금조금씩 열심히 드셨는데,
그중 젤로 맛난것을 몇개 뽑았다.
가을의 단호박, 옥수수, 고구마, 감자, 건자두 등 가을 수확의 메뉴를 무척이나 좋아라 하신것 같아..
이곳으로 브런치 장소를 정한것이 기뻣다.
건자두와 베이글중 울 공주님과 할머니는 건자두가 넘 맛나시다며...
나중에 마트에 가셔서 건자두를 사서 간식으로 드실 정도였다.
그리고 오텀 베이크드 베지터블은 정말 가을의 맛이랄까? (더, 말할필요 없겠다)
착착 두부버섯~ 건강식 메뉴지만...울 공주님과 할머니에겐 좀 매운듯!
결국, 나만 아~주 맛났당.

오늘! 세 여자의 브런치는 성공한듯!
다음은 언제로 할지...자주 이런시간을 갖고 싶다.
할머니에겐 항상 양보하고,
예의바른 우리 공주님~!
할머니와 공주님의 관계가 너무나도 좋다~!(얼마나 나에게 행운인가?)
이 행복한 시간을 자주 가져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고 싶은 작은 소망이~~~ㅎㅎㅎ
● 패밀리 레스토랑 : ASHLEY W(애슐리 프리미엄 / 일산 뉴코아 / 무제한 와인 미제공 매장 )
80여종의 와이드 샐러드바 메뉴와 파스타 & 이태리 화덕 피자와 와플 그리고 에스프레소를 즐길수 있슴(그릴류는 디너 샐러드바에 이용가능.)
● 평일 런치샐러드바 이용 : 12,900원(성인),6,500원(미취학아동),초등생 9,900원/ 평일 디너 샐러드바(주말 공휴일 샐러드바 이용) 18,900원 이하 동일.
● 이용시간 : 11:00AM~ 10:00PM / 031 - 902 - 4397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797-2 뉴코아아울렛일산점 8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