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8년 총동문체육대회] 노래자랑 입상자 명단 발표..

[이승한]

지난 토요일(2008.06.14),

우리네 모교 군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고향 어르신 및 출향인들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총동문 체육대회>가 성대히 개최가 되었습니다.

이번 <2008년 총동문 체육회>는?

고향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대전대학교 한방병원(부원장 : 53회 손창규 동문님 주관)의 한방진료

는 물론이요(70세 이상 노인분들 약 100여명이  진료를 받으심),

80여분의 어르신이 참가하신 장수 사진찍기와(51회 이원형 동문님을 비롯한 옥천 사진작가 협회 후원)

이/미용 봉사활동 등의 특별 이벤트와 함께,

넉넉하게 준비했던 500인분의  잔치국수가 1시간여만에 동이나서(?) 긴급히 추가 공수를 해오는 등,

역대 <군서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사상 가장 많은 동문님들이 참석을 했던 너무나도 정겨운

한마당 축제였답니다.

이에,  이토록 아름답고도 성대한 축제를 준비하느라 근 1년여부터 고생을 해오신 주관기수 44회 임원진

(동창회장 : 김희천, 부회장 : 김재종님)과,

 대선배로서 관록과 노련미(?)를 보여주신 40여명의 44회 준비위원 선배님들,

공동 주관기수인 58회 임원진( 동창회장 : 한봉석, 총무 : 박용수 후배님)과,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막강 파워를 보여준 50여명의 58회 진행요원 및,

총동문회 노홍남 회장님과 김홍섭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총동문회 임원진 모두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한마음 대축제> 최대 하일라이트인 노래자랑 입상자 명단과 체육대회 이모저모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참고로 이번 노래자랑에는  각설이 타령, 민요가수, 인기가수의 특별 공연은 물론이요,

부자지간, 모녀지간의 가족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뜨거운 가족애를 보여준 흐뭇한 광경과 함께,

선, 후배 기수 구분없이 동문들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응원과 축하의 인사를 주고받는 등의,

아름답고도 정겨운 모습들이 여기저기에서 펼쳐졌답니다.

이자리를 빌어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님들은 물론이요, 열심히 응원을 해주신 해당 동창회 동문님 및

그 가족분들께 심사위원의 한사람으로서 한아름 축하의 인사를 드리면서 아래와 같이 <총동문체육대회>

입상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 52회 이승한 올림 -

                                          **  노래자랑 입상자 명단  **

□ 최우수상 : 이미연님(기수 : 58회 / 곡명 : 사랑하기 좋은날 / 상품 : 29인치 HD 칼라 TV)

□ 우수상 : 김내헌님(기수 : 26회 / 곡명 : 눈물을 감추고 / 상품 : 군서면 정경이 담긴 초대형 사진)

□ 장려상 : 이원순님(기수 : 38회 / 곡명 : 평양기생 / 상품 : 15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 인기상<Ⅰ> : 김기순님(기수 : 46회 / 곡명 : 사랑의 트위스트 / 상품 : 1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 인기상<Ⅱ> : 김영순님(기수 : 47회 / 곡명 : 서울 부산 대구 / 상품 : 1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 가창상 : 신근수님(기수 : 51회 / 곡명 : 황진이 / 상품 : 5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 우정상 : 이양우님(기수 : 44회 / 곡명 : 아미새 / 상품 : 5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 화합상 : 이용한님(기수 : 57회 / 곡명 : 사는동안 / 상품 : 5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  노래자랑 총 참가자 및 심사위원 명단

    ○ 참가자 : 김내헌님(26회, 눈물을 감추고) / 김용철님(32회, 연상의 여인) / 이양우님(44회, 아미새) /

                     신근수님(51회, 황진이) / 김희경님(53회, 추억) / 권태홍님(56회, 쌈바의 여인) /

                     김순환님(54회, 젊은그대) / 이용한님(57회, 사는동안) / 홍광수님(49회, 인생길 나그네길) /

                     이미연님(58회, 사랑하기 좋은 날) / 최재우 님(43회, 꽃잎 사랑) / 이성순님(41회, 카스바의 여인) /

                     김영순님(47회, 서울부산대구) / 김기순님(46회, 사랑의 트위스트) / 한수교님(29회, 아주까리 등불) /

                     강구일님(48회, 꽃을 든 남자) / 이원순님(평양기생) / 김종섭님(50회, 내마음 별과같이) /

                     이교형님(45회, 돌아와요 부산항)

    ○ 특별출연 : 노홍남회장님(27회, 고향에 찾아와도) / 김영운님(27회, 너와 나의 고향)

    ○ 심사위원 명단 : 김영종님(45회, 위원장) / 차영종님(47회, 부위원장) / 김승범(50회, 부위원장) /

                                이승한(52회, 위원) / 김종율( 55회, 위원)

□ 기타

     ○  이번 노래자랑 채점 시, 심사위원이 속한 기수들(45, 47, 50, 52, 55회)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은

          무조건(?) 제외하기로 내부적으로 조율을 했으며,

     ○  지난 4월 달에 성황리에 개최가 된 <6개 기수 체육대회>의 해당 기수 역시,

          고향 어르신(대선배님)과 후배님들을 위해 이쁘게(?) 제외키로 했기에(단, 6개 기수 체육대회 주관기수로서

          너무나 많이 고생을 했던 51회 동문님들만 예외)

          최우수상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노래실력이며 화합과 단결력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준 50회 선배님들과

          53회, 54회 후배님들에게 넓은 아량과 이해를 구합니다. 화이팅!!

[박용수]

총동문 한마음 축제 격려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노래자랑 심사... 선배님 수고 했습니다

[이승한]

박교수님!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무리하느라 넘넘 고생했어여. 이번 <총동문체육대회>는? 퍼팩트 & 퍼팩트.....

[한봉석]

선배님 너무 훌륭한 가수분들이 많아 아마 심사하기가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글과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선배님 격려 감사드립니다.

[이승한]

많은 동문님들에게 감동과 보람을 선물한 한봉석 회장님 화이팅~

[김기선]

이런 훌륭한 화합의 잔치를 잘 마칠수 있도록 앞에서 끌어주시고 각자 열심히 뛰어준 선후배님들, 존경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승한]

김기선 회장님도 이번 >총동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여한 점 익히 잘 알고있기에 그 정성에 감사 할따름,...화이팅!!

[한 정 석]

승한 형님의 열정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승한]

아버님을 업고 운동장을 뛰는 정석 후배님의 효심에 그저 감복할따름...어쩜 이번 체육대회의 진정한 1등은 정석 후배님과 부친이 아닐까 싶네여...암튼 정석 후배 정말 멋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