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인복지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유년시절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면서 저희 나의 또래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보단 할머니 할아버지 계모임 동네어르신 모임 등에 자주 가게 되면서 지나가는
소리로 어르신들의 신세 한탄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나는 이야기는 나이 먹어서 자식들 돈
쓰는 것도 미안하고 나이 먹었으면 죽어야 된다는 한탄좌절 절망뿐인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원봉사보다는 동네 독거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식사하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분들의 행복을 위해서 영동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들어가면서 좀 더 많은 어르신들께 다가가기 위해서라면
고객응대와 같은 것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2 년간 강릉이 마트에서 판촉행사를 하면서 단골 고객도
생겼으면 친절한 사원으로 칭찬을 받으면서 이마트 직원 분께서 방학 때 고정 아르바이트를 연계해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관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꿈의 바른길로 들어선 만큼 실습만큼은 확실하게 하자는
의미로 한국말보다는 일본어가 좀 더 친숙하고 편하게 여길 거라는 어르신이 계실 거라 생각하여 학교를 다니면서 1
년간 일본어 학원 회화과정을 배우면서 서울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습을 하면서 데이 케어 센터 어르신 중에 일본에서 거주한 어르신이
계셨는데 낯가림이 심하셔서 다른 실습생들과 친해지기 힘들었는데 일본어를 함으로 인하여 성과에 대한 뿌듯함과 깊게 생각하고 선택한 결과 성과를 발휘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외에도
라오스 해외봉사경험을 통해 언어소통이 되지 않아도 눈빛으로나 행동으로 상대방과의사소통의 됨을 몸소 느끼면서 신체의 일부가 불편하신 어르신 분들과도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달은 것 같아 저의 꿈과 한발자국 더 다가가갈 수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경험은 소중한 자산입니다. 허나 단순히 경험을 시간적 나열을 통해 서술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나열이 아닌 특정 경험을 하나 선정하여 본인의 역할이 나타날 수 있게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장과정의 항목은 ‘본인이 살아온 과정 중에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이야기해보라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경험 중 지원회사의 인재상에 적합한 경험이나 본인이 강조하고 싶은
주제로 정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원동기의 경우 지원회사가 왜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객관적인
제시를 해주는 매우 중요한 항목입니다. 허나 많은 지원자들이 자신이 회사를 선택하게 된 계기(이유)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계기가 아닌 회사가 본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중점으로 작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경력 및 성과의 항목의 경우 경력직에
해당하는 항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경력을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 및 장단점
저의
성격은 일단 해결해야 할 일이 주어지면 완벽하게 해내는 근성과 고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의지하는 것을 싫어하여 항상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어서 책임감이 강하고, 이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신뢰감이 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동적이어서 사교성이
뛰어난 편이며, 새로운 환경에도 쉽게 적응해 왔습니다. 먼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남의 이야기에 잘 귀 기울여 주기 때문에 편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다만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언제나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때로는 제 몸이 상할 정도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려는 자세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혼자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일을
맡게 되면 다른 사람들과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격 및 장/단점을 묻는 항목은 단순히 지원자의 실제 성품에 대해 궁금해서 묻는다기 보다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적합한 인재인지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성격이 어떠한지를 단순히 설명하는 것이 아닌 실제 사례를 통해 본인의
장점이 나타날 수 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이밖에 단점의 경우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언제나 문제를 혼자서~제 몸이 상할 정도로 일을 하는 경우’처럼 장점을 단점화 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즉 장점을 단점화하는
것보다는 작은 단점이라도 있는 그대로 적되 단점에 대한 보안책 혹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을 함께 어필해야 합니다.
입사 후 포부
작은
것부터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게 사랑의 시작이라고 배웠습니다. 제가 가진 능력은 작으나 제가 배우고 준비해왔던
자원들과 노력들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끈기와 인내 열정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입사 후 포부에는 지원자의 목표와 준비도, 기업 및 직무에 대한 열정과 관심도를 확인하기 위한 항목으로 입사 혹은 직무 수행에 있어서의 목표와 계획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본인의 역량과 능력을 강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입사 후 포부를 작성할 시에는
향후 직무수행에 있어서의 ‘1년후, 5년후, 10년후’ or ‘직급의 변화’에
따른 목표수립에 따른 계획을 보여줄 수 있게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