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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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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지극히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
비온뒤 추천 0 조회 253 24.07.04 12:1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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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4 13:46

    첫댓글 예술에 문외한이라
    피카소의 그림은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
    그림과 화가의 작품을
    동경합니다.

    지극히 단순한 것이
    아름다운 것 동의 해요.
    저의 모든 취향도
    단순 명료한 쪽이라.^^

  • 작성자 24.07.04 20:19

    예술작품 감상은 정답이 없는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알고 모르는 것 보다는 작품을 보고 본인자신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리진님,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7.04 14:15

    단순함 평범함은
    어딜가나 미움안받고 사회생활도 가장잘하는 비결 같습니다

    <지극히 단순한것이 가장. 아름답다>

    백뱅공감하는 좋은글 따봉입니다

  • 작성자 24.07.04 20:20

    감사합니다. 지인 운영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24.07.04 14:35

    저는 긴글을 잘못쓰기에
    단순한 여행기나 감상문 위주로 글을 올립니다
    올려주신 음악 처음 듣지만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4.07.04 20:21

    잘 쓰시면서 겸손하십니다.
    레드넥스의 'Wish You Were Here'도 들을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산님.

  • 24.07.04 15:14

    지극히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맞습니다.
    간결 단순이 대세입니다. ^^~

  • 작성자 24.07.04 20:22

    그런데 간결, 단순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피님.

  • 24.07.04 15:33

    네~철학 책 입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24.07.04 20:23

    자연이다2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되세요...

  • 24.07.04 15:40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고수의 시는 풍경화 같아서
    읽기만 해도 광경이 떠올라요

  • 작성자 24.07.04 20:30

    맞는 말씀입니다.
    몇줄속에 집약된 내공이 느껴집니다.
    호태님 시도 그런 경지에 이르지 않았나요?

  • 24.07.04 20:38

    @비온뒤
    이제서야 마음을 비웁니다

  • 24.07.04 20:57

    단순 한
    것들이
    진짜. 아름답습니다
    어린아이들
    단순 하고. 순수하니까
    이뿌고 아름답지요
    명품들이
    복잡 화려 하지않지요
    단순 디자인에다
    세련된. 감각
    이잔아요

  • 작성자 24.07.05 18:44

    옳은 말씀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순수하고 단순합니다.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고급지고 세련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아님.

  • 24.07.04 22:08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든 생각.
    "가장 단순한 것이 진실에 가깝다."

    회사 설립한 해에 만든 제품 중..
    외관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주된 목적에만 충실하도록 만든 제품이 있습니다.
    정말 볼품 없고 투박하게 생긴 이 제품이 25년 동안 회사에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처음 그대로의 모습으로 요.

    때론 고심하여 멋지게 만든 것이라고 해도..
    혼이 들어 있지 않은 것들은 금방 소멸 되기도 하니..
    역으로 "진실한 것은 단순하다"도 말은 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05 18:47

    호오...산업현장에 그런 사례가 있었군요...
    그것도 김포인님 회사에서...
    "진실한 것은 단순하다"는 말도 당연히 통합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 24.07.05 09:32

    단순한 것은 본질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군더더기를 붙일 필요를 못 느껴서 단순한 상태로 당당한 것일 테지요.
    그러니 지극히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씀이 참 옳고도 옳습니다.
    제가 달항아리를 닉네임으로 가져다 쓰는 것도
    그 단순하고 깨끗한 아름다움이 좋아보여서입니다.
    참 좋으신 말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7.05 18:49

    맞는 말씀입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상태가 지극히 단순하고
    본질에 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달항아리님.

  • 24.07.05 15:06

    기막히게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무슨 말로 표현을 할까...

    이 세상에는
    온갖 좋은 수식어들이
    식상할 정도로 많이 나돌지만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아름다운 여인에게
    어울리는 수식어는 딱 한 글자

    아~!!!

  • 작성자 24.07.05 18:51

    역시 표현력이 뛰어나십니다.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면 감탄사
    밖에는 않나옵니다.ㅎㅎ
    고견 감사합니다. 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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