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한여름 체육교사 연수차 태능 한국체육대학 에서 몇주간에 연수가 잇엇습니다 한국체대 학장은 대학 은사님 동료교수 선배교수 모두 낮익은 교수덕에 대가리털 난후 처음으로 반장을 해봅니다
200명 교사들에 심부름꾼이죠
졸업식에 동정ㅡ점수덕에 1등 우등상을 받아봣슴니다 대학졸업 학점도 반토막 졸업 대학원도 컨닝 졸업시험 성적표는 늘 꼴찌 쥐구멍에 햇살든 날이죠 그덕에 그당시 한국숏트랙 초창기시절 한국체대 코우취 아카데미 (대한체육회 위탁) 행정주무겸 숏트랙 감독을 8년간 햇습니다 국가대표팀 코취가 되기위해서는 코우취 아카데미 수료자에 한해서 태능선수촌으로 들어갈수잇슴니다
최고에 에리트 지도자 과정이엿습니다 한국체육대학 역시 국립대학으로 전교생 무료 등록금 아시안게임 매달 30프로를 한국체대 생들이 만들정도로 최고에 스포츠엘리트 대학이엿습니다 지금도 동일하겟죠
1994 ㅡ2000년 뉴질랜드이민 시절 처음에는 후리렌서로 자동차를 팔며 열심히 한덕에 일본에 큰 화사 사장이 내게 경영사장을 의뢰하며 영어도 못하는주제에 딜러 청문회까지 갑니다 3명에 정부관리에 질문 자동차관련 교통법관련 손님응대 관련등 ㅡㅡㅡ 질문자 영어는 변호사가 통역해주고 손짓발짓 초급영어로 주절 주절 1시간 후 결과 ㅡㅡㅡㅡ영어는 못하지만 차에관련 자동차경력을 참고해서 뉴질랜드 딜러를 허락한다고
한국서 자동차경기 경력 현대 자동차 신차 테스트드라이버 경력 일본 마츠다튜닝 연수등등 화려한 경력탓으로 고도모터스 라는 경영사장을 해봣습니다 덕분에 매년 일본가서 기생파티 대접도 받아봣습니다
첫댓글 살아가면서 ᆢ
풍부한 이것 저것 ᆢ
파란 만장한 시절이었네요 ᆢㅎ
뭐든
적극적이엿죠
선린중학 체육교사를 하시면서
1등을 하셨군요
아버지가 일제시대때 선린상업학교를 졸업하셨고
저도 효창국민학교를 나왔기에 선린중학옆에 살았습니다
참 좋앗던
교직생활이였습니다
야구로도 유명했죠
아 멋 져요~~~생활 리듬 잘 타고 있어요
고마워요
잠시도 안일하게 살지 않으신거 같은 제이정님 세월은 빚바랬어도 추억은 언제나 반짝이는 그대로 있는 듯합니다
좋은
추억들이죠
열정적인 삶의 모습은 보기좋습니다
오래전 추억을 바탕으로 지금의 모습도 너무 보기좋습니다
항상 건강유의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선수생활에
덕분이죠
멋진 커리어 입니다.
빙상계의 한 획을 그으셨네요.
화려한 지난 날을 추억 하는 것도..
노년의 낙인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며
살아 나오셨으니
체육계 의 족적이
남다르십니다
그래서 지금도
건강하게 즐겁게
베스트 드라이버
시잔아요
멋지십니다!
고마워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셔서 삶의 성취가 남다르셨던 것 같습니다.
멋지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