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출발하신 김태희운영자님께 전화하여 교통상황을 물어보니 많이 막힌다 하여. 느긋한 마음으로 출발... 원래대로 가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을 타고 가야 하지만 중부고속도 이용... 호법까지는 쭈~~~욱 잘빠짐...(김태희님 거짓말쟁이) 호법을 지나면서 막히기 시작하여 정체구간구간마다 사고가 있어.. 사고가 나서 막히는줄 알고 천천히 진행중 김태희님께 전화가 와 '너 어디야' "지금 오창휴게소 지나고 있어요" '나도 오창인데' "거짓말" 그리고 통화종료 후 중부선과 경부선 합류지역에서 버스전용타고 쓩쓩~~~지나가는데, 어디거 많이 본 에쿠스....... 김태희님께 전화하여 "형님 먼저 갑니다 ㅋㅋ" 목적지에 도착하니 대략 2시간반정도 운행한것 같았습니다.. 먼저 도착해 계신 박종철운영자님과 따님.. 얼마 지나지 않아 속속 등장하시는 형님들.. 오랫만에 뵙는지라 너무 방가웠습니다 7시에 저녁식사 시작... 8시 고기파뤼~~~시작... 고기를 방가운 분들과 함께하니 술이 술술~~들어가고.. 먹다보니.. 몇시인지는 모르겠지만.. 홀로 방에 들어가 TV리모컨 만지다가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마시려고 냉장고에서 물이랑 컵 꺼내다 정이컵으이 와르르 떨어져 냉장고 방에서 주무시던 유영형님을 본의아니게 깨웠습니다(죄송합니다) 아침식사후 산책로를 다같이 올라가는데 옆에 있던 큰 딸은 계속 내려가자고 투덜투덜.. 산책로중간에 모여 다과를 진행중 글랭핑관리자가 '여기서 이러시면 않됩니다' '화장실을 왜써요' 야박하긴..............띱새 산에서 내려와 가족들과 같이한 게임... 처음 해보는 게임이였지만 다들 열심히 하시고. 소띠향님들과 한 족구... 이겼어요 ^^ 거기에 필 받아 번외로 한 게임에서는 졌어요 만원빵 ㅠ.ㅠ 아침부터 않보이시던 김태희님 점심식사때 나타나셨네요... 애기가 아퍼 집에 다녀오셨다네요 많이 아프면 안되는데.... 식사후 간단한 게임루 경품증정식으로 공식적인 정모를 맞쳤습니다.. 정모후 남은 고기와 음식들 취식시간을 갔고. 출발하려 차에타니 3시... 조치원휴게소부터 막히기 시작해 전용차로로 올라 씽씽~~달리는데 갓길에 새워진 경찰차.. 차로위반 단속중이였나 봅니다.. 열심히 달려와 제 뒤에가던 카니발을 새웠나 봅니다.. 그거에 쫄아서 전용차선 포기하고 중부선을 타고 오는데 중간중간 정체.... 집에 도착하니 6시40분이네요..
정모를 위해 장소 및 음식준비 행사준비를 신경쓰신 카체지기 및 운영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참석해주신 형님 동생님들 너무 방가웠고 이번에 참석 못하신 형님 동생님들 못뵈서 너무 이쉽네요
첫댓글 최고
정말 못가서 많이 아쉽습니다!
아쉽죠... 주말에 벙개한번하세요...저는 빈대로 참석하겠습니다..
마냥 부러울따름
부러우면... 벙개한번치세요.. 빈대로 참석가능합니다
아우님도
먼길댕기가시느라 욕바떼이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현기옵!!
보고 자펏눈뎅.....
못가서 넘 아쉽네염^^
@박동순/노랑햇삥아리/천안 아버지 병간호나 신경쓰셔‥
고생했어요
부럽습니다~~~♡
근데....준상띠!!
그건 언제 퍼가셨데욤?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거 알죠
@유승원/경기의정부 제 압쥐 땜에 못가서
너무 아쉬워서 그럽니다ㅠㅠ
^*^ 수고..
방가웠습니다...
함께하구싶었는데 ㅜㅜ
다음에 보자고
욕봤다~
수고 많이 햇넹 함께하지몬해 미안해요...
수고들 많이하셨네 손님처럼 가서 먹고 오니 편하긴 한데 좀 미안도 하단다 ~아무튼 고생들하셨네
수고한 운영진 형님 친구 아우들 언제나 화이팅~~~
참석하신 회원님들 준비하신 운영진 모두가 수고들하셨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얼굴이라도 다들 뵈서 정말 다행이다 ㅋ
형님 수고하셨습니다...즐거운 정모가 되었습니다..ㅎㅎ
오느라수고하셨구요
늘 언제나 반갑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셧어요~~~~~~~~!!
특히 운영자님들은 정말 많은 수고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즐겁게 힐링을 하고왔으니 또 똑같은 일상 속으로~~고~고~~~~!!
운영진들 고생했습니다. 멀리서 오느라 다들 고생 하셨습니다~~
수고했네요. 담엔 꼭 같이해요.
수고했네몸은 좀 피곤 하지만 좋았어
고생들 많았습니다^^
벙개라도 해서 뵈야겠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번에는 함께하겠습니다....
운영진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일요일 당일로 갔는데요.
오랜만에 뵙는분들과 인사하고
마물은 역시나 남는 음식들 촉내기였네요.
운영진분과 여러회원님들 반가웠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