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30)가 전역과 동시에 방송 복귀 시동을 건다.
지현우는 이달 6일 제대, 이후 오는 6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한다. 한 연예 관계자는 "'트로트의 연인' 남자 주인공으로 지현우가 유력하다. 최종 확정 전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고 귀띔했다. 지현우가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확정지으면 6일 제대하자마자 드라마 촬영에 돌입한다. 6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드라마라 촬영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뮤지션 지현우(장준현)와 트로트에 푹빠진 여주인공(미정)이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물. 지현우는 극중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천재 뮤지션에 얼굴까지 잘생긴 톱스타 캐릭터로 분한다.
지현우는 2012년 8월 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대, 2년여간 제1군수 지원사령부에서 복무했다. 6일 만기 전역한다.
*지현우 측 "'트로트의 연인' 제안 받았다..긍정 검토중"
이라고 기사는 나옴
여주가 누구일지 궁금하다
- '빅맨' 후속 (kbs 월화)
- 극중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뮤지션 장준현 역
- 오선형 작가 ('동안미녀', '망설이지마' 등) / 이재상 pd ('구미호 여우누이뎐', '예쁜남자' , '사랑을 믿어요.' 등 & 이은진 pd ('드스 :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연애를 기대해' 등)
벌써????????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빠르게 느껴진다 ㅋㅋㅋㅋㅋ
벌써전역해?헐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