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20E415899B4BF24'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404435899B4BF33'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의 이승복 어린이를 아니?<br />고 이승복은 1968년 11월 2일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 때 삼척시의 바닷가를 통해서 대한민국으로 무단 침입한 북한의 무장간첩에 의해서 12월 9일 밤 10세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남동생, 여동생과 함께 살해당했고 그의 형과 아버지는 크게 부상을 입었어. 공교롭게도 이 날은 그의 생일이었지.<br /><br />당시 이승복의 형의 증언을 인용하면 "무장공비가 가족을 몰아 넣고 북괴의 선전을 하자 고 이승복이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대답하여 공비들이 이승복의 입을 찢고 가족들을 몰살시켰다"고 해. 그 후 이 사건을 “공산당이 싫다고 해서 어린 젖먹이를 돌로 때리고 입을 찢어죽인 이들의 만행”이라고 여러매체에서 보도하면서 일가족의 시신을 공개했어.<br /><br /><br />그런데 1990년대에 들어서 미디어오늘에서 이승복 이야기는 반공주의 조성을 위해 조작된 것이라고 보도했고, 그걸 본 사람들이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조작된이야기라고 믿으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갔지. 그러나 기나긴 재판끝에 이승복이야기는 사실임을 인정받았어! 조작이라고 주장했던 매체는 형사재판을 받았구!<br /><br /><br /><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B5E365899B6F62C'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어린아이였던 이승복의 입을 찢어 죽이는 북한군들><br /><br /><br /><br />입을찢어죽이다니ㅜㅜ.. 정말 남북분단은 빨리 없어져야한다고생각해.. 전쟁도 다시는 일어나선 안될테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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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할아버지 부산으로 대피갔다가 전쟁 끝나고 돌아왔는데 집에 인민군 시체들이 쫘악 깔려있어서 증조할아버지가 하나하나 업고 산에 묻어줬다고함 전쟁은 진짜 참혹하고 무서운거임 말 함부러 하지말았으면 좋겠음 겪지않았기에 쉽게 말하는걸까싶다 저걸 가지고 조작이니 뭐라니 한게 소름이야
난 왜 너가 수상해보일까?... 오늘부터 활동하는 사람이 북혐조장(진짜루 북은 혐오지만) 포스팅을..난 꼭 너가 관제회원같애ㅎ 애국보수단체같이.
이잉...?
ㄱㅆ 너 건게에 신고했어 ㅎㅎ이미늦음 빠이잘가~!^^
? 난 너가 수상해보여
예리한 척 이성적인 척
?
나 초등학생때 저기 갔었는데 시신사진 지금 25살인데도 못잊고있음 너무 충격적이라서 몇년동안 고생 꽤 했음 ...
존나 잔인하다 사람 맞음?
저기 5번도 넘게감 서울사는데 항상 부모님이 데려가셨음 진심으로 갈때마다 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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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이라고 주장했던 매체 형사재판받았어
본문좀 읽어주라ㅜ
아이코....미안해 ㅠㅜㅠ댓글 삭제할게
자고있는 동생들은 들고 벽에 내리쳤다고함 세살 정도 밖에 안된 아이를..인간의 잔인성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우리할아버지 부산으로 대피갔다가 전쟁 끝나고 돌아왔는데 집에 인민군 시체들이 쫘악 깔려있어서 증조할아버지가 하나하나 업고 산에 묻어줬다고함
전쟁은 진짜 참혹하고 무서운거임 말 함부러 하지말았으면 좋겠음 겪지않았기에 쉽게 말하는걸까싶다 저걸 가지고 조작이니 뭐라니 한게 소름이야
아 나 여기 박물관 갔을때 너무 충격이였어....
어렸을때 이승복기념관에서 본게 너무 충격적이고 잊혀지질않아서 작년에 또 다녀왔음
커서 다시보니..대단하고 또 대단함
그리고 얼마안된일이라는거에 더충격
세상에...실제였구나 진짜 잔인하다...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