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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송편,.....
꽃든남자 추천 0 조회 175 11.09.13 01: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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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9.13 13:05

    ㅋㅋㅋ 아무나 사랑하는 쉬운 늠 아니라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11.09.13 21:25

    아,...그때, 방앗간집이믄 소위 말하는 브르스조아????ㅎㅎㅎㅎ 생각나우? 장동건 뺨치던 어린아를,...ㅎ

  • 작성자 11.09.13 22:15

    아,놔~ 열나 때리믄, 난, 공일이데? 대방동 벙개돌이를 아실려나????ㅎㅎㅎㅎ

  • 11.09.13 07:55

    정말 공감이 가는 긴 글을 잘 쓰셨네요.잘 읽었습니다.어머니가 그리어지네요

  • 작성자 11.09.13 21:27

    사실, 처음 글을 써내려 가며 어머니생각이 내손끝에 있는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어머님,...마음에 항상 있습니다.....

  • 11.09.13 13:07

    정말 재주여 ~~ 재주
    별거 아닌 간단한 얘기도 이렇게 잼나게 풀어 쓰는건 ~ㅎㅎㅎ

  • 작성자 11.09.13 21:29

    음, 별거 아닌데, 사라져 가는것들,....생각만해도 아름답습니다,....얼짱님은 아마도, 가정부, 운전사덕에 이런 호사를 겪지 못했을수도,....ㅎㅎㅎ

  • 11.09.13 16:36

    한편의 동화를 읽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유년의 기억으로 버텨지는 부분이 커져감을 느껴봅니다!
    꽃든 남자님 팬 한명 확보하셨습니다. 추카추카 ㅎㅎㅎ

  • 작성자 11.09.13 21:30

    소화기님,어렸을때 이야기는 다 동화같습니다,....아련한,...글구, 과분합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ㅎㅎㅎㅎㅎ

  • 11.09.13 21:54

    옛날 우리 어렸을적 이야기들은 고개를 끄덕끄덕이고 얼굴에는 엷은 미소를 띠게 하는 마술같은 이야들인것 같아요
    정말로 짧지만 동화 책 한권을 읽은그런 기분입니다 마음을 맑게 해주신 꽃남님 감사 감사......
    덧부쳐 말씀드리게있는데 저희 어머님은 아직건강하게84년을 사시고 계세요. 부럽죠?

  • 11.09.13 21:57

    어렸을 때 모습 그대로 표현하셨네요.다시한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봅니다.
    일년에 2번 옷과 양말 신발을 사주셨는데 그 때가 추석과 구정입니다 어린 마음에 잠을 설처대며 기다렸지요
    벌써 50년이 지나가고 지금은 먼 발치에서 생각만 있을뿐........

  • 11.09.15 23:08

    옛날 생각이 나네요... 공감가는 글입니다.

  • 11.09.17 18:28

    맛깔나게 풀어놓은 글을 보면서 머리속에는 한편의 영화가 돌아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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