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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숨길 & 천식정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천식과 음주(술)와의 관계?
늘항상 추천 0 조회 543 12.12.25 21: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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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6 09:34

    첫댓글 저는 꽃가루가 날리는 봄에만 천식이 찾아오는 스타일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그런 계절에는 술을 먹지 않습니다. 술을 먹으면 정도가 심해서 잠을 자지 못합니다.

  • 작성자 12.12.26 10:17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집먼지진드기 인지라 통년성이라네요. 담당 교수님은 흡입제 잘쓰고 약잘먹고 하면 술도 좀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영~ 걱정이 되서요.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고.... 어차피 염증인 질환이라 술이 아주 나쁠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12.12.26 10:28

    술이 장기적으로 천식에 영향을 미치는거같지는 않지만 술먹고난 다음은 훨씬 심해진다고 합니다.. 제동생도 천식인데 그러더군요

  • 12.12.26 19:09

    정말 술은 피하셔야합니다 ..클 납니다 ..
    많이 심해 집니다 ..
    저도 ..그랫습니다 ㅜㅜ ..절대 아니 아니 되옵니다 ..

  • 작성자 12.12.27 10:09

    고수님 충고 감사합니다. 어떻게 술을피하는 방법을 강구할 수 밖에 없겠네요. 알레르기 비염을 4년정도 앓다보니 천식이랑 또 같이 가게되었나 보내요.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내년1년만 잘 버티면 명예퇴직할 수 있어 화이팅 해 봐여 겠네요

  • 12.12.28 22:36

    전 천식이 심한 편이 아닌데 얼마 전에 술 마셨더니 갑자기 숨 쉬기가 힘들어지더라구요 원래 술이 약한 탓도 있겠지만 숨차고 기침 나오는게 술은 진짜 피해야 될 것 같아요

  • 12.12.31 16:11

    술은 다 해롭지요!!
    그러나 스트레스쌓이는 것보다는 체질에 따라서 약간 차이나지만 저는 한두잔하다가 폭음도 가끔합니다!!ㅎ!!
    참고로 저는 50대후반으로 비염과 부정맥도 약간있고 봄에는 천식이 심하여 흡입제를 달고 다닙니다!!
    담배는 끊었습니다!^*^

  • 작성자 13.01.02 22:46

    네~ 저는 55년생으로 당뇨가 있고부터 면역력이 약해서인지 늦은나이에 알레르기비염이 생기드니 천식까지 오게되었네요. 폭음후에 더 심해지거나 하신적은 없으신지요? 천식... 이렇게 심각한 병일줄은 몰랐네요. 요즘 며칠은 꽤나 스트레스 받고 있네요

  • 13.01.17 17:44

    저 같은 경우는 ....2번 정도 술 먹다가 천식 발작 와서 응급실 실려가면서,,, 자연히 술을 멀리하게 되더군요.

  • 작성자 13.01.18 16:18

    네~ 자연스럽게 멀어져야 하겠군요. 또 노력도 함께.......

  • 13.01.20 08:10

    술은 끊는게 좋습니다. 저도 2002년에 발병햇다 좀 괜찬아 졋다가 술을 다시 하면서 심해졋습니다. 술과 담배 이런건 중독성이라 조절이 안됩니다.금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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