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런구도가 전투기의 멋이랄까 그런것을 잘표현해내는것 같군요.
P.S. 은근히 제로한테 묻혀서 폄하되는 와일드캣이지만, 뛰어난 함상기였죠. 내구도가 훌륭하고 단거리 이륙능력이 좋아서
항공모함의 주력 전투기가 헬캣으로 교체되는 동안에도 경항공모함에서 운용되게 됩니다.
첫댓글 전 미군 함상기들은 좀 몰기가 힘든것 같더군요; 스톨이 잘 걸린다는 느낌? 반면 스핏파이어는... 그야말로 안정감 대박이죠.
미군함상기는 헬캣을 빼면 롤과 에너지위주로 운용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스핏을 상대하는 포케울프처럼....
스핏의 경우는 좀 에매하더군요. IL2에서 스핏성능을 너무 밀어주는것 같기도 하고... 턴 파이팅도 되면서 에너지 파이팅도 되고 -_-;; 내려꽂을때도 프로펠러 회전수 조절해주면서 하면 진짜 왠만한 에너지 파이터들도 저리가라 더군요; 예전엔 bf 메서슈미트 시리즈가 너무 좋아서 너프 했었는데... 요즘은 스핏을 너프 해야 할듯 ㅠㅠ
실제 기체의 성능을 반영한거라니 뭐 어쩔수 없긴 하죠. 스핏파이어가 괜히 명품기체가 아닌지라...
날개에 드러누워서 풍경을 감상하는 상상을 ..
야생 고냥이 귀엽긔
미군 뱅기는 2인 1조로 한명은 몸빵하고 한명은 꽁무니 붙은 적 때려 죽이기 밖에 못 씀.
와일드캣 쓰던 시절에는 그랬죠....하지만 헬캣하고 콜세어 개발되면서 역전시작.
첫댓글 전 미군 함상기들은 좀 몰기가 힘든것 같더군요; 스톨이 잘 걸린다는 느낌? 반면 스핏파이어는... 그야말로 안정감 대박이죠.
미군함상기는 헬캣을 빼면 롤과 에너지위주로 운용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스핏을 상대하는 포케울프처럼....
스핏의 경우는 좀 에매하더군요. IL2에서 스핏성능을 너무 밀어주는것 같기도 하고... 턴 파이팅도 되면서 에너지 파이팅도 되고 -_-;; 내려꽂을때도 프로펠러 회전수 조절해주면서 하면 진짜 왠만한 에너지 파이터들도 저리가라 더군요; 예전엔 bf 메서슈미트 시리즈가 너무 좋아서 너프 했었는데... 요즘은 스핏을 너프 해야 할듯 ㅠㅠ
실제 기체의 성능을 반영한거라니 뭐 어쩔수 없긴 하죠. 스핏파이어가 괜히 명품기체가 아닌지라...
날개에 드러누워서 풍경을 감상하는 상상을 ..
야생 고냥이 귀엽긔
미군 뱅기는 2인 1조로 한명은 몸빵하고 한명은 꽁무니 붙은 적 때려 죽이기 밖에 못 씀.
와일드캣 쓰던 시절에는 그랬죠....하지만 헬캣하고 콜세어 개발되면서 역전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