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가 워디요? 사람보다 경치가 쥑이는디 동남아 가셨군요 친구라고 말이 친구지 잘되는 건 못봐주는 심보가진 사람 많지요 나이들면 자연히 걸러집디다 이소리 저소리 다 듣기 싫고 어울리기 싫고 그렇게 되더이다 그저 이웃 오가며 인사하고 웃고 그런 만남이 좋아지고 그래요 깊이 알려하지 않고 스치는 낮익은 관계가 편하고 좋아지네요 요즘 촌장님 글 자주 보고 댓글로 감사 드리는 이런 관계도 좋아요~^^
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군요. 절대 친구 아닙니다. 칼 같이 자르심이 맞네요. 나이 들며 또 퇴직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친구 관계도 교통정리가 되어서 이젠 소수 정예만 주변에 남았네요. 촌장님 부부 아직 젊으시니 더더욱 깨 볶으며 행복한 날들 만들어 가세요. 힘차게 응원합니다! ^^
첫댓글 아재 수준의 개그 같은 글이 재미집니다.
근데 그 여인이나, 그 옆의 남성이나 인물은 훤한데
모자가 더 아름답네요.
요즘 장마라서 모처럼 시간의 여유가 생기네요~
그래서 그 동안 소홀했던 숙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책 오늘 마무리 했습니다~!!!
내삶에 시비거는 이웃은 3대까지 멀리하라.
명언중 명언이십니다
베트남 경유해서 앙코르왓트 다녀오셨나봅니다.
저는 라오스 여행 마치고 엊그제 돌아와서 카페온 휴식중입니다
그러시군요~
저희는 인도네시아 자유여행 준비중입니다.
발리와 코모도 그리고 우붓을 다녀 오려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는 맛있는거 먹을때 말거는 애들이 제일 싫더군요 부부가 명동 한복판에 서있어도 서울사람들보다도 더 멋질거 같고 남포동 광복동에 서있음 쫌 짜칠거 같아요
영도물개 드림 ㅋㅋ
몸부림님 오랫만 입니다.
늘 호쾌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 달 중순에 부산에서 거진까지 여행이 잡혀 있습니다.
그 때 남포동 광복동에 들러 꼭 확인 해 보겠습니다~^^*
토말복음 1장 : 네 이웃을 멀리하라.
1장1절. 맛있는 것 먹을때 이웃을 멀리하라
1장2절. 삶에 태클거는 이웃은 3대를 멀리하라
다음 복음을 기다리겠나이다 ㅡ 베 드로 올림.
살아가면서 이렇게 작은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 지켜가며 살아가는 것도 작은 즐거움 입니다.
다음에 나머지 복음 올려 보겠습니다.
장마철에 건강에 구애 없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잘 하셨어요
제가 통쾌합니다
두분만 건강히 행복하게 사십시오..
화목정원 파이팅
행복합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잘 살아가는지 째려
봅니다.
늘 격려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늙어가면서 차츰
주변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내 삶에 시비거는
깐지락 대는 인간은 멀리하심이 맞을것 같습니다
심보가 못된 친구 거절 아주아주 잘하신듯요
9년전
5060에서 만나 살 때
내기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6개월을 버티지 못 할
거라고요.
하지만 짝이 지혜롭게
잘 대처해 준 덕에
지금은 그때의 일들을
추억거리로 얘기하며
지냅니다.
@토말촌장 토말선배님같은
커플 솔직히 흔하지 않을테니. 걱정들 했나 봅니다~
두분사랑 응윈합니다
무화가 농사는 잘 되고 계신지요.
올해도 대풍을 기원합니다.
토말의 소식이 늘 정겹습니다.
베리꽃님~
오래전에 뵙고 올리신
글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늘 당당하게 열심히
살아가신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무화과농장은 접고
요즘은 정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토말촌장 아쉽네요.
무화과 농장을 접으셨다니.
고생해서 심고 가꾸셨을텐데요.
그래도 몇 그루는 남겨놓으셨겠지요?
정원을 만드신다니
기대가 되네요.
해남가면 토말촌장님네 정원이 꼭 가 볼 여행코스가 되시겠지요?
@베리꽃 그럼요.
무화과는 지금도 70여
그루 남아 있습니다.
다른 과실수도 10여종
넘게 있어 가을에 오시면 푸짐하게 맛 볼 수 있습니다.
지나는길에 꼭 들러
맛난 과일차 한잔 드시고 가십시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삶속에 이런저런 영양가 없는 사람들과는 과감히 절연을 해야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
멋진 동반자를 여기서 만나셨군요.
두 분 곁에 늘 건강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그러게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기가 워디요? 사람보다 경치가 쥑이는디 동남아 가셨군요 친구라고 말이 친구지
잘되는 건 못봐주는 심보가진 사람 많지요 나이들면 자연히 걸러집디다 이소리 저소리 다 듣기 싫고 어울리기 싫고 그렇게 되더이다 그저 이웃 오가며 인사하고 웃고 그런 만남이 좋아지고 그래요 깊이 알려하지 않고 스치는 낮익은 관계가 편하고 좋아지네요 요즘 촌장님 글 자주 보고 댓글로 감사 드리는 이런 관계도 좋아요~^^
10년을 훨씬 넘도록 이 곳 5060에서 지내다 보니 나에게는 쉼터고 안식처입니다.
이렇게 운선님과 정을 나누는 시간도 넘 좋습니다.
완도
대교밑
바다낚시좀 가보고싶네요
완도대교 밑은 바다 낚시는 잘 안되고요.
나는 그 주변에서 훌치기와 투망을 합니다.
대개 오후 다섯시쯤 양식장에서 밥을 주는데 그 시간에 맞춰 고기들이 때를 지어 몰립니다.
그 때 투망을 던집니다.
마침 밀물때와 겹치면 물 반 고기 반이고요~!!!
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군요.
절대 친구 아닙니다.
칼 같이 자르심이 맞네요.
나이 들며 또 퇴직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친구 관계도 교통정리가 되어서 이젠 소수 정예만 주변에 남았네요.
촌장님 부부 아직 젊으시니 더더욱 깨 볶으며 행복한 날들 만들어 가세요.
힘차게 응원합니다! ^^
안그래도 핸드폰의 전화번호가 자꾸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나마도 대부분 연락을 안하고 지냅니다.
그냥 짝과 둘이서 믿음으로 소망으로 사랑으로 격려하며 도우며 섬기며 지내는 일상이 넘 좋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글 쓰는데 재미 있어요.
감사합니다.
날이 흐립니다.
건강한 오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