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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7월 6일 출석부(손녀 바보)
베리꽃 추천 0 조회 352 24.07.05 20:44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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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6 08:14

    베리꽃님 ^^
    아니래두 영특한 손녀소식 없나 궁금했는데
    역시나 감동을 주는 손녀 ....가슴찡 눈물이 다 날려고 하네요
    이모는 조카가 주는 감동에 얼마나 행복했을지 ....
    사랑스러워라

  • 작성자 24.07.06 09:00

    아마도 조카의 말이
    살아가면서 힘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엄마의 버금가게 느끼는 조카들이 있으니
    얼마나 든든한 마음일까요.
    손녀들이 참 고맙네요.

  • 24.07.06 09:20

    똑똑한 베리님이 영특한 따님들을 낳았고
    영특한 따님은 또 총명한 손녀들을 낳았군요.
    이모에 대한 사랑과 그 지혜가 놀라워요.
    마음이 따뜻해져서 출석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4.07.06 09:59

    날이 암만 더워도
    마음은 따뜻할 수록 좋은 거지요.
    저도 달항아리님의 댓글에 마음이 따끈따끈 합니다.

  • 24.07.06 09:35


    베리꽃님은 참 복도 많으세요
    따님복
    손녀복
    그리고 낭군님 복까지~ㅎ
    가슴 따뜻한 글 잘 읽습니다

  • 작성자 24.07.06 10:00

    지금쯤 백수협회에 가입하셨을까요.
    제가 선배라는 걸
    잊지 마시길요.ㅎ

  • 24.07.06 09:44

    고온다습한 날씨에 장마는 계속 되고
    불쾌지수는 높아만 가는 계절이지만

    베리꽃 언니 말씸대로 뽀송뽀송한 아주 기분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 작성자 24.07.06 10:02

    뽀송뽀송이 참 좋더군요.
    오늘도 날씨는 꾸무리죽죽이네요.
    아내분과 아드님복이 만만치 않으신 통장님.

  • 24.07.06 13:12

    어매!
    고 이쁜게 노랑 빙아리 귀욤에 말도 이쁘게 자란
    고거시 가려 가몬서 이삔 짓만 하네예
    에구~~~~~~~
    딸 없는 외할매는 억울해여 ㅠㅠㅠ ㅍㅎㅎ
    부러버라 입당
    베리곷님은 연인 같은 친구 같은 딸도 있구
    백여시 같은 귀욥둥이 저리 이쁜 딸기딸기 손녀도 있구예~~
    내는 지금 모하고 있는겨~~~~~~~~~~~ //

  • 작성자 24.07.06 14:16

    착한?학생이네요.
    두 번씩이나 출석하시고.ㅎ
    재미있게 사시면 되지요.
    들과 산으로
    향긋한 까페로~
    즐거운 나날되시길 바랄게요.

  • 24.07.06 12:14

    네 가족이 제일 행복합니다. 출석해요

  • 작성자 24.07.06 14:17

    가족의 소중함을 늘 감사하게 여기며 삽니다.
    고마와요.

  • 24.07.06 15:28

    참 야무진 손녀 로군요~~~
    그만할때 제일 이쁠때 입니다~~~ ^^
    제 손녀들은 열아홉 스무살 이나 되어서~~~ ^^
    퇴근후 출석 합니다
    퇴근하다 보니 시청옆 공터 에 여름 코스모스가 피었던데
    카메라 메고 나가 보려고 합니다 ~~

  • 작성자 24.07.06 15:44

    든든하시겠어요.
    손녀들이 숙녀가 되었으니.
    조금 더 크면 외손주도 기대하실 수있겠어요.
    우에든동 건강만 하시면 되겠지요.
    사진기술 좋으시니 늘 부러버요.

  • 24.07.06 18:09

    @베리꽃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뵙게되면 한컷 찍어 드리겠습니다 ^^

  • 작성자 24.07.06 21:03

    @고들빼기 이 정도 실력이면
    저도 미스코리아 만들어 주시겠어요.ㅎ
    멋진 인생 한 컷 기대해볼랍니다.

  • 24.07.06 16:06

    어쩜 말하는 것과 행동이 그리 예쁘고 의젓할까
    보태서 의리도 있고 정도 많고
    옛날 같으면 중전으로 간택됐을거 같아요
    그럼 외척은 몰살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르니까 정경부인으로 추천합니다
    우리집 애들도 바르고 정이 많지만 그정도로
    시근멀쩡하진 않아요
    축하드려요 외할머니 오래 사세요^^

  • 작성자 24.07.06 16:13

    외할머니 만수무강을 빌어주셨으니
    외할아버지 몸님도 오래 오래 손주호강까지 받으시며 사시길요.

  • 24.07.06 16:31

    어린 나이에 그렇게
    총명하니 분명 나라의 인재가
    되고도 남을꺼예요
    손녀는 없는데 좀 있으면
    두번째 손자가 세상에
    나올꺼라 베이비샤워 준비해줄려고 이거저거 알아본답니다 ㅎ

  • 작성자 24.07.06 17:00

    첫 손자에 이어 둘째 손자가 태어나는군요.
    키워놓으면 손자가
    더 의젓하기는 하겠지요.
    셋째는 손녀를 보시길 바래드릴게요.

  • 24.07.06 21:05

    손주들 보면 세상에 가진거
    다 주고 싶을 정도로 이쁘다고
    하네요~~
    요즘 아이들 말하는걸 들어보면
    깜짝 놀랍니다.
    애어른 같애요.
    늦었지만 출석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7.06 21:17

    늦어도 출석해 주셨으니 결석처리는
    안 해도 되겠네요.ㅎ
    책과 인터넷 영향인지
    어린이들이 어른같은 소릴 잘 하더군요.

  • 24.07.06 22:29

    손녀자랑 얼마든지 하세요.
    전 부럽기만 할께요.

    늦은시간 지하철에서 안부전합니다.

  • 작성자 24.07.06 23:02

    늦은 전철을 타셨군요.
    막차는 아니겠고.
    피곤하실 텐데
    집이 몇 정거장이나
    남았을까요.

  • 24.07.07 18:35

    어제는 바빠서
    하루 늦은 출석합니다.
    베리꽃여사님
    이해해 주세요.

  • 작성자 24.07.07 20:24

    늦은 출석이라도 감사해요.
    비오는데 잘 지내시지요?

  • 24.07.07 20:49

    @베리꽃 네 .덕분에 잘 지냅니다.

  • 24.07.08 19:23

    5학년이 표현하는 "제 등뒤에서 엄마의 기운이 느껴진다" 는 말에 감동했습니다
    책을 많이 읽었나봅니다
    베리꽃님처럼 글을 아주 잘 쓸것 같아요
    결혼안한 이모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겠어요
    제 코끝도 따라 시큰합니다

  • 작성자 24.07.08 19:33

    '손녀가 저렇게 컷구나' 하고 저도 감동먹었어요.
    제가 그런데 독신을 고집하는 딸은 얼마나 든든하겠어요.
    이런 게 효도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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