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대문 삼익패션상가 가서
해변가에서 입을
액세사리와 화려한
비치 나시 원피스 둘
사느라고
둘러 보는데
여인들이 쇼핑하러
무지 많이 나왔더군요
길이 미어지더군요
다니다 보니
배가 무지 고파서
남대문 시장
잔치국수 한그릇
먹어볼까. 했더니
꽉 차서
앉아 먹을 자리가 없어서
바로
버스타고 삼십여분 오다가
응암동 이마트 앞에서
내리자 마자
오후 2시라
배고파 쓰러질꺼
같아서
고깃집에서
점심특선으로
파는
닭곰탕을
시켰더랬어요
칼국수도
만원. 하는데
구천원 짜리 닭곰탕
배불리 맛나게 먹었어요
식당도
넓고 깨끗하고
곰탕도 먹을만 하고
밑반찬 김치 깻잎 마늘쫑이
맛깔 나더이다
허기를 채우고 나니까
이마트로. 가서
수영복 환불 받고
바로
다른거 안사고
귀가를 했네요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딸래미를
만났네요
애 하교 스쿨버스
마중 하러.
나가는 길이더군요
맨날 내가 가는 건데
3일 수료식 후
집에 있는 딸래미가
이틀 등하교
돌보니까
내가
프리 하게
나댕겼지요
오늘은
매주 토욜 마다
금정구에 있는
영재 아트 스쿨에
손녀가 두시간
뮤지컬
수업을 받으러 가는데
저네 가족이 다 출동해서
가지요
드뎌
낼
인천공항 으로
출발합니다
코로나 이후
해외가족여행은
첨 가는거죠
새 폰이 담주 도착 한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아무래도
여행 다녀 와서
새 폰을 받는게
바쁘지 않코
좋겠치 싶더라고요
이나 저나
장마 땜시
며칠
집 비우는데
은근히
걱정 스럽네요
맏사위가
알뜰해서 돈 허투로 쓰지 않아요
근데 자동차. 만큼은
총각때 부터
자동차 매니아 라서
재규어를 타고 다니더군요
오래도록 탔으니
차가 퍼져 버렸습니다
수리비도 엄청시리
든다고
암따나 팔고
중고 산타페 저렴 하게
샀는데
첨엔 승차감이.
안 좋더군요
털털 거려싸서
근데
인제는 익숙해져
괴안아요
외제차는
유지비도 많이들고
수리비도 어마하고
우리. 자동차들도
좀 잘 만드나요?
산타페 타고 다니니
만고에 뱃장이 편해서
좋습니다
이마트 바로 옆 고깃집
첫댓글 잘 놀고
잘 먹고
심신이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는게
자신에게
잘 대해 주는거 겠지요?
존 글
자신을 잘 가꾸고
긍정의 아이콘으로
살아 가시는 거 같읍니다
오늘도 굿데이 되십시요
넵 ~
감사합니다
사는날 까지
즐겁게 웃으며
살고 싶습니다
어차피
가는 세월 인데
찡그리고. 살껀지
웃으며 살껀지는
오로지
본인에게 달 린거
같습니다
쇼핑하시고 맛있게 드시고 ㅎㅎ 항상 자신의 오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셔야 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운선님 도
날마다 즐기시며
사셔요
더
배우는 것도 인제는
힘듭니다
그냥 사부작 사브작
나가 노시라요
멋진
여행하고오셔요
네
제이정1님
고맙습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다인이가 뮤지컬 수업도 받는군요.
할머니 닮아서 노래를 잘하나봐요.
낼 떠나실 해외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이쁜 사진 한 보따리 담아 오세요.
베리꽃님
잘 다녀올께요
지금 캐리어에 짐 담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시도하는
영재에 뽑혀 무료로
수업 받고 있습니다
오전 8시에 저네
가족이 산타페 타고 금정구로
가지요
닭곰탕 맛나게 잘 끓이면 진짜 입맛 돌지요.
오늘 멀리 나가실 짐 싸시느라 분주하시겠어요.
즐거운 효도 여행 부럽습니다. ^^
아이쿠나
지금껏 짐 싸고
있었습니다
약봉다리 챙기기
수영복 과 의류들
간편화장품들과
액세사리 들
등등
의외로. 챙길게 많으네요
석양에서. 포토샵이
기대 됩니더
즐거운 시간을 잘 보내셧네요
저도 탕종류를 좋아하는데 특히 닭곰탕은 최애음식입니다
비오는 우기철 건강조심하세요
아
절벽님
반갑습니다
댓글을 참 정성껏
써주시는거 잘 봅니다
삶의.이야기 방은
사랑방 처럼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니까
넘 좋은 방. 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인생입니다. 건강하게 살아요
네
건강하게
즐겁게 지나시기를요
리야언니 잘 다녀 오시고 사진도 많이 올려 주시와요 다들 퇴직하고 노는 카페이니 자랑질은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봐요 그런 이야기 안 쓰면 쓸이야기가 없거든요 효녀딸이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일 이지요 작은딸네도 같이 가나보죠?
앵란님
반갑습니다
대전에서 근무하는 작은 사위는
평일 휴가시간 내기가 힘들죠
애가 여중 2. 라서 도요
이번엔
큰 딸 가족과 함께 갑니다
무슨글 이나 사진을
우찌. 올리든지 말든지
꼭. 꼬깝게 여기는
부류가 있어요
무슨 자격으로 따지고 드는지
몰러유
몬나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