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 김진용 "마지막 기회, 꼭 부활한다"
연합뉴스 | 입력 2013.02.26 11:01
김진용은 "시무식 때 처음 인사드리는데 감독님의 첫마디가 '너 왜 이렇게 됐냐'였다. 정곡을 찔린 기분이었다"며 "감독님이 '예전부터 함께 해보려고 눈여겨봤는데 왜 이렇게 다운 돼 있느냐. 내가 한번 다시 만들어보겠다'며 자신감을 북돋워주셨다"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226110116653
제 기억에... 김진용 선수가 부상 없이 동계훈련 완전 소화하고 맞이하는 시즌이
최근 들어서 거의 없던 것 같은데.. 맞나요? ㅎㅎ
첫댓글 부활만 해준다면 시즌 10골은 가능한 선수니..꼭 재기 성공하길 그나저나...지쿠 친구는 생길까요 ?
ㅎㅎ
여자친구요? ㅋㅋ 아무리 선수라 해도 ASKY
외국인 친구요 ㅋㅋ 한명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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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부상자 0 상태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좋습니까 ㅎㅎ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수도권 이적중 ㅜㅜ
용사마ㅠㅠㅠㅠㅠㅠㅠ울산에서 참 잘해줬는데...
꽤 추억을 자극하는 플레이어기도 하죠 ㅜ
연습할때본 몸이 가장 많이 올라온 선수 한동원 지쿠ㄷㄷㄷ 몸놀림이 완전 다름ㅋㅋㅋ김진용 조금만 더올리자
한동원 선수는 하던 가닥이 있으니;;; 올라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ㄷㄷ
작년에 포항에서 뛸 때 잠깐 본 모습은 파이팅이 넘치는데 가끔 너무 넘친다든가 조금 조급해 보이는게 아쉬웠는데 강원에서 잘 했으면 좋겠네요.
심리적인 불안이 좀 있었다고도...
강원 직관 첨 가자마자 자크미치가 차준 싸인볼 받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