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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월 2일
독일 : 이탈리아님, ECSC 가맹하시지 않겠습니까?
이탈리아 : 콜! (서유럽 동맹에서 나만 빼놓고 가면 안 되지?)
1950년 1월 4일
미-소 공동 선언이 여러 국가에 전파 되자...
동구권 : 소련이 옳았다! 미국은 동맹이고 뭐고 헌신짝 처럼 버릴 곳 이다!
파이브 아이즈 : 우린 안 버리겠지? 우릴 버리진 않겠지? (불안도 증가)
포르투갈 : (... 나토에 남아 있는게 옳은가? 다른 국가랑 협상 해보자)
서독 : ECSC로 더 단단히 뭉칩시다! NATO에만 방위를 맡겨선 안될겁니다! 재무장 추진! (프랑스와 재 접촉한다)
프랑스 : NATO를 믿어도 되는거야? 서독이 재무장 하는것도 불안하지만, 미국의 행보가 더 불안해! (서독과 재무장 협상에 나선다)
이탈리아 : 공산당을 찍읍시다! 공산당 만세!
그리스 : ... 내전 겨우 끝났다... 왜 저 난리가 나는거야!
이스라엘 : ... 동맹이라고 보이던 중화민국도 내치는데, 우리는 일 터지면 그냥 날라간다... 아랍과 붙는건 무리인데... 어떡하지?
중남미 : 어차피 우린 반공. 큰 차이 없다.
이집트 : 영국이 수에즈 운하에서 군 빼냐 안빼냐에 우리 행보가 달려있다...
1950년 1월 5일
영국 : 홍콩 입법국의 의원을 증대 시킵니다. 27명은 직선, 3명은 총독의 임명으로 합니다. 그리고... 중화 인민 공화국을 인정 합니다.
중국 : 외교적 성과다!
1950년 1월 8일
미국 : 우리는 유럽 통합의 근간이 되는 ECSC를 지지 합니다.
1950년 1월 9일
영국 : 미국에 대서양 경제 연합 창설을 제안 합니다. (1. 상호 자유무역협정. 2. 관세동맹. 3. 상호 무비자 협정.)
미국 : 동의합니다.
1950년 1월 12일
사민당 : 애틀리 수상님. ECSC지지 성명을 부탁 드립니다.
애틀리 (1) : 그건 곤란합니다. (처칠 수상 성명을 따르는 모양은 곤란하지...)
1950년 1월 15일
독일 : 루르에 공장을 짓겠습니다!
노동자들 (4) : 일하러 가자!!!!
1950년 1월 26일
미국 : 한국과 상호 방위 협정을 체결 합니다.
1950년 1월 29일
CIA : 각하... 북한이 3월 중순경에 침공하려는 계획을 짜고 있는게 포착 되었습니다.
트루먼 : !! 가용 사단과 주일 미군을 한국에 급파하고, 항공 모함을 출동 시킬 수 있게 대기 시키시오! 그리고, 3월 16일에서 4월 10일까지 주한 미군과 증원군에 비상 태세를 발령 하겠소!
1950년 2월 9일
매카시 :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중대 발표를 하겠습니다. 전 미국에는 빨갱이가 암약 하고 있으며! 이 명단이 그 증거입니다!!!!
여론 : 저 말이 사실일수도 있어! 아니면 대체 왜 뜬금없이 중화민국을 버렸던거야!
1950년 2월 14일
소련-중국 : 우리는 이 자리에서 우호 조약을 체결 합니다! (상호 방위조약)
1950년 2월 15일
독일 정부 : 공장 건설 대 성공이다! 세입이 700만 달러나 들어오다니! 재투자 해보자!
루르 지역 여론 : 뭐가 많이 지어지고 있다... 여기를 핵심 지역으로 삼는건가!
1950년 2월 17일
스탈린 : 본인과 소비에트 연방은 독일의 민주적 절차에 의한 재통합을 지지합니다. 다만 통일 독일이 서방 국가들이나 동구권 국가들과 별개의 중립세력으로 남는 것을 전제로 하며,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로 이어지는 광범위한 중립지대를 설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저는 한반도의 통일 문제에 같은 방법을 적용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평화와 공존을 위한 제안을 부디 숙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동독 : 재 통일 할수 있다! 중립이라도 상관 없어! (고토야... 뭐 잘 하다보면 언젠가는)
서독 : 기민련 - 우린 반공. 소련의 말을 들을 일은 없다. (근데... 미국이 좀 믿을 여지를 줘야지...)
일반 국민들 - 미국을 믿는 것 보단 민주적 통합을 원한다! 우리는 예로부터 하나였다! (산발적인 시위 발생)
프랑스 : 재무장 협상 하고 있는데... 소련을 믿을수 있을까? 서독의 재무장으로 막아내는게 맞을까?
1950년 2월 26일
미국 : 대만 해협과 한국 쪽에 항모 사단을 전개하자.
중공 : !! 이는 공동 선언 위반이오! 즉시 철수 하시오!!!!
1950년 3월 2일
미국 : 배급 경제 종식을 위해, 영국에 식량을 5달러에 공여 하는 바 이며, 식량 부족국에도 공여 하겠습니다.
영국 : 우리는 혈맹입니다! (미국이 못 믿을 면모를 보여도... 소련보단 낫지.)
1950년 3월 9일
중국 : 북한아 전쟁 할거라면서? 식량하고 탄약좀 챙겨 왔으니까 받아 둬라.
북한 : 감사합니다!
1950년 3월 15일
정부 : 야... 루르 지역이 제대로 개발되는구만. 기업에도 재투자를 유도 하자고.
기업 : 음... 정세가 불안하니 사내 유보금으로 냅둬야지...
정부 : 쳇... 그렇다면 [재투자를 하는 기업에게 감세 혜택을 주겠다!]
기업 : 오!!! 재투자 하겠습니다!
1950년 3월 19일
한국 방송 : 이 상황은 실제 상황입니다. 1950년 3월 19일 새벽 6시.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북한과 대한민국의 전쟁이 발발 했습니다. 이 상황은 실제 상황입니다.
미국 : !!! 안보리를 소집한다! 적극적으로 대한민국을 지원하겠다!
영국 : 우리도 마찬가지요!
1950년 3월 21일
이승만 : 서울 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서울을 지키십시오. 적은 패주(敗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서울에 머물 것입니다.”, “국군은 총반격으로 적은 퇴각 중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 국군은 적을 압록강까지 추격하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달성하고야 말 것입니다.
정부 : 물론 우린 대전으로 철수한다.
1950년 3월 22일
신성모 : 한강 인도교를 폭파한다. 어쩔 수 없는 결정이야.
서울 시민 : !!!! 잠깐... 서울 사수한다면서! 우리를 버리는 거냐!!!! 미군은 뭘 하고 있는 거야! 주둔해서 막을 거라면서!
1950년 3월 25일
북한 : ㅋㅋㅋㅋㅋㅋ 점령 쉽구만! 미군이고 뭐고 1주일 만에 서울 점령이다!
1950년 3월 26일
소련 : ... 저 사진이 정말인가? 수도를 버리고 도망갔다고? 심지어 그런 담화를 하고? 아무튼... 공작의 기회로군. “제 한 몸 살겠다고 국민을 버리고 도망가는 거짓말쟁이 정권을 믿으시겠습니까? 자국민을 기만하는 살인 정권을 버리고 인민공화국의 품에 안기십시오!” 이렇게 써서 남한 쪽에 뿌리게.
3일 후
시민들 : 국민을 배신한 정부는 물러가라! 물러가라!
미국 : 한강 인도교 폭파에 사과하고, 전시 체제로 부족해진 식량과 물자를 추가로 지원 하겠습니다.
시민들 : ... 우리 정부 대신 미국이... 일단 참자... (그래도 소수의 시민은 북쪽으로 이탈)
소련 : 전향자들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신원을 적극 보장하겠습니다!
1950년 4월 2일
중국 : 자! 여기만 점령하면 남는 건 대만뿐이다! (명분상 미국이 막을 수 없을 거다...)
중화민국 : 절대로 사수하겠다! 전력을 끌어 모아라!
3주간 전투 이후... 4월 29일.
중국 : 더러운 놈들... 일단 철수한다. 소련이 도와주면 좋겠는데.
중화민국 : 하아... 한계다. 식량이고 탄약이고 태 부족이야... 지원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다음 전투가 마지막일까?
1950년 4월 4일
독일 : 휴... 프랑스와의 협상은 길었다. 플러베 계획 때문에 설득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ABC 무기 포기 정도면 싼 거지!
1950년 4월 10일
독일 : 우리는 우리와 유럽의 안전을 위해 재무장을 선언, 독일 연방군을 창설합니다.
독일 정부 : 충격적인 사실이 발견 되었습니다. 공산당의 내란 선동에 대한 증거를 입수 한 바입니다.
소련 : 이런... 중립국 독일 계획에 재를 뿌리는구만... 논평 내서 해명 해야지.
“최근 서독에서 벌어진 공산당의 모험주의적이고 반평화적인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단지 정적의 제거와 권력의 탈취만을 목적으로 하는 내란조장행위는 소련 당국의 노선, 그리고 사회주의적 국가발전경로와도 어긋나는 일이다. 이는 지난 세월 나치당 파시스트들에게 부역했던 에른스트 룀과 슈트라서 형제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평화적 공존을 추구하는 소련 공산당과 코민포름의 사회주의자들은 이에 서독 공산당의 행보를 진중하게 비판하는 바이다.”
시민들 : (웅성웅성) 저게 사실이면 중립국 독일도 위험한 거 아닌가? 공산당도 활동 할 텐데, 그럼...
독일당 : 우리는 공산당에 대한 위헌 정당 해산을 청구 합니다!
기민-기사 (6) : 찬성! 저런 내란을 선동하는 정당은 해산해야 합니다!
자민 (5) : 동의합니다.
사민, 국가, 동맹 (1, 2 , 1) : 반대입니다.
기민/기사/자민/독일 : 아니 왜!
반대 당파 : 니들 맘대로 하는 거 꼴같잖아. 거기에, 우리당 논박한 당이랑 엮이고 싶겠냐?
의장 : 총 519석에서 367인의 찬성으로 이 청구 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 합니다.
헌법 재판소 : 주문 1. 피 청구인 공산당을 해산한다. 2. 피 청구인 공산당의 소속 국회의원은 그 직을 박탈한다.
헌법 재판소는 재판관의 만장일치로, 공산당의 해산과 직의 박탈을 선고 합니다.
피 청구인의 내란 선동에 대한 증거는 명백하며, 그는 헌법을 직접적으로 위반하는 사안입니다. 그 사안을 해결 할 방법은 정당 해산 이외의 대안은 없다고 판단되며, 이런 비상 상황에서는 그 직을 유지하는 결정 또한 내려 질수 없을 것입니다.
기민련 | 사민당 | 자민당 | 독일당 | 바이에른 기사련 | 국가당 | 제국을 위한 동맹 | |
133 | 113 | 107 | 101 | 26 | 15 | 4 |
1950년 4월 15일
소련 : 박헌영 동지의 작전 성공을 치하 하며 그에게 영예로운 소련 공산 당원의 자격과 코민 포름 서기직을 부여 합니다.
1950년 4월 18일- 6월 25일
북한 : 대전 함락! 더 진격하자!
미군과 국군 : 여기서 어떻게든 발을 묶어야한다!
내레이션 : 계룡산 전선에서 지리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양측 다 팽팽하게 전투를 이어가고 있었고... 소련은 여기서 휴전 협상을 제안한다.
소련 : “우리는 서로를 절멸시킬 극한 대립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번 전쟁은 불행히도 김일성 정권이 우리 당 중앙의 권고를 무시한 탓에 기어이 발발하고야 말았지만, 가능한 양측의 인민들이 덜 희생되는 형태로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미국 : 음... 생각좀 해봅시다.
이승만 (1) : (검열)! 우리는 그딴 협상에 응할 생각 없어!
내레이션 : 그리고, 협상 도중에 학살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시기상 북한쪽건 아직 입니다. 퇴각해야 뜹니다. 그리고 추가로 고지하면... 사건 뭐가 더 나올 수 있네요.)
뉴욕 타임스 : ...(전략) 한국 전쟁 패퇴건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했다. 중화민국 사수를 외치던 공화당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트루먼의 지지율이 폭락하였다. 당시 T-34를 격파할 수 있는 대전차화기와 전차가 부족하고 완편이 아니었던 미군은 북한군의 T-34 전차에 속수무책으로 밀려났고, 대전 공방전에서 방어에 성공해 가까스로 진격을 돈좌 시킬 수 있었다. 공화당은 트루먼 대통령과 민주당의 실책이 극동에서의 굴욕을 불러왔다면서 맹비난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매카시즘을 지지하고 있다.
1950년 5월 2일
소련 : 으... 징한놈들. 그 작은 하이난에 뭔 짓을 해놨길래 못 뚫은 거야? 일단, 반란이나 선동해 보자고...
중화민국 : 뭐? 또 시위가 나려고 해? 선동하는 놈 있을 거다! 빨리 수색해!
첩보원 : 제길... 실패다. 빨리 도망쳐!
1950년 5월 4일
소련 : 음... 이번엔 실패군, 그럼... 전략 폭격을 시행한다!
중화민국 : 뭐야? 이번엔 공습인가! 대공포 부대 집중 포화하라! (격추함)
1950년 5월 17일
소련 노동자들과 연구진 : 보드카와 흑빵의 생산 기술과 생산량을 크게 증대 시키고, 사카린과 치약, 비누 등의 생산을 개선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스탈린 : 레닌 훈장을 수여한다!
시민들 : 야... 술맛 좋고! 빵도 괜찮고! 비누도 그렇게 안 모자라니 좋네!
1950년 5월 25일
소련 : 판처슈렉과 판처파우스트, 바주카, RPG-1 안정성 개량 형을 인민군에 지원하겠다!
미국 : 그럼 우리도 한국에 3.5인치 바주카와 셔먼, 퍼싱을 지원한다!
1950년 6월 4일
소련 : 와... 대풍작이군. 연구진들이 제대로 뽑아냈구만. 이 남는 수확량은 우리 우방인 동구권 국가들에 지원하겠다!
1950년 6월 10일
소련 : 프랑스에게) 독일의 중립국 통일 방안 지지를 요청합니다. 소련은 평화를 위해 아직 분할 군정이 유지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중립화 통일을 지향하며, 프랑스 주도로 기획되고 있는 유럽공동체 계획 또한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한때 전 세계의 화약고이자 전쟁의 진원지였던 유럽이 평화와 화합의 땅으로 변모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 죄송합니다. 그 방안을 지지하는 건 굉장히 눈치가 보이는 일 입니다. 우리는 다른 가능성을 가져야만 하지만, 너무 급진적으로 다른 가능성을 위해 달리는 건 힘든 일입니다.
소련 : 대신, 알제리에서 프랑스 정부의 권리를 지지해준다면 어떻습니까? 아마 미국의 방조 적이고 탈 식민주의적 노선으로 보았을 때 귀국의 본토에 속하는 알제리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향후 민족문제를 해결할 때 저희 측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랑스 : 죄송합니다. 알제리에서의 조력은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조건이지만, 현재 안정된 정세를 크게 깨고 싶지 않다는 것 또한 저희의 소망입니다...
소련 : 아쉽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귀측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앞으로도 양국의 우호와 친선에 많은 진전이 있었으면 합니다.
1950년 6월 12일
미국-영국 :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야. 대서양경제연합 가맹할래?
캐나다 : 가맹합니다.
호주/뉴질랜드 : 거부합니다. (한국건 보니까…….)
1950년 6월 16일
중국 : 하다보면 언젠간 함락 시킬 수 있다! 눈속임으로 상륙 하려고 시도 한 다음 함선을 침몰 시키자!
중화민국 : 뭐야 진짜 상륙인가? 함대 출격 시켜!
중국 : 낚았다! 공습 시작이다!
중화민국 : 어차피 공중에서 오는 건 안 통한다! 대공포화로 막아라! (또 격추)
1950년 6월 30일
체코 : 악! 실수다! 왜 포탄이 서독에 날아가! (이 건으로, 서독 내부에서 사상자가 발생)
동독 : 야! 왜 재를 뿌리고 난리야!!! 협상 잘 할 기회였는데...
시민들 : (웅성웅성) 어... 중립국도 위험할 수 있겠는데? 재무장도 시작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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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은 짧게 적습니다. (자세한 규칙은 프롤로그에 있습니다.)
0. 진행자는 모든 규정, 사건, 합의를 결정할 책임과 권리가 있다.
주사위는 높은 게 좋습니다.
2. 컷은 12시입니다.
3. 선거는 주사위로 진행합니다. 의회는 승강제가 있습니다.
4. 종료 년도는 54년입니다.
5. 국가, 정당별로 목표가 있습니다. 성공시 다음 시즌 어드밴티지를 받습니다.
6. 개발, 개량은 각각 국가별로 1번, 결과는 개량으로 리셔플 할 수 있습니다. 외교와 첩보는 2번, 외교는 국가마다, 첩보는 행동마다 소모합니다.
7. 룰렛이 있고, 1회당 1번씩 돌아갑니다.
8. 댓글 요약은 중간에 무조건 1번은 올라옵니다. 비밀 덧글도, 이때 공표 됩니다.
9. 자율권은 보장합니다. 다만, 취소나 롤백의 여지가 있습니다.
10. 전쟁은 막거나,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전쟁의 규칙은 진행자에게 고지하고 합의 후 진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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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목록> (각 정당 당 1명씩만 가능합니다. 외국은 국가당 1명씩 가능합니다.)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메이저) (중도우파, 사회적 시장경제, 친미 반소)
1947년 콘라트 아데나워가 반나치계 우파세력을 모아서 창당한 중도우파 정당이다.
신청 가능 인물 : 콘라트 아데나워 (수상),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독일 사회민주당> (메이저) (마르크스주의) (고데스베르크 강령은 현 시점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독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정당이자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좌파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쿠르트 슈마허, 에리히 올렌하워 - dlaalsdn
<자유 민주당> (캐스팅보트) (고전적 자유주의) (승격 시에, 좌, 우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전통적으로 고전적 자유주의 성향을 대변해 온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프란츠 블뤼허
<독일당> (캐스팅 보트) (국민보수주의가 약 60%, 우파 포퓰리즘이 30%, 독일 민족주의 5%, 군주주의 5%) (우파)
여러 계파가 모여 있는 빅텐트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하인리히 헬웨지 (부수상) - 로콘
<바이에른 기독교 사회 연합> (마이너) (바이에른 지역주의) (지역 정당으로, 메이저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바이에른 주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조셉 밤가트너
<독일 사회주의 국가당> (마이너) (극우, 나치즘) (52년 해산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치즘 및 나치 독일을 부활시키기 위한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오토 에른스트 리머
<외국>
소련
공산주의의 맹주.
신청 가능 인물 : 스탈린 (53년 사망) - E.E.샤츠슈나이더
미국
자본주의 진영의 맹주.
신청 가능 인물 : 트루먼 (53년 임기 종료) - USS Enterprise (CV-6)
중국
현 공산주의 진영 2인자.
신청 가능 인물 : 마오쩌둥
영국
예전이나 지금이나 해가 저물지 않는 나라.
신청 가능 인물 : 클레멘트 애틀리 - 차들어 홍차야
@dear0904 외형만 바꾼것도 개발다이스로 치는거였다니... 이런...
@dear0904 근데 독일군의 실전경험을 쌓기 위해 중화민국에 소수의 전투부대를 보낼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로콘 음... 소련과 수교 할 상황이 나올거 같은데...
+ 보내시는건 문제 없습니다만, 확고한 침략자인 북한 막는쪽이 나을거라고 봅니다.
@dear0904 소련이랑 수교를 해도 중화민국을 버릴 생각은 없으니 하이난에 보내겠습니다. 미국이 버린 나라를 유럽이 도와준다는 의미도 있고요. 한국은 다음화에서 여유가 생기면 보내겠습니다.
이탈리아의 경우 저쪽에서 선제접촉이라 외교찬스 안쓰는 건가요?
예. 저쪽에서 접촉 해오는거니까요.
+ 만일, 저 제안이 부결 될 경우엔, 단독으로 접촉합니다.
@dear0904 흠... 이미 유럽공동체에 가입한 상황이니 소련(그리고 동구권)과 서유럽 동맹 사이의 협상을 이탈리아가 주선하는 모양새가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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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샤츠슈나이더 그렇겠죠?
(홍차님 비댓에 덧글이 안 달려서 간단한 대답만..)
다음화 댓글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해보도록 하죠 ㅎㅎ
@로콘 본격적인 내용은 다음 화에 논의하겠지만, 저는 유럽이 미국과 별개의 세력으로 남아 제3세력으로 평화롭게 공존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E.샤츠슈나이더 그렇죠. 그렇게 해보자고 제안 하는겁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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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샤츠슈나이더 2분 남았으니 다음화에서 논의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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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합니다.
+ 로콘님의 마지막 제안인 국방군 파견은, 국방부의 다이스를 봅니다... 중화민국 파견이구요.
국방부! 믿는다!
음.... 중국과의 상호방위조약에 의해 이러면 동맹국이 유럽공동체에게 군사적 적대행위를 당한 게 되니 원론적으로는 소련이 중국 편을 들어서 유럽과의 전쟁상태에 돌입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이건 재고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여기서 전면 전쟁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ㅠㅠ)
@E.E.샤츠슈나이더 ..... 그러면 우리도 전쟁에 휘말리는겁니까...?
@차들어 홍차야 최악의 경우엔 그렇겠죠...?
@차들어 홍차야 예. 가결 되면...
+ 서유럽 동맹 가맹국이라서...
@dear0904 미국도 없으니 소련의.대규모 육군 전력이.밀려온다면...
@931117 망.... 하하하하...
+ 그래서, 그나마 북한 보내라고 팁을 줬지만...
@dear0904 미국의 삽질로 소련의 냉전 승리가 유력시되는 상황...
한국전쟁과 이스라엘이 어찌 되냐에 따라 운명이 정해질...
@E.E.샤츠슈나이더 이걸 생각못했네요... 남한 파병으로 바꿀수 있을까요?
@로콘 이미 컷된거 아닌가요?
@931117 그렇네요...
@로콘 늦었습니다, 1이나 2가 나오길 기도하십시오.
@dear0904 시간이 30분만 더 있었더라도 대화로 풀 수 있었을텐데...
@E.E.샤츠슈나이더 뭐... 결과는 다행이었습니다.
+ 외무부도 굴릴까 했는데, 그건 안 말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