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2차 임원면접이었습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영어 PT하고(주제는 다 다르더군요)
질문받는데..물어보시더군요..
무역실무 들었다면서 xxx B/L 이 뭔지 아냐고요...
모르겠습니다..하고서는...
한마디 추가했습니다.
........신용장 한 종류로 알고 있습니다..........
왜..선하증권과 신용장을 헷갈리고..모르겠다고 한 후 추가했는지...에휴..
대우여 안녕 ㅡㅜ
면접 보실 분들..대기시간 길것으로 예상되니까 신문이나 뭐 읽을거 준비하세요..
주무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첫댓글 임원면접은 전공관련지식 묻나요?
아뇨 그냥 집이 어디냐..이런 수준인데..자소서에 무역실무가 유일한 A+이라고 했거든요..그랬더니 저거 아냐고 ㅡㅜ
글쿠나....;;; 영어pt는 어떠한가요?압박 들어오나요? 평이한 수준인가요..??
영어 피티야 뭐 다들 예상하시는 대로 주제가 어렵다기 보다는 시간관리가 힘들지요.. 발표중에 질문 하나도 없었고 발표 후에도 압박은 없었습니다. 진짜 신사..가족몇명, 사는곳, 이런거 물어보더군요.. 물론 잘못봐서 관심 없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ㅡㅜ
그러셨구나...;;그럼 아는게없네...님이 말씀하신 시간관리란.. 즉 자료 만드는것을 말씀하시는 것이군요,,아.,.주제를 미리 주는것도 아니구..거기다 영어로 만드니..ㅜㅜ 분발해야 겠네요...대충 주제는 어떠한지...;; 너무 이것저것 물어보네요..너무 궁금해서...;힘내세요! 잘될겁니다..화이링!
저도 오늘 2차 pt면접 보았습니다. 예상했던 주제와는 한참~ 벗어난 것이라서 처음 질문지 받고 나서...shit~했는데ㅎ 50분이라는 시간이 사용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저는 pt보다는 내용에 중점을 뒀습니다. 역시 화면은 그리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였구요. 주제는 알려드리고 싶지만, 다른 분들에게 피해갈까봐 자세히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죄송~ 아무튼, 제가 받은 질문지가 10번 이었고, 다른 분들 보니깐 주제를 미리 알아보는 것보다는 어떠한 주제가 나오면 어떠한 아웃라인을 짤지 생각해보는게 나을거 같네요. 50분동안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ㅎ
아..참고로 내용보다는 태도에 역시 중점을 두는 듯합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피티 내용에 대해선 거의 질문이 없었으니..
피티 끝나고 질의응답이 있었는데, 모두 개인신상에 관한 것이었죠. 즉, 지원자들이 피티할때 임원들은 자소서를 읽는다는것!?
혹시...피티 후...질의할때 영어로 물어보고 영어로 답하나요??ㅡㅡ;; 갈켜주세요ㅠㅠ
B/L... 공대생인 저도 아는데. ㅠ.ㅠ 원래 쉬운 것일수록 기억이 잘 안나기 마련이예요. 힘내삼!!
제 2 외국어 시키셨나요?
듣는바로 제2외국어 가능자(리스트에 표시되어 있음)는 즉석서 임원분들이 즉흥적으로 시킨다는 카드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