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음 안된다 슬프다 아프다 - 황가람
가사
막연하게 사랑했던
우리의 순수한 사랑의 끝엔
가슴 아픈 마음만
간직한 채 살아
네가 말했었던
내 못된 습관들도
이젠 나도 모르게 고치고
매일 투정 대며 널 지치게 했던
나쁜 말들도 이젠 안 하게 됐는데
찢어진 사진 속 우린 웃고 있어
하루도 안 보면 미칠 듯 힘들던 우리가 말야
찢어진 마음이 밤이면 찾아와
너 없음 안된다 슬프다 아프다
매일 밤 마다 나를 울려
누구 잘못인지 중요하지 않단 걸
이제 서야 알게 된 나야
잘 지내고 있니
혼잣말을 해도
무뎌지지도 않아
맘이 아픈가 봐
찢어진 사진 속 우린 웃고 있어
하루도 안 보면 미칠 듯 힘들던 우리가 말야
찢어진 마음이 밤이면 찾아와
너 없음 안된다 슬프다 아프다
매일 밤 마다 나를 울려
우린 이렇게 서로를 잊어가게 되겠지
마음의 병은 계속 커져
오늘도 난 하염없이
지독한 사랑을 하나 봐
서로가 가득했던 추억 속에
찢어진 사진을 보며 울고있어
하루도 안 보면 미칠 듯 힘들던 우리가 말야
찢어진 마음이 밤이면 찾아와
너 없음 안된다 슬프다 아프다
매일 밤 마다 나를 울려
첫댓글 가사을
음미해 보며
감사히 즐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눔 감사 드리며
즐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