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eza Vlckova
1983년생 체코 출신 포토그래퍼
현재는 프라하에서 활동중이며
소녀들을 주로 피사체로 삼은 미스터리한 동화같은 사진을 찍어!
내가 소개해줄 작가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TWO 시리즈야
쌍둥이 소녀들이 등장하는데
여기엔 실제 쌍둥이를 찍은 사진도 있지만
cg처리로 교모하게 합성한 사진도 섞여있어
첫번째 프로젝트 : TWO
자기. 내 분신. 사실 또는 허구, 우리 모두는 우리의 자아가 있다.
우리는 혼자인가?
누군가가 우리의 영혼의 짝, 우리를 '이해'하는가?
우리는 모두 거울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보여주는 것은 항상 우리입니가?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내부에 억압된 공포를 폭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히려 우리의 성격과, 고정관념의 타락이 아닌가?
우리의 숨겨진 무서운 패턴, 잠재, 악마, 어두운 측면을 외면하고 있는가?
이 시리즈의 생물학적 쌍둥이 사이에 나타난 중복의 원칙에서 다른 나를 추구한다.
두번째 프로젝트 : Mirrors Inside
:우리는 우리가 무서워 하는 어떤 것들이다. 우리는 매일 그것을 거울 안에서 본다.
우리는 얼마나 우리의 가면 밑으로 자신을 가리고 위장하는가?
우리는 하나의 얼굴을 가진 카멜레온이다. 스스로 자신의 위장을 드러내지 않는다.
끊임없이 우리 스스로를 찾는 과정에서 우리는 스스로와 우리를 둘러싼 것들에 실망한다.
내가 누군지에 대한 대답을 하는 것은 간단한 질문이지만 너무 어렵지 않은가? 우리는 절대 완벽한 대답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세번째 프로젝트 : Sent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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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erezavlckova.com/index.php
를 참고해!
첫댓글 왜난 무섭지ㅠㅠㅠㅠㅠㅠㅠㅠ...힝..
짜응 스토리가 잇는것같아서 넘좋다나는
분위기 짱이다 초현실주의 느낌 많이 난다 나 보관해놓고 볼게♥♥ 흥미로운 사진 고마워!!!!!!!
첫번째 두번째 프로젝트는 뭔가 으스스하당
샤이닝에 쌍둥이생각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