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하고 7월은
부가가치세를 내는 달이다
나는 그때 많은 것을, 생각을 한다...
벌써 한해중에, 반년이 지나갔다는
아쉬움이 있을 뿐 이다
세월이 빠르게 간다는 것도
알고 있을 뿐 이다.
이번 반기에 내는, 부가가치세는
얼마나 될까, 궁금해 지기도 하다
물론 내가 벌은만큼, 내는 것 이지만.....
너무 많은 금액이 나오면
정말 내가 이러케 벌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는 것 이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이 시간에, 잠에서 깨어버린 나...
딸이 출가를 한후로, 딸이 사용했던 방을
나는 형식상,나의 서재라고 부른다
그곳에 나의, 서류 일부가 있을 뿐이고..
일처리를
그곳에서 한다는 것이다.
나만의 조용한, 공간이 있다는 것에
나만의 행복을 누린다는
생각을, 많이 할 뿐이다
도대체가 이 시간에 무엇을 한단 말인가
부가치세를 넣어야 한다는 생각이
불현듯이 나서
국세청 홈텍스에, 들어가 보았다.
아침 6시가 되어야
국세청 홈텍스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일부러, 들어가 보았을 뿐이다..
잠이 오지 않을 때..
멍 때리는 것이, 제일 싫타..
무엇인가를 해 보자 라는 생각으로..
Ebs 생활영어를 시작한 지가
퇴직후 6년이 지난거 같지만...
영어회화 실력이 늘었다는
생각은 들지가 않는다..
.
766과~826과를
반복적으로 듣고 있지만...
그러니까, 60과를 반복적으로
듣고 있을 뿐이다
3달 정도면은, 60과를 듣는 편인데..
또 다시 766과를, 시작 할때 면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느낌이 들 뿐이다.
그 정도로 머리가
안 좋아 졋다는 것을 느낀다..
세월이 흘러 간다는 것..
정말 슬플 일이다
하지만, 인정을 해야만 하는 것이고..
나이가 들어 가면서는
더욱더 겸손해 져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는
지갑도 누구보다도, 잘 열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을 뿐이다..
하루 하루에 감사를 해야 한다는것도
잘 알고 있을 뿐 이고요.
암튼..
새벽에 일어나
그냥 생각이 나는 데로, 적어 보았고요
오늘은 비가 온 탓으로
운동은, 꽝이 된거 같고요
시간이 주어 진다면...
유성도서관이나 가서
이런 저런, 도움이 되는
책들을 볼까, 생각 중 입니다..
여러분도.....
오늘도 초긍정의 아이콘으로
행복한 휴일이 되었으면 합니다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부가세 라는 것 ᆢ
산사나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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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7
24.07.07 03:5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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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만큼이라도 다소곳이 부인 시중을 들면서 점수를 따시는편이 훨 지혜롭게 사는 법이 아닐까요 주제넘게 한 말씀드립니다
제 생각은 비오는 날은 부인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을 해본다든지 정보를 폰에서 입수하시여
시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
ㅎㅎㅎㅎ~~~!!
눼~~!!
잘 알겠읍니나요 ᆢ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매일 즐거워도
마음 한편에는 약간의
긴장과 불안이 있네요
부가세도그렇지만
카드결제일되면
이게뭐야 언제내가
많은거 같은 느낌
이래서 만족이라는게
없는걸까요
새벽 시원한공기 마시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사는것이 그런것 같읍니다
긴장의 연속 인거 같읍니다
긴장하지 않음 ᆢ
재미가 없는 무덤덤한 것이
될거 같읍니다
약간의 긴장은
삶의 활력이
되는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산사나이님은
정말로 매일매일을
성실히 사시는 분이셔요.
그냥 ᆢ
평범하게 살아가는
보통 시민입니다 ᆢㅎ
어제 남편이 이달에는 부가세도
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잊고 살았던 부가세를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간밤에는 네 번 정도 깨서 우는
손자를 토닥여 주었답니다.
딸냄이랑 사위가 이태리로 여행을
갔는데 어제는 아들 내외가
조카랑 놀아 준다고 집에 왔더군요.
외삼촌과 외숙모가 너무 재미있게
놀아 주다 가고 나니 많이 울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자다 몇 번 깨더군요.
저도 요즘은 왕초보영어를 못보고 있어요.
너무 바빠서 티비 볼 시간도 없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왕초보영어는 마유선생님께서
시청하는 분들 나이를 생각해서인지
무한 반복 해 주시죠.
비내리는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우리집도 ᆢ
어제 딸이 손자를
맡겨두고 갔읍니다
이번주에 방학을 했다는데요 ᆢㅎ
지금 손자하고 같이 있읍니다
냉장고에 있던
아이스크림을 먹었더니
손자 줄것인데 먹었다고
집사람이 핀잔을 주네요
쩝쩝쩝~~~!!
저같은 직장인들은 1년에 한번씩 종합소득세 납부하는 일이 큰일인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부가세 납부하는일이 훨씬 더 큰일 일겁니다
비오는 새벽 따님이 쓰시던 방에서 차분히 지나온 삶을 반추하며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시는 모습 참 멋지십니다
좋은면으로
보아주시는 그산님
감사합니다 ᆢㅎ
산사나이님 세금을 많이 내셔서 그런건지
절벽님께서 찍으신 사진에서
아침햇살이 금빛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ㅜㅜ
애고고 ᆢ
암튼 감사합니다
꾸우벅 ~~!!
달달이 부가율 계샨하는게
좋고 그래야 빈틈을 방지합니다
어차피 부가세10%는 매입자한테
받기에..
따라서 매출이 많다 보면
자연히 소득세도 높이지겠죠^^
머리도 쓰고
몸도 쓰고
건강한 일상을 잘 꾸려
나가시고 계십니다
산사나이3님 엄지척~~^^
항상 ᆢ
조케 보아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영어회화 공부를 하시는 멋진 사나이 산사나이님~
늘 응원합니다.
저도 아직 공부 하고 있거든요.
뭐든 배우는게 좋아서요.
좋은면으로 보아 주시어
감사를 합니다
나이 들어서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을 존경을 합니다요
멋찌십니다 ᆢㅎ
부가세 많이 낸다는 것이 일을 많이 했다는 것이죠.
이미 받은 거라 하더라도..
세금 낼 때는 아까운 법입니다. ㅎ
법인은 분기 별로 내는데 여간 성가신 게 아닙니다.
하반기에도 열심히 하셔서..
부가세 많이 내시길 바랍니다.^^
법인은 분기별로 하시는군요
저보다 2배 많이 하시네요..ㅎ
암튼 많이 벌어서
부가세 많이 내겠읍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시는 산님
그쪽은 비 많이 왔나요? 여긴 소강상태로 습도가 동남아 수준예요 ㅎㅎ
오전에 많이 왔어요
오후에는 운동을 했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