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kler + Noah
Stefano Marini( 윙클러 ) 와 Romina Raffaelli ( 노아 ) 라는
이탈리아 출신 사진작가가 서로의 예명을 합쳐 만든 2인조 사진그룹이야.
나쁜 방향으로 자란다는 것은 아마 장님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뒤에 숨겨져 있는 모든것은 숨막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진실은 그저 권위에 의해 제공되는 대체품이다. 그리고 그 진실은 며칠이 몇년이 되도록 지나가버린다.
이것이 우리가 흰색 녹으로 덮여 불투명한 눈을 가진 20명의 맹인의 초상을 선택한 이유이다.
세상을 볼수없는 이들을 보며 내 내면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사진인거 같아.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이 궁금한 여시들은
http://www.winkler-noah.it/179150/projects
이 곳을 참고해
첫댓글 다들 이쁘고 잘생겼다... 본인들의 모습을 못보는게 참아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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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말 예쁘다.ㅎㅎ 진짜 달을 품고 있는 것 같아~
ㄱㅆ) 개인적으로 작가의 프로젝트 설명에 관한 말이 요즘 우리나라 시국이랑 관련지어서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아..
헐다들눈이너무예뻐
맹인이라도 눈이 다 똑같은 색인줄 몰랐어 얼굴도 다 예쁘고 잘생겼지만 눈만 보게 된다 아직 전부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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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사진속 눈알은 다 똑같이 생겼옹 자세히보면
영화포스터같다 오와...
눈 포토샵한듯 저렇게 일률적일수가?
달 같다
자신들이 얼마나 예쁘고 매력적인지 못보는게 안타까워 ..
너무아름답당
과제때 참고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