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도 감사하라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4)
찰스 스윈돌 목사는 모세가 광야에서 박사학위 네 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무명박사입니다. 광야에서는 아무도 모세를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둘째, 시간박사입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때를 기다리는 것을 알았습니다. 셋째, 고독박사입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침묵의 고요, 고독의 깊이를 배웠습니다. 넷째, 불편박사입니다. 광야의 거친 환경은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불편함을 통해 그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연단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출애굽했지만 그들을 기다린 것은 거치 광야였습니다. 수르광야, 시내광야, 바란광야, 신광야, 아라비아광야는 고통과 힘들게하는 장애물들로 득실거렸습니다. 혹독한 더위와 추위가 엄습하고, 마실 물과 먹을 양식은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광야에 있는 전갈과 사나운 짐승들은 수시로 그들을 위협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불안하고 겁이 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을 세밀하게 돌보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광야는 불편하긴 하지만 하나님을 경험하는 영적 훈련소입니다.
••• 광야를 걷는 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시편 365> ㈜아가페출판사 中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딤전 4:4~5)
이제 역전되리라
https://youtu.be/Msxh67-HULY?si=e603dqGKT0zxnW5P
여호와께 돌아가자
https://youtu.be/kdFH0iSBU9I?si=yFGUu6-KHHnALC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