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 일을 기억한다는 것
기독교는 뜻 깊은 지난날의 역사를 중요하게 여기는 종교이다.
교회 성찬식을 준수하는것도 모두 지난날 하나님의 구원 사건을 오늘에 기억하여, 다시금 믿음을 새롭게 다지기위함이다.
만일 누구든지 신실한 마음으로 지나온 자신의 옛적 일을 기억한다면, 오직 환난 날의 구원자는 하나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의 신앙 삶이 나약해지고 무기력해질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옛적 일' 을 기억하라고 명하신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 우리는 다시 힘을 내서 신앙의 대장부가 될수 있다. (사 46:8-9)
첫댓글 추수 감사절엔 성찬식 하겠지요
전엔 작은 금잔에 세상에서 젤 맛있는 포도즙 주셨는데 코로나후 일회용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