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2007년 한나라당 경선 여론조사에서는 한국갤럽 회장을 지낸 김시중 회장님께서 회장직을 때려치고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후보에 캠프에 참여 하였습니다.
당시 한나라당은 박근혜 선수 이명박 선수 손핵교 선수 홍준표 선수 원희룡 선수가 뛰었으며
룰은 홍준표 선수가 맹글었는데 이명박 선수가 룰을 몇번 바꾸자고 해서 박근혜 선수측 담당을 했던 김재원 선수는 몇번을
바꿔주는 우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이틈을 타서 옆당의 여론조사에서 공공연히 1등을 달리던 손학규 선수도 이명박 선수가 자꾸 바꾸자는 룰에 태클을 걸고 나오면서 박차고 뛰어 나갔더랬지요..
그중 최고의 압권 룰은 전화 여론조사 였는데 한통화로 6표로 인정하는 골때리는 룰이 탄생 했었지요..
여론조사를 꾸준히 조중동 한겨레 경향 각 방송에서 내 보냈었는데 당원 여론조사에서도 이명박 선수가 항상 이겼었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 재켜보니 박근혜 선수가 이겼습니다.
아마도 최시중 선수의 전문성을 제대로 접목 시킨 혁혁한 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만일 당시 여론조사만 제대로 공표가 되었다면 박근혜 선수가 무난하게 승리를 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이기는 자에게 붙으려는 심리가 있고 자신의 표가 지는 사람에게 가는것을 불편해 하기에..
돌이켜 보면은 당시에 대통령이 된것 보단 5년 더 정치학습을 하고 이명박 선수의 정치를 간접체험 하면서
내공을 더 쌓은뒤 2012년 대통령이 된것이 어쩌면 더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돌이켜 보면 2007년 경선은 너무 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 생각을 하시면서 오늘의 총리 인준을 상기 하다보면 더 선수를 고루는데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그래서 본 댓글도 1인이 1개 달지만 6개 달은것으로 인정을 해줄까 합니다.
그럼 오늘 있었던 총리 인준안 표결에서 새누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는 누구 였을까요?
아는대로 써 보세요..
1.이재오 선수
그외 예상되는 선수를 써주세요.
첫댓글 이번 녹취사건으로 애먹었신 것처럼
곳곳에 암초와 독초가 있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별 어렵지 않습니다. 평소 언행을 잘 살피시면 됩니다!
꼼수당에게 트집 잡히는 일 조심하시고..
트집 잡아서 혼란으로 몰아 낙마 시킬려고 호시탐탐 기억.
이 선수 대단 합니다.
뻔한 것 아닙니까? 무대 졸들이 불안감을 느껴 친이 쓰레기들 끌어 모았겠지요. 생각보다 사쿠라 표가 적어서 다행입니다.
전여옥이가 있었으면 또 한표 던졌을 건데. 방송에 보니 수도권 친이라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아닌데요... 명박이는 대통자리 사기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