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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생초짜 부부입니다.
애살쟁이 추천 0 조회 99 05.06.09 00:3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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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09 01:02

    첫댓글 작년 이맘 때, 저도 팔목인대가 다쳐 한의원에 2개월 동안 신세진 적이 있습니다. 순간적인 불상사를 넘겨야 했는데. 어느 운동이나 상처받지 않고는 힘든 것 같해요. 몸조리 잘 하십시요.

  • 05.06.09 07:08

    건강 유의하시고 가벼운 조깅으로 관리 하세요.

  • 05.06.09 07:48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05.06.09 09:31

    허리디스크를 다치셨다니 정말 고통이 크시겠어요. 평소 운동이 부족하셔서 허리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으신것 같군요. 아래글 namils 글처럼 허리근력 강화운동이 필요할것 같군요. 물론 잘 아셔서 조치 하시겠지만 허리는 가능한한 수술하지말고 근력강화나 재활치료로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빨리 건강을..

  • 05.06.09 10:06

    초보인 저로선 남의 일같지 않군요. 빨리 나으셔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쾌유 빕니다.

  • 05.06.09 11:02

    몸조리 잘하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 05.06.09 12:52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다른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시면서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오세요... 많이 모이다 보니 인라인 정보뿐 아니라 좋은 정보들이 많습니다...

  • 05.06.09 21:16

    이론~~ 제가 그날 좀더 신경써서 봐드렸어야 하는건데.... 정말 죄송합니다.. 좀더 신경을 써서 봐드렸으면 넘어지는일이 없었을텐데... 암튼 디스크 수술은 최악일 경우 하는거고요, 허리 근력 강화운동으로 재활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빠른 쾌유 빕니다..

  • 05.06.10 09:00

    앞서서 말씀하신 회원분들의 말씀에 동의하면서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한방으로 치료를 하세요. " 자생한방병원- 신준식원장"(예약해야 되요)에서 추법이나 나법으로 뼈를 마춥니다. 그리고 한약도 먹으면서 통증이 없어지면 재활 스트레칭및 수영을 많이 해야 됩니다. 디스크는 겉으로 표시나는 병이 아니므로 타인에게

  • 05.06.10 09:06

    설명하기가 무척 힙듭니다. 가장 어려운것은 자기 자신의 재활 콘트롤인데 3년간 재활운동을 해야 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허리근육및 힘줄의 밸런스있게 강화해 주어야 되기때문에 더욱더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되는 거죠. 전 2001년도에 스키타다가 4,5번 디스크 판정을 받아 재활에 성공한 CASE입니다.

  • 05.06.10 09:09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몸은 자신이 소홀하게 여기면 않되고 꼭 스트레칭으로 허리 운동을 하루에 매십번이라도 하시기를 강조합니다. 자고 일어날때가 제일 몸이 아프고 무겁고 뻐근합니다. 꼭 바른자세의 습관화를 기르세요. 부디 재활에 성공하시고 차후에 인라인도 타시기를 바랍니다. 안정이 되면 산복도로에 나오시면

  • 05.06.10 09:10

    자세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마음의 평온이 곧 자신의 병을 치유할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05.06.10 11:31

    우리 최 총무님이 디스크에는 반의사 이시군요. - 전문가 수준이십니다. 저도 조언좀 받겠습니다. 골프하는 작은녀석 허리가 좀 안좋아서요.

  • 05.06.10 12:27

    빠른 괘유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자생한방병원에 근무를 하고있는데요 혹시라도 도움될수 있는일이 있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

  • 05.06.10 13:40

    가시나무새님께 예약해 놓으면 되겠습니다. 우리들 병원에서 수술하면 절대로 않되요. 나중에 나이 많이 먹으면 그때 수술하면 몰라도....... 전 한때 앉아서 밥도 못먹고 옆으로 누워서 밥을 먹을 정도로 엄청 통증이 심했고 잠도 재대로 못 잤어요. 그땐 정말 눈물납니다. 그 고통을 당하지 않으신분들은 모르죠.

  • 작성자 05.06.11 16:06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과 조언을 해 주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저도 수술은 안 할 생각이구요,이 기회에 저의 건강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좋은 기회로 여기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저녁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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