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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불교
 
 
 
카페 게시글
사찰순례기 사찰순례 삼각산 도선사 1
염화 추천 0 조회 68 14.04.17 21: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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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17 22:20

    첫댓글 집에서 버스로 50여분... 도선사 셔틀버스를 타고 7분여(2.6km)만에 도선사 입구에 내려 순례를 하였으며, 봄철 휴일과 산신제 입재가 겹쳐 많은 분들이 도선사를 찾았습니다. 각 전당마다 불자들로 붐벼 전당내부는 근접사진을 지양하고 줌사진으로 담았으며, 석불전엔 기도인파가 많아 들어가기도 어려웠습니다. ^0^ _()_

  • 14.04.17 22:21

    도선사 산신제 처음으로 지낸다고하고 우리가 가는날 입재일.
    법회는 대웅전 앞 마당에서 법회 끝나고 떡 나눠 준다고 줄서라고해서 저만 줄을 서서 떡을 받았답니다.
    엄청 긴 줄. 떡도 많이 주시고 떡을 1시간동안 나눠 주시더라구요.
    석불전에는 많은 신도분들이 계셔서 서서 삼배만 드리고 나왔답니다.
    오고 가는길에는 벚꽃들이 반겨 주었고 경치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 _()_

  • 14.04.17 22:40

    사진을 두루보니 전에 없던 탑이나 조각상들이 많이 보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법회가 있었군요.
    석불전은 늘 기도객들이 많습니다. 입시철엔 더욱 많다고 들었습니다.
    대웅전은 아미타불을 모셨군요. 대웅전주련도 역시 아미타불 찬탄송이네요.
    진신보탑이란 진신사리보탑이군요. 작년 부처님의 성지인 룸비니동산에서 채화한 평화의 불은 점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 불은 다른 곳에 모셔 놓은 모양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 _()_

  • 작성자 14.04.18 00:26

    평화의 불은 채화되어 있습니다. 완전연소로 낯에 불꽃은 보이지 않지만 연화대에서 평화의 불꽃이 끊임없이 온 누리를 향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0^ _()_

  • 14.04.18 10:10

    평화의 불이 살아 있군요. 보이지 않아서 없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저 평화의 불이 북녘 땅에서도 밝혀지기를 합장합니다. ^-^ _()_

  • 14.04.17 23:15

    잘 보았습니다.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4.04.18 00:28

    비니초님댁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서울행차시 순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0^ _()_

  • 14.04.18 16:36

    눈이 즐거워지는군요. _()_

  • 작성자 14.04.19 10:11

    감사합니다. ^0^ _()_

  • 14.04.20 19:01

    염화 미소님이 도선사 순례 하신날 마침 큰 행사가 있었군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_()_

  • 작성자 14.05.25 17:22

    감사합니다. ^0^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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