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1주차 장거리 훈련때는 무릎 부상으로 몸풀기만 했기에 2주차 훈련은 최대한 노력하기로하고
지난주에 뛰었던 코스를 슬측 하면서 최대한 거리를 1회전에 3km를 딱 떨어지게 하기위해 신경스면서
초반 부터 기상형님은 멀리 뒤에서 안평용 형님과 단 둘이 1회전을 돌았는데 거리가 아주 조금 짧다
분수대를 돌아 오는 코스에서 제일 안쪽으로 돌았고 2호전에는 그다음 차선으로 돌아 보기로 하고
평용형님은 2회전 부수대쪽에서 화장실을 가시고 나홀로 훈련을 이어가게 된다
페이스를 아무 상관이 없다 오늘은 최대한 멀리 멀리 가보자는 마음만~~
2회전도 조금 짧게 나온다 그럼 3회전 부터는 아주 우측 차선으로 돌아 보는데
오~~~ 정확 하게 3km 거리가 나온다 ㅋ ㅋ ㅋ
문제는 5회전 돌아 주고 다리가 무겁다 오늘은 그만하자 무리 하지 말라
다시 역으로 돌아 오면서 기상형님과 동반주 마무리를 한다
주차장쪽 길건너 오르막 언덕 거리를 측정 해주었는데 350m 소리 문화의 전당과 거의 비스한데
거시는 왼쪽에 차들이 주차를 많이 해서 조금 부담스럽고 여기는 아무 것도 없는데 너무 썰렁하고
암튼 봄이 돌아 오면 둘중에 한코스에서 언덕 훈련을 해야겠다
전북대 병원 갔다온뒤로 몸이 여기저기 엉망이다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