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보조인의 직업경험에 대한 연구' 인터뷰에 참여해주실 활동보조인 분들을 모집합니다.(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한국 사회복지 현장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계신 활동보조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박태근입니다.

저를 비롯한 4명의 연구진은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직업경험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와 관련된 연구들은 주로 서비스를 받는 장애인에 초점을 맞추거나,

활동보조인들의 스트레스, 감정노동, 소진과 같은 부정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저희 연구진은 기존의 관점을 넘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신 활동보조인 여러분께 집중하여 활동 중 경험하신

긍정적인 측면까지 포함하여 전반적인 직업경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연구진의 노력은 단순히 연구만을 위함이 아니라,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함으로써

활동보조인분들과 장애인 여러분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공받는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활동보조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인터뷰 자격: 최소 1년 이상 장애인 활동보조인으로 활동하시거나, 최근 3개월 내에 활동경험이 있으신 서울 및 경기지역의 활동보조인

인터뷰 모집 인원: 4명

인터뷰 날짜: 2014. 10. 20 ~ 2014. 11. 8 (예정)

인터뷰 장소: 개별 연락을 통해 협의 (참여해주신 분들의 편의 고려)

연락방법 : 이메일 holypark@yonsei.ac.kr로 연락주시거나, 또는 댓글로 메일이나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직접 연락해 드리겠습니다.

※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사례가 제공됩니다.

[마음으로찍는사진작가]

인터뷰가능합니다,

[보옴]

대전의 모대학 석사과정의 어느분이 부탁하셔서 응해 준적이 있는데---

활동보조 한지가 3년하고도 반년이지나 여러가지 자세하게 셜명해 드릴수 있는데
거리가 멀어 자격이 없어 아쉽네요~

[활보]

수급자와 활동보조인과 만남은 복지부에서 부절한 관계를 부탁 드리고 지금까지 중추장애 한가정에서
둘을 2년 동안 돌보미 하면서 느낌봐 넘 복지정책이 허술해서 답답한 탁상행정으로만 활동도우미만 골탕이 아니라
수급자도 정서적으로 도움이 안됩니다

[jaune4]

저도 가능합니다 ^^

[모리스짱]

4년차입니다.
시간맞으면 가능합니다.
아는바 적나라하게
떼고 붙이는거 없이 응하겠습니다.
활동보조인과
장애우들의 인권향상에
도움이 되는 연구이길 바랍니다.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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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완료되었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코멘트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원해주신 분들께 메일로 응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