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토론1위 유승민후보 사퇴론의 추락 이유 유승민후보는 여야대선후보중 젊은 4선의원으로 탄핵을 찬성한 보수개혁후보로서 탄핵을 찬성한 국민다수의 기대주로 새누리당지지층의 지지를 받는 유력대선후보로 떠오르고 있었다.
안보 보수 경제는 진보 완벽한 패착 유승민후보는 놀랍게도 자신을 보수당대표를 표방하여 탄핵을 찬성한 지역구민과 한국당 지지자들에 구미에 맞는 정책을 제시하고 북핵과 안보를 외치며 자주가 아닌 미국의존를 외치며 유권자 전체가 아닌 30%속 구여당 안에서 경쟁을 추구 이미 다수의 중도 진보유권자의 관심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국가안보를 외치며 펼친 색깔론은 70%에 가까운 유권자들에게 미래의 대통령후보가 아니라는 확정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충분한 제2의 이인제후보였다.
중도보수 정책제시 문재인과 경쟁했다면 만약 유승민후보가 박근혜 탄핵 찬성에 걸맞는 정책으로 사드배치반대와 남북관계서 진전된 호해정책을 제시 했다면 지금쯤 안철수후보보다 앞서 문재인후보와 당당히 경쟁하는 대열에서 보수당 지지를 받는 강력한 후보가 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아쉽게도 우리는 유능한 한 대선후보를 다음대선에서 보기 어려울 가능성 많아졌다. 자신의 지역구에도 자신의 이미지관리로 대선후보 반열에서 멀어져 돌아올 유승민후보가 환영을 받게 될지도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