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쿱>은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 차별화된 성능, 강화된 안전성을 갖춘 스포티 세단'으로 지난해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쿱(KOUP)을 기반으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95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신차다. 쿠페로 구분되면 보험료가 스포츠카로 구분되서 할증이 되기 때문에 형식승인도 세단으로 받았고, 광고도 스포츠 세단이라고 광고 중이다.
똑똑한 차 쿠페! 작고 단단한 쿠페형 차체에 2리터 엔진! 그 속을 들여다 보자!!
▶ 엔진 및 성능
'포르테 쿱'에 탑재된 세타Ⅱ 2.0 엔진은 가변벨트 타이밍 시스템(CVVT),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 오프셋 크랭크 등을 통해 최고 출력 158 마력, 최대토크 20.2 kg·m를 확보해 파워 넘치는 드라이빙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 장착으로 정숙성과 내구성까지 확보해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실현했다. 또한 연비 14.3 km/ℓ를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의 경제성까지 갖췄다. 감마 1.6 엔진 역시 최고 출력 124마력, 최대토크 15.9kg·m를 확보했으며, 연비 16.1 km/ℓ를 실현했다.
모델
주요 제원
1.6 KOUP 기본형 M/T
1.6 감마 CVVT엔진, 배기량1591cc, 124마력, 연비16.1Km/l
1.6 KOUP 고급형 M/T
1.6 감마 CVVT엔진, 배기량1591cc, 124마력, 연비16.1Km/l
1.6 KOUP 기본형 A/T
1.6 감마 CVVT엔진, 배기량1591cc, 124마력, 연비15.0Km/l
1.6 KOUP 고급형 A/T
1.6 감마 CVVT엔진, 배기량1591cc, 124마력, 연비15.0Km/l
1.6 KOUP 레드 프리미엄 A/T
1.6 감마 CVVT엔진, 배기량1591cc, 124마력, 연비15.0Km/l
2.0 KOUP 고급형 M/T
2.0 세타Ⅱ CVVT엔진, 배기량1998cc, 158마력, 연비14.3Km/l
2.0 KOUP 고급형 A/T
2.0 세타Ⅱ CVVT엔진, 배기량1998cc, 158마력, 연비12.9Km/l
2.0 KOUP 레드 프리미엄 A/T
2.0 세타Ⅱ CVVT엔진, 배기량1998cc, 158마력, 연비
차체 바닥에는 진동 방지 패드를 부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고 2중 실링과 5톤 도어 글라스를 장착해 바람 소리를 줄이는 등 철저한 소음과 진동으로 우수한 정숙성까지 갖췄다. 또한, 전륜에는 조종안정성이 뛰어난 맥퍼슨 스트럿 타입, 후륜에는 승차감과 안정성이 우수한 CTBA 타입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다이내믹한 파워 드라이빙을 실현했다.
<스텝 게이트 H-MATIC 자동변속기>
<맥퍼슨 스트럿(전륜), CTBA(후륜) 서스펜션>
▶ 디자인
- 외부 디자인
'포르테 쿱'은 기아차의 패밀리 룩이 반영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시작으로 이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헤드램프를 통해 강인하고 스포티한 앞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후면으로 갈수록 날렵하게 이어지는 루프라인과 개성 강한 이미지의 리어 범퍼, 그리고 날렵한 트렁크리드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하고 있다.
16인치 티타늄 그레이 알루미늄휠, 17인치 블랙 스포티 횔은 포르테 쿱에 맞춰 디자인되고 설계됐다.구매자들은 취향에 따라 순백색, 은빛 실버, 티타늄 실버, 흑진주색, 레이싱 레드, 산토리니 블루 중에서 한 가지 차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론트 디자인
기아차 패밀리룩 특유의 강인하며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드 디자인
옆 모습은 사이드 윈도우 그래픽으로 강조된 세련되고 날렵한 느낌이다
사이드 캐릭터 라인의 커브와 과감한 직선라인은 보다 빠른 속도감을 표현한다. 프레임리스 도어는 개방감을 안겨준다. 감성공학이 적용된 그립형 도어 핸들. 고급스런 외장 스타일을 구현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와 차별화된
스타일과 고급감을 제공하는 블랙 유광 타입의 투톤칼라 17인치 블랙 스포티 휠
리어 디자인
후면부로 이어지는 루프 라인도 날렵하면서도 강한 이미지를 준다.
립 디테일이 강조된 투톤 칼라의 리어범퍼는 역동적이며 공격적인 후면을 완성시켰으며, 아웃슬라이딩 방식의 파워
선루프로 개방성을 확보했다. 상어지느러미모형의 루프샤크핀은 역동적인 스포티함을 상징한다. 스포티한 스타일의 보조 제동등과 고급 스포츠카에만 달리는 트윈 머플러를 채택.
- 내부 디자인
내장은 블랙 원톤을 기본으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쿠페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추구했다.
도어트림 중앙부와 대시보드 곳곳에 촉감이 좋은 인조가족을 씌웠다. 클러스터의 경우 시인성이 좋은 화이트 앤 레드 LED 조명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센터페시아, 스티어링 휠, 도어트림 가니쉬 등에는 메탈 그레인을 적용하고 오디오, 에어콘 등을 작동시키는 스위치
부위에도 크롬 포인트 공법을 적용했다. 음악에 따라 스피커 주변의 조명이 변하는 라이팅 스피커도 채택해 젊은 감성을 추구했다.
도어트림 중앙부와 대시보드 곳곳에 인조가죽을 적용해 감성품질을 강화했다.하이테크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3실린로 구성되어 시인성이 뛰어나다.
버튼시동와 스마트키 시스템은 최첨단의 편의기능을 제공하며 알루미늄 페달 패드는 운전에 레이싱감을 선사한다.
스포츠 버켓시트의 시트백 및 쿠션의 볼스터가 강화되어 안락하며 코너링 시 지지성이 우수하다.
앞좌석엔 열선시트가 채용.
동승석 워크 디바이스는 탑승객의 편의를 최고로 이끌어내며 후석 6:4 분할 폴딩 시트는 넉넉한 수납기능을 제공한다.
▶ 첨단 안전 및 부가 편의 기능
- 안전 기능
차체자세제어장치(VDC), 4륜 디스크 브레이크,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오토라이트 컨트롤(Auto-Light Control) 등이 전 트림 기본 장착돼 준중형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사이드&커튼 에어백 시스템으로 전방위 충격에 대비하며 액티브 헤드레스트는 후방추돌 시 승객의 목무상을 예방한다. 차체 자세 제어 장치(VDC)의 탑제로 컨트롤이 힘든 위험 상황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했다.
4륜 디스크 브레이크는 잦은 브레이크에서도 열을 신속히 발산 안정된 제동력을 제공한다.
- 부가 편의 기능
'포르테 쿱'에는 버튼시동 스마트키, 자동요금징수시스템,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블루투스&MP3 CDP 내비게이션,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 폴딩 타입 무선도어 리모컨 등 탁월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블루투스&MP3 CDP오디오,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음성인식 DMB네이게이션(오디오기능도 음성인식가능)
가상의 서브 우퍼를 통한 강한 중저음 사운드 제공하며 하이테크 정보표시 시스템으로 한번에 차량의 상태가 확인가능하며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은 가장 경제적인 연비의 운전영역에 이르면 클러스터 내의 램프점등으로 알려준다.
전반적인 불경기 속에 고연비와 저가격을 내세운 준중형차가 각광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준중형차 모델을 누가 선점하느냐다. 현재 준중형 시장의 확고한 1위는 '아반테', 여기에 포르테, 포르테쿱, 라세티 프리미어와 새로 출시될 르노삼성의 '뉴SM3', 현대기아차의 아반테·포르테 하이브리드도 가세한다. 기아차 연구원은 "포르테쿱은 HD플랫폼을 통해 생산되는 파생 모델로 기아차 최초의 쿠페형 모델"이라며 "기아차 제품 라인 확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국내 및 미국 시장에서 현대 투스카니 후속으로 출시된 제네시스 쿠페 차급이 상향됐기 때문에 투스카니 빈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분석했다.
<현재 M/S(마케쉐어) 1위의 '아반테'>
<우수한 안전성과 6단 자동변속의 '라세티 프리미어'>
<동급 국산차 중 최초로 무단변속기(CVT)가 들어간 것이 특징인 르노삼성의 '뉴 SM3', 출시예정>
<일반인이 구입할 수 있는 첫 국산 하이브리드카인 '아반떼 LPI'와 '포르테 LPI', 출시예정>
육포족발과 보쌈전문집, 장군보쌈
배달가능지역 : 잠실, 송파구 전역
전화번호 : 418-6644
1%의 가능성에도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도태가 시작된다. 인간은 안주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발전하라고 만든 것이다. 몸과 마음이 멈춘 상태가 바로 죽음의 상태다. 결국 인간은 움직이면서 전진할 때 삶의 발전이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는 것이다.
박영석(42)씨는 세계 최초로 지구의 3극점 도달과 히말라야 14좌 및 7대륙 최고봉 완등을 모두 성취하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인간의 도전과 극기의 정신을 일깨운 위대한 승리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54일 동안 100㎏의 썰매를 짊어지고 설원을 한 걸음 한 걸음 가로질러, 북극점에 도달한 일은 한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준 국민적 쾌거이다.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골절과 설맹증세, 동상도 그들의 전진을 막지 못했다.
엄청난 역경에 포기하고 싶을 때는 “1%의 가능성만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되새기며 극한상황을 극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