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donga.com/sports/3/01/20100408/27432791/1&top=1
프로농구는 경기에 뛰는 선수 다섯명 중에 두명이 외국인이죠.
이러니 한국을 우습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아니면 팀이 돌아가지를 않는거 뻔히 아는데요.
그래놓고 꼴에 자국선수 보호니 어쩌니 하면서 연봉을 뭐 10만달러인가로 제한했다나?
그랬더니 이제는 다른 유럽리그 등에서 다 버리는 막장들만 꼬이는 것입니다.
저번엔 심지어 전과 8범도 왔었다죠.
유럽이나 중동 등에서 퇴물 취급받다가 한국 오면 상전이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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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는 KCC에 2미터 27센티의 하승진이 있다는 이유로
다른 팀들은 외국인 선수의 신장 제한까지 풀자고 했었죠.
신장 제한까지 풀리면 그야말로 외국 육식공룡 수입하는 것밖에 안되는 것인데요.
요즘 농구는 올림픽 본선도 못나갑니다.
국내 프로리그에서 외국인에게 의존하던 버릇을 못고치니
외국인이 출전 불가능한 국제대회는 삽질 하는거죠.
아시아 예선도 4강조차 버겁다죠.
다문화의 말로를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첫댓글 비단 농구뿐만이 아니라 먼저 시작한 축구부터해서 야구,배구에 이제는 경마까지도 외국인 쓰고 있습니다. 양질의 한국인 선수는 외국으로 진출하고 선수 자체적으로 함량 미달의 외국인 선수들이 입국하여 전체적인 한국 대중 스포츠의 질을 떨어떠리고 있습니다. 농구만 보더라도 프로 출범하기전에 기아,현대,삼성,상무,연.고대 시절에 인기가 없었던가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진출하는 선수들은 문을 열어주는 대신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인 용병들은 엄정한 관리와 함께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 보호차원에서 극한으로 제한을 둬야 합니다.
외국인이 플레이에 비중을 차지하는 정도가 높아질수록 국대 경기의 성적이 떨어집니다.
이는 흥행 부진으로 이어집니다. 자승자박이죠.
외국인이 들어와야 기량이 높아지고 흥행이 된다는건 외국인의 비중이 10% 이하일때만 가능합니다.
농구처럼 5명이 뛰는데 2명이 외국인이면 40%가 되면 황소개구리 들여와서 연못 다 황폐화시키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