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온두라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한국은 오후8시 대구에 위치한 대구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한국은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찼습니다.
아직까지는 0:0입니다.
아~~ 이게 왠일입니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손흥민이 한골 넣었습니다. 와~~
1:0으로 우리가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역시 손흥민입니당~~
후반 25분 정도 남았네요.
손흥민과 황희찬이 두톱에 섭니다.
이어 이승우와 이청용이 좌우 측면에 서고
기성용이 빠진 중원에는 정우영과 주제종이 포진해 경기를 이끕니다.
또한 수비진에는 홍철과 고요한이 좌우 측면 수비를 책임지며,
중앙 수비수로는 김영권의 파트너는 정승현이 나선다고 합니다.
골키퍼는 조현우가 맡았습니다.
친선경기지만 끝까지 화이팅해서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첫댓글 결국 2:0으로 우리가 이겼어요~~
정말 재밌더라고요 ^^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이렇게 쉽게 치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