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인덱스 장기 차트
일단 현재 기축통화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1970년대 부터의 장기 차트 입니다.
1970년대 초에는 달러 금본위가 무너지면서 브레우튼 체재는 끝났으므로
현재 달러체재의 시작은 그 이후 종이화폐 시대의 개막을 알린 1970년대 후반으로 봐야겠습니다.
종이 화폐는 시간이 갈수록 가치는 0으로 수렴됩니다.
그것이 종이화폐 역사의 반복되는 패턴이고 이미 사실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달러 역시 장기 추세는 하락입니다.
보통 하락추세에서의 반등은 3파동 형태로 나타납니다.
(상승추세의 상승은 5개의 충격파동으로 나타남 5-3-5-3-5)
3개의 파동은 각각 5-3-5형태의 세부파동을 갖는것이
일반적입니다.
2011년말부터 달러의 마지막 상승으로 예상되는 흐름이 시작되었고 조정을 거친 뒤,
2014년후반부터 3번째 마지막 상승파동이 시작되었고 지금은 그 후반부에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 차트 현재 구간]
현재 마지막 상승 파동의 세부구조 5파동이 올해 하반기에 완성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세부 3파가 마무리 되고 조정국면에 있으며, C파동은 무조건 5개의 소파동 구조를
가져야하므로 92 부근에서 마무리 될것으로 보입니다.
(단, 현재 4파동 조정구간이 3-3-3-3-3 삼각조정 형태로 나올 경우 지금 저점을 무너뜨리지 않고
기간조정으로 흐른 후, 5파동이 완성됩니다.)
그 이후에는 마지막 5파를 향한 세부 상승파동이 있을것으로 판단되고 직전고점을 넘겨
102~105 부근을 찍고 2008년 최저점을 이탈하는 방향으로 가치가 하락하면서
지금 달러 기축통화의 시대는 끝날것으로 판단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달러의 미래는 굉장히 부정적이라 생각하고 차트 분석상으로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과 러시아 중심의
AIIB에 유럽이 붙은 이유가 그 것을 반증하는 것 같고 올해 하반기에 실체가 드러날것 같습니다.
첫댓글 이 그래프는 달러라는 돈이
가치가 제로 를 향해서 가고 있다는 애기 입니다
덧붙이면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 5형제가 똑똑하고 잘났으면
세계대전 도 없었고 남북 간에 사고도 없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