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공기업 채용정보 까페에서 요즘 메일 상식이 잘 안올라오네요. 그래서 공뭔까페에서 보내주는 상식을 올리려 합니다.
물론 공사/공기업 까페에서 메일상식이 올라오면 구분해서 올리겠습니다. 공사까페 상식은 말머리에 최신시사로 분류하고 매일상식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그냥 말머리 없이 올라오는 상식은 제가 임의적으로 올리는 공뭔 상식이니, 취사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방향을 잃고 할일이 없네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
한수원 준비하시는 분들은 좋은 결과 맺기를 바라고, 다시 시작하는 분들도 힘내세요.
[세계] 오트쿠튀르(haute couture)
본래는 '고급 재봉'이란 뜻으로 특히 '고급 여성복 제작'을 일컫는 말.
시초는 나폴레옹 3세 비(妃)의 전속 드레스메이커인 워르트(Worth)로 1868년에 시작됐고 전임 디자이너가 계절에 앞서 고객을 위한 새로운 창작 의상을 발표하면, 이것이 전 세계 유행의 방향을 결정했다. 발표회는 1년에 2회가 열리고, 현재 참가하는 유명 브랜드는 샤넬·디올·지방시 등이 있다. 샤넬은 오트쿠튀르를 포함, 프레타포르테·크루즈 컬렉션 등 1년에 8번 신작을 발표한다.
[경제] 브리익스(BRIICs)
‘브릭스(BRICs)’에 ‘인도네시아(Indonesia)’를 포함한 신조어로,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에서 처음 언급됐다.
이 보고서는 “인도네시아 경제가 2011년부터 매년 7%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는 인구와 자원 대국인 인도네시아가 가장 큰 걸림돌인 정치적 리스크를 해소하고 중장기적인 안정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면서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슈] 친도네시아(Chindonesia)
중국과 인도를 의미하는 ‘친디아(Chindia)’ 와 ‘인도네시아(Indonesia)’간의 결합을 의미한다.
니컬러스 캐시모어 CLSA 아시아∙태평양 시장 헤드는 보고서에서 “친도네시아가 투자자에게 2015년 100억달러에 달하는 부를 창출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차세대 트라이앵글 성장엔진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첫댓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좋네요!!! 지난 일이 앞 일에 큰 자산이 되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오트쿠튀르는 발음이 어려워요... 브리익스, 친도네시아 새로운 단어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요새 계속 필기에서 물먹고 힘이좀 빠지네요~ 그래도 화이팅 합시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