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한 사람들...
깃스 마농 봄하 조은날 크로아 행복녀 그리고 사즐남 이같또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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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사적 제32호(1963년 1월 21일 지정) |
1898년 1월 자주독립의 상징물 건립을 위하여 독립협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기금은 협회가 모금한 돈으로 충당되었다. 중국 사신을 맞이했던 영은문 자리에 한국인 기사 심의석에 의해 중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여 구축한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다.높이 14.28m, 넓이 11.48m로 프랑스 개선문을 모방하여 만든 건축물이다. 1979년 성산대로 건설에 따라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 독립문은 조선 말기 독립협회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였지만, 일본이나 외세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하기보다 주로 중국으로 부터의 자주독립을 강조하는 상징물이었다/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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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 박사는...
요약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독립협회를 창설한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 미국 국적으로 본관은 대구, 호는
송재, 미국 귀화명은 필립 제이슨이며 갑신정변 실패 후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망명했다가 갑오개혁 이후
귀국했다. 중추원 고문에 임명되어 근대화운동의 방편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 <독립신문>을 창간
하고 독립협회를 창설했다. 이후 친러정권과 대립하자 미국으로 돌아가서 재미한인들과 독립운동을 전개하고
한국친우동맹과 구미위원회의 활동에 많은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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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1908년부터 1987년까지 80여 년간 운영되었던 대표적인 수형시설이었던 ‘서대문형무소’의 옥사 및 사형장
등을 보존·관리하고 관련 유물 및 자료 등을 전시하여 국민들에게 역사체험의 현장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
되었다
1908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세워졌던 경성감옥(京城監獄)을 시초로 하고 있다. 1908년 개소된 이후 경성
감옥은 서대문감옥(1912년), 서대문형무소(1923년)로 명칭이 몇 차례 바뀌었고 일반적으로 서대문형무소로
통칭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주로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어 고초를 당했던 현장으로 식민지 권력의 대중통제
시설로 이용되었으며, 독립운동이 치열해 지면서 1920년대 초반 그 규모와 시설이 대규모로 확장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서울형무소(1945년), 서울교도소(1961년), 서울구치소(1967년)로 명칭이 바뀌었고, 독재
정권과 군부정권에 저항하였던 수 많은 민주화 운동 인사들이 투옥되어 고초를 당한 현장이었다.
이후 1980년대 서울의 도심 팽창으로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이전(1987년)하게 되었다. 이에
서대문형무소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서대문구를 중심으로 보존운동이 펼쳐져
옥사 일부와 사형장이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서대문형무소를 대한민국 근현대 역사를 보여주는
생생한 역사 체험의 현장으로 조성하고자 서대문구의 주도로 박물관 조성사업이 추진되어 1998년 11월 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민족문화대박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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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과 민주공화제의 정신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재조명하여 후대에 전승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임정기념관의 규모는 부지 3,656㎡(1,106평), 건축 연면적 9,7036㎡(2,935평),
전시면적 총 2,240㎡(678평)로 지하3층 지상4층 건물에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특별전시실, 라키비움,
상징광장, 수장고, 다목적홀,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된 3 ·1운동부터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 대한민국 정부수립까지 활동이 주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
특별전시실에서는 『환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돌아오다』를 주제로 개관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기념관 1층 옥외광장에는 '역사의 파도'라는 주제의 상징벽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작품은 임시정부의
독립 염원과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에 이르는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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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딜쿠샤 가옥) 이어집니다.
첫댓글 서대문 형무소
아픈 현장과
임시정부 기념관
안내에
수고하셨습니다
동행하여 돌아본 길 이지만 로따님이 주석과 사진으로 이어지는 서대문의 독립관과 서대문형무소 그리고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을 다시보면서
역사의 현장을 되새겨봄니다.
길안내로 수고해주시고 주석을 달아 마무리 공부까지 향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