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에 소개되었던 라멘집을 다녀 왔습니다
쌍문동..우리동네근처기에 별생각없이 갔다가
12시 도착.어딘지 간판을 보기도 전에 알겠더군요..
사람들이 문앞에 와글와글..
대기자 칠판을 보니 10번째..뭐 그쯤이야 했는데
헐~~
35팀 한바퀴 돌고 10번째 였습니다 ㅠㅠ
2시간을 꼬박 기다린후 맛본 음식은
꽤 만족할만한 맛이었습니다
(유치찬란님 만큼 맛깔나게 설명할 자신이 없음요~^^::)
티비의 효과를 온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저 뒤로 10팀 정도 더 받고 재료 소진으로 마감..발길을 돌리신분들도 많네요
다행히 음식이 만족스러워서 ~~
기본 라멘에 약간의 매콤한 맛도 나고 ...진하면서도 깔끔한맛..
느끼하거나 그런 무거운 느낌이 아니라 좋았어요
챠슈는 불맛이 나느게 매력적이었구요
교자도 역시....사람이 좀 뜸해지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첫댓글 헐;; 정말 많은 분들이 찾으셨나봐요. 2시간이나 기다리셨다니ㅠ 그래도 꽤 만족하신 곳이었다니. 저도 나중에 한 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꽤 먹음직한 것 있죠!! ^^;
생활의 달인 못봤는데 메스컴의 효과는 정말 대단하네요~
두시간...ㅜ 엄청 오래 기다리다가 맛보는 라멘의 맛!!
전 지쳐서 맛도 모를꺼 같은데 맛나게 드셨네요 역시 달인의 음식은 먼가 다른가봐용ㅋ
2달 정도 지나서 가야... ㅎㅎ
맛있어보이네요.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어요!ㅎㅎ기다린만큼 드실만했나봅니다.
날씨가많이 추운데 인기가 대단하네요
저두한번먹으러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