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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브렉시트(Brexit).
21세기(21st century) 세계에 하나의 큰 충격을 준 사건들 중 하나를 고르라면, 바로 브렉시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이 2020년 1월 31일, 그리니치 표준시(Greenwich Mean Time, GMT)인 오후 11시를 시작으로 브렉시트를 단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이후, 금년 12월 31일까지 EU(European Union)와 양자 무역협상을 개시하여 양자 무역합의 비준이 가결된다면 2021년 1월부터 영국은 EU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고, 만약 양자 무역합의 비준이 부결된다면 2021년 1월부터 무역합의 없는 전환기간이 종료하게 됩니다. 왜 영국은 47년 전인 1973년에 가입했던 EU를 무엇 때문에 탈퇴하는 것일까?
원래 EU는 1957년 3월 25일, 벨기에(Belgium), 프랑스(France), 이탈리아(Italy), 룩셈부르크(Luxembourg), 네덜란드(the Netherlands), 그리고 독일이 유럽 경제 공동체(European Economic Community, EEC)를 창설하고 관세 동맹(customs union)을 설립한 로마 조약(Treaty of Rome)에 서명하면서 시작이 되었고, 또한 원자력 개발 협력을 위해 유럽 원자력 공동체(European Atomic Energy Community, Euratom)를 만드는 또 하나의 협정에 6개국이 서명하는 등, 두 개 큰 조약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유럽(Europe)내 공동체 조직이며, 이것은 모두 1958년부터 발효가 되며 시작이 되었습니다. 즉, 영국은 첫 EEC가 창설될 때부터 참여한 것이 아닌 16년이 지나서 가입을 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영국이 유럽의 각국과 무역 관계를 맺으며 대영제국(British Empire) 이래, 주도적으로 유럽내 큰 영향력으로 경제적 이득을 취했던 것을 유럽 자체라는 영국과 반대되는 하나의 거대하게 단일화 되고 강력하게 큰 경제 조직체 블록(bloc)의 탄생으로 인해 더 이상 영국이 유럽을 상대로 큰 이득을 취할 수 없게 되었고 이것이, 결국 영국 스스로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이유에서 유럽 공동체 자체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은 아닐까?
결국, 1957년 창립된 EU는 현재 네덜란드, 독일, 룩셈부르크, 벨기에,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Denmark), 아일랜드(Ireland), 영국, 그리스(Greece), 스페인(Spain), 포르투갈(Portugal), 스웨덴(Sweden), 오스트리아(Austria), 핀란드(Finland), 라트비아(Latvia), 리투아니아(Lithuania), 몰타(Malta), 슬로바키아(Slovakia), 슬로베니아(Slovenia), 에스토니아(Estonia), 체코(Czech), 키프로스(Kypros), 폴란드(Poland), 헝가리(Hungary), 루마니아(Romania), 불가리아(Bulgaria), 크로아티아(Croatia)의 총 28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영국이 2016년 6월 23일 탈퇴 선언을 하고, 2020년 1월 31일 공식 탈퇴하면서 유럽 연합 역사상 첫 탈퇴국이 되었습니다.
과연, 이러한 영국의 선택은 영국 자신에게 정말 이득이 되는 일일까? 이러한 배경에는 캐나다(Canada)와의 무역 협정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경제 전문가들은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미국이라는 더 크고 가장 세계 최대의 경제 시장 및 동족 국가에 대한 지원 등, 한마디로 미국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영국의 EU탈퇴 뒤 기다렸다는 듯이, 유럽내에서는 다시 이러한 별종이며 막무가내인 영국에 대해 하나의 단일화되는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18일, 로이터 통신(Reuters) 등에 따르면 EU의 영국을 제외한 총 27개 회원국이 영국과의 차후 협상 입장문 초안에 '불법적으로 제거된 문화재들을 그것들이 원래 있던 국가들에 반환하거나 손실을 배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것입니다. "해당 문구가 그리스의 요구에 따라 삽입됐으며, 키프로스와 이탈리아가 그리스를 지원했다"고 EU에서는 명백하게 밝히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EU내 그리스의 문화재만 해당되기보다 바로, 지난 식민지 시대 유럽의 소위 열강들이 세계 각국으로부터 가장 간악하고 강압적이며, 불법적으로 약탈한 문화재 전체 반환이라는 역사적이고 상직적 이름의 천명으로 언급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울러, 21세기 새로운 시대의 전환점이라는 기록될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 자체는 원래 태생부터 한국의 정신적 문화와 문화재에 대해 경시하며 출발했고, 미국에 의해 이질적인 위성국으로 해괴망측하게 1948년 8월 15일 독립국을 선포했을 정도로, 관심 자체가 원래 없었으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재건회의 입장에서는 매우 반갑고 희망을 가지게 하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우 당연하면서 또, 지극히 마땅한 이야기가 왜 지금 올해 나오게 되었을까.
그만큼,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까지, 현재 세계를 이끌고 있는 브리티시, 아메리칸 관계국가(United Kingdom-United States ralations)의 면모가 그만큼 더럽고 용렬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기독교(Christianity)라는 추구하는 이상이 동일한 사상을 매개로 한, 영국과 미국은 바로 태생부터 서로 모양만 다른 자웅 동체(Hermaphrodite)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9년 11월 12일 그리스를 방문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프로코피스 바블로풀로스(Prokopios Pavlopoulos) 그리스 대통령과 함께 아테네(Athens)의 아크로폴리스 박물관(Acropolis Museum)을 찾아 2500년 전의 그리스 조각상을 보며, "반환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중국 역시 많은 문화 유물들을 해외에 빼앗겨 빠른 반환을 원하고 있다"고 한 중국 국가주석의 발언을 통해서도 우리는 심각하게 가슴 아팠던 과거 처참하게 침략당했던 동양사의 한 단면을 가슴 먹먹하게 엿볼 수 있는 비극적 모습을 담기도 하였을 정도로, 중국을 비롯한 한국은 상대적으로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백 년에서 수천 년까지 고귀가고 존귀한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무참하게 약탈당한 국가들입니다.
현재, 프랑스에게 불법으로 약탈당한 외규장각(外奎章閣) 도서들을 포함해 영국과 미국, 일본 등 박물관에 산재되어 있는 수많은 한국 문화유산들도 여전히 소유권이 프랑스를 비롯한 타국에게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의 혼이 상실된 문화재청(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CHA)과 대통령,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MCST)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며 잠자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전혀 개념 자체가 상실된 조직입니다. 솔직히 생물학적으로 스스로에게 잠이 온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공무원을 하고 있는 것일까? 단순히 돈 벌기 위해서라면, 일반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정답 아닐까?
사실, 영국과 미국이라는 지구상 전례없는 대표적 강대국의 두 나라는 공유된 역사, 종교의 겹침, 공통 언어 및 법률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영국계 미국인,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웨일스계 미국인, 스카치-아일랜드, 아일랜드계 미국인 및 미국계 영국인인 사이의 친족, 조상 혈통을 포함하여 모두 수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친족 관계로 묶여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외국인들이 두 나라에 주축으로 살고 있기도 합니다(The two nations are bound together by shared history, an overlap in religion and a common language and legal system, and kinship ties that reach back hundreds of years, including kindred, ancestral lines among English Americans, Scottish Americans, Welsh Americans, Scotch-Irish Americans, Irish Americans, and American Britons, respectively. Today, large numbers of expatriates live in both countries.).
결국, 이러한 관계가 전쟁과 반란, 평화와 소원, 친구와 동맹이 되는 시기를 통해 영국과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특별한 관계"라고 알려진 관계로 이러한 깊숙한 연결 고리를 굳어져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역사가인 Paul Johnson은 그것을 "현대 민주적 세계 질서의 초석"이라고 불렀습니다(Through times of war and rebellion, peace and estrangement, as well as becoming friends and allies, Britain and the US cemented these deeply rooted links during World War 2 into what is known as the "Special Relationship". In long-term perspective, the historian Paul Johnson has called it the "cornerstone of the modern, democratic world order".).
한마디로, 영국이 기고만장하며 브렉시트를 하고, 영국내 수많은 약탈 문화재를 버젓이 전시해놓고 있는 것도 실은 미국이라는 강력한 뒷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국과 미국과의 관계는 이른바, "현대 민주적 세계 질서의 초석"이 되어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국가를 신생 독립국으로 만들어 본인들이 만들어놓은 세계 질서속에 흡수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혹시 이러한 공화국의 상태를 국민은 알고 있을까?
문맹의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이 무지하게 오천 년 역사를 버리고, 75년 멍청한 역사를 선택한 이유이며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와 같이 결국, 종합한다면 영국을 뿌리로 하고 있는 미국이 바로, 자신의 뿌리인 대영제국의 1578년과 함께 1898년부터 미국 제국주의(American imperialism)로 시작하여 오백 년 가까이 세계 각국의 정치 및 질서를 결정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에 같이 개념없이 놀아나고 있는 것이 또한, 코미디 공화주의 제국(Comedy republican empire), 대한민국 공화국(Republic of Korea, ROK)이 또한 정신과 혼이 상실된 채 멍하게 있는 것입니다. 현재 최근에 춘천 중도 유적을 레고랜드(LEGOLAND) 장난감 공원으로 만들고 있는 실질적 레고랜드 최대 지분 회사 블랙스톤(The Blackstone Group)은 아마존 열대 우림의 상업화 및 삼림 벌채와 관련된 회사에 투자(The company has invested in companies with links to the commercialization and deforestation of the Amazon rainforest. Blackstone's private equity business has been one of the largest investors in leveraged buyouts in the last decade, while its real estate business has actively acquired commercial real estate)하고 있는 이해할 수 없는 반 인류적 미국의 최대 사모 펀드, 신용 및 헤지 펀드 투자 전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the largest alternative investment firm in the world, Blackstone specializes in private equity, credit, and hedge fund investment strategies)입니다. 당연히, 한국의 고유 문화 유산 지역은 투자 목적으로 얼마든지 파괴할 수 있다는 개념을 가진 회사인 것입니다.
현재, 블랙스톤은 1985년 Peter G. Petersn과 Stephen A. Schwarzman이 인수 합병 회사로 설립되었으며 미국 뉴욕의 맨해튼(New York, NY 10154 US) 345 Park Avenue in Manhattan)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회사로, 미국내에는 8개 추가 사무소와 함께 더블린(Dublin), 뒤셀도르프(Dusseldorf), 런던(London), 룩셈부르크(Luxembourg), 파리(Paris), 시드니(Sydney), 도쿄(Tokyo), 홍콩(Hong Kong), 싱가포르(Singapore), 베이징(Beijing), 상하이(Shanghai), 뭄바이(Mumbai) 및 두바이(Dubai)에 지사를 두고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블랙스톤 그룹의 9개 사업 중 하나인 여행, 레저 사업(Travel & Leisure)의 자회사 중에는 바로 영국 회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Merlin Entertainments)가 있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블랙스톤이 멀린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는지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니다. 다만, 2005년부터 블랙스톤이 부분적으로 소유하고 있었던 멀린 엔터테인먼드를 2013년 11월, 런던 증권 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에 상장시킨 회사로 만들었고,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한참 춘천에서 레고랜드 사업이 논란이 되면서 진행되고 있던 2019년 6월, 아예 블랙스톤은 특별히 일부 소유하고 있던 영국의 멀린 엔터테인먼트를 캐나다 연금 계획 투자위원회(Canada Pension Plan Investment Board) 및 KIRKBI와 협력하여 약 75억 달러(about $7.5 billion)에 달하는 레고랜드 소유주인 멀린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고 발표까지 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심지어, 블랙스톤이 2005년에 미리 일부 매입하고 있던 회사를 인수한 사례는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두 번째입니다. 그만큼, 미국의 블랙스톤 입장에서는 영국의 멀린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중요했다는 뜻 아닐까?
중요한 것은, 영국의 멀린 엔터테인먼트는 레고랜드의 운영사라는 점입니다. 특히, 멀린 엔터데인먼트는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춘천 지역을 중심으로 레고랜드를 건설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레고랜드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이 레고는 덴마크 회사로 알고 있지만, 적어도 레고랜드에 관해서는 영국의 멀린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면서 동시에 미국의 자회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일각에서는 영국의 스톤헨지(Stonehenge)보다 더 고고학적으로 훨씬 뛰어나고 문화적 가치와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경쟁자인 라이벌(rival) 춘천 중도 유적를 신속하게 파괴하기 위해 영국 정부가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와 밀실에서 야합을 한 음모라고 평가를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러한 예상이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다른 시각에서 볼 때, 부수적으로 영국만이 세계를 지배할 당연한 위치와 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기독교식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망령된 악행이 낳은 비극의 시작이며, 지금도 여전히 세계 각국을 오랜 세월 식민지로 경영하면서 전리품으로 수없이 빼돌리며 약탈한 세계 각국의 문화재가 지금도 자신들의 영국내 대영 박물관(British Museum)에 그대로 버젓이 자신의 악행을 자랑스럽게 전시하며 자신들의 과거 저지른 세계 식민지 경영을 자랑하게 된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태양이 결코 질 수 없는 제국(The empire on which the Sun never sets)', 영국인들은 이것을 모토(motto)로 아직까지도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러운 국가입니다.
비슷한 사례는, 일본의 정국신사(靖国神社)에 있는 박물관인 유취관(遊就館)도 과거 영광스러웠던 일본제국의 이상을 그려놓은 것 같이 매우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똑같은 섬나라인 영국과 일본, 즉 인류의 가장 문제의 원천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반면, 아예 그런 원대한 꿈조차 꾸지 못하고 비굴한 노예근성으로 영국인과 미국인의 발바닥이나 핥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와 국민보다는 정신 건강에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또한 마치, 역설적으로 현재 문재인 정부하에서 양아치즘(Yangachiism)으로 대변되는 이상하고 망국적인 대한민국 공화국이 2020년 9월 22일에 있었던 비극적인 대한민국 공화국의 공무원이 북한내에서 당한 총살과 관련한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의 황당하고 국민 기만 대응으로 또 한번 더러운 양아치즘 기록에 수록될 수 있을 것 같고, 아울러 21세기에 창조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의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자상한 진짜 공화주의 어머니 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모습과, 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대한민국 공화국의 훌륭한 진짜 공화주의 아버지 상을 그대로 보여주며 상징하고 있다는 점에서 봐도, 이러한 영국의 사악한 적반하장식 모습이 지금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부 모습까지 그대로 투영하고 상징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매우 씁쓸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나라다운 나라라면 지금은 공화국 국민이 여기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마치, 구한말에 넋놓고 속수무책으로 일본제국에 병합되며 망했던 백성의 모습은 따라가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EU 회원국에 10번째 가입한 국가, 그리스는 영국과 오랜 세월 문화재 반환 등에 관해 오랫동안 갈등을 빚어온 국가입니다. 무엇보다, 그리스의 상징인 파르테논(Parthenon) 신전의 대리석을 되찾기 위한 국가적 노력에 이미 세계 각국이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는 상태이며, 이것은 역설적으로 브렉시트로 영국의 영향력이 EU에서 줄면서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당 유물은 기원전 5세기, 즉 예수(Jesus)라는 가공의 개념없는 인물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기 약 500년 전,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 있던 160m 길이 프리즈(Frieze)로서, 건물 윗부분을 장식하는 띠 모양의 조각이나 그림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대리석 조각입니다. 이것은, 과거 실제 사진을 통해서도 얼마나 대단한 유물인가를 확인할 수 있는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탐이 난 영국인들에 의해 이른바, '엘긴 마블스(Elgin Marbles)'라는 이름으로도 영국으로 일본제국처럼 불법 반출된 작품입니다. 그리스는 영국 외교관 '엘긴 백작(Earl of Elgin)' 토머스 브루스(Thomas Bruce, 7th Earl of Elgin)가 19세기(19th century) 초반 오스만 제국(Ottoman Empire) 치하 그리스에서 파르테논 신전 대리석을 가져간 행위를 절도로 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치광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슷한 사례는 대한민국 공화국에도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립중앙박물관(National Museum of Korea)에는 과거 일본제국이 대동아 전쟁 과정 이전, 중국의 둔황(敦煌) 지역 석굴에서 불법적으로 노획한 중앙아시아(Central Asia)의 유물들이 그대로 본국에 반환되지 않고 대한민국 공화국내 박물관에 수장되어 있는데, 이러한 사례에서도 우리는 공화국 국민이 정말 냉철하고 양심적으로 유물을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즉, 일본의 오타니 고즈이(大谷光瑞)가 1902년부터 1914년까지 약 12년간을 탐험대를 만들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수많은 중국내 국보급 문화재들을 약탈했습니다. 동시에 오타니 고즈이가 수집한 문화재 일부가 일본의 광산재벌인 구하라 후사노스케(久原房之助)를 거쳐 조선총독부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穀)에게 전해졌고, 이러한 일본제국의 유물들이 조선총독부 소유로 보관되어 온 것이, 동시에 대한민국 공화국 소유의 유물로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것은 민족적 수치중의 수치라고 할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수장 유물들을 본국인 중국측에 인계하는 것이 소위 민주주의라고 떠들며, 인권 운운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의 정체성과 관련한 문제에 관한 간단하고 명료한 답이 되지 않겠습니까? 남의 문화재를 불법적으로 노획하여 수장하고 전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이 무슨 명목으로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중국 둔황 석굴의 유물 약탈은 스웨덴의 스벤 헤딘(Sven Anders Hedin), 영국의 오렐 스타인(Sir Marc Aurel Stein), 독일의 폰 르콕(Albert von Le Coq), 프랑스의 폴 펠리오(Paul Eugene Pelliot), 미국의 랭던 워너(Langdon Warner)에 이어서 일본의 오타니 고즈이까지 피터 홉워크(Peter Stuart Hopkirk)가 1984년에 출간하며 썼던 '실크로드의 악마들', 원서에는 '실크로드의 외국 악마(Foreign Devils on the Silk Road: The Search for the Lost Cities and Treasures of Chinese Central Asia, 1980)'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에 매우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는 '실크로드의 악마들'의 제목으로 2000년 7월 25일에 사계절 출판사에서 출간했습니다. 지금 중국의 둔황 석굴 유물은 최소 13개국의 30개 박물관과 연구 기관에 각각 흩어져 있고, 여기에는 대한민국 공화국도 포함이 됩니다. 책에 수록된 내용들을 보면, 얼마나 둔황 석굴에서 문화재를 약탈하는 행위가 악랄했는가를 그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매우 충격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용을 알면서도 그대로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박물관에 수장하고 있다면 그것은, 인류의 양심이 조금도 없는 악마의 국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측에 보관중인 엄청난 양의 한국 유물들을 돌려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한심한 공화국입니다. 무엇보다, 위의 게재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내 보관중인 노획한 한국의 문화재는 국보급 문화재가 상당수입니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정신적 상징물을 마치, 전리품 개념으로 소장하고 있는 일본측은 행위 자체만으로도 매우 극악한 악행이지만, 이러한 일본내 한국 문화재에 대한 반환에 대해 그저 손놓고 손가락만 빨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 역시 태생적으로 전범국 일본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저능아적 국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일본이 과거 중국에서 약탈한 문화재를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같이 소장하고 있는 문제에서 더욱 이러한 문화재 반환 문제를 근본적으로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은 약탈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으면서 타국에 대해서만 돌려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바로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는 행동일 뿐만 아니라, 국제적 웃음거리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하루라도 빨리 대한민국 공화국 자체가 저능아적 문맹 수준의 국가 단계를 벗어나서 보통 국가로 전환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배경은 1910년 8월 29일 한일병합 후, 19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거치면서 1945년 8월 15일 해방때까지 일련의 이어지는 36년간 일본 통치 시대(日本統治時代) 과정에서 소위 독립 운동을 했다고 주장하거나 또는 추정하는 사람들의 정체성 문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하겠습니다. 솔직히,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에서 이른바 독립 운동가들이라고 서훈하며 강변하고 있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기독교인(Christians) 아니면 공화주의자(Republican)입니다. 여기에는 공교롭게도 정치적 성향, 이른바 같은 공화주의 계열인 공산주의자(Communist)는 또 제외한 인원들이며, 오히려 이러한 공화국의 정치사적인 면은 간사하고 의도적이며, 코미디(comedy)같은 대한민국 공화국의 엉터리같은 정체성을 상징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것은, 또 다른 측면에서 볼 때, 역설적으로 구한말 당시 한국의 공화주의자들에게는 대한제국 자체의 멸망이 국가의 패망이라는 아쉽거나 안타까운 것이 아닌, 오히려 하나의 정치적인 기회 즉, 같은 목적을 가지고 공화주의를 위한 기회와 특권적 기득권 형성을 위한 시기로 판단하는 정황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하여 세계 각지에 설립하는 각종 임시정부와 관련한 문건 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국, 공화주의가 가지고 있는 매우 다양한 정체성과 정치 성향의 사람들 집합소, 즉 역설적으로 친일의 면도 동시에 함께 가지고 있다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점에서 차후 제국의 재건이 이루어질 때, 일본 통치 시대속 소위 독립운동가들 및 친일파들에 대한 역사적인 재평가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이 소위 독립 운동이라고 하는 말의 뜻은 무엇일까?
정작, 여기서 독립 운동의 뜻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정확한 정의가 없습니다.
독립이라면, 적어도 1910년 8월 29일 이전의 국가, 즉 패망하기 전 국가의 복원을 주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입장은 대한제국과는 전혀 다른 공화주의 국가를 추진했다는 것을 독립이라고 강변하며, 엉뚱한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일까?
1910년을 전후로 소위 공화국 정부 및 독립운동가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소위 운동의 성향은 패망했던 대한제국의 복원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 것에서도 우리는 두 눈으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른바 한국내 소위 독립운동가들의 입장에서 볼 때, 대한제국이라는 국가는 옛날에 이미 망했어야 할 국가였으며, 따라서 자신들이 이미 타도의 대상으로 이루려고 했던 꿈을 일본제국이 대신 이루어준 꼴이 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일본제국의 대한제국 병합에 대해 소위 찬성을 했던 친일파들의 모습 자체에서도 우리는 스스로 1910년을 전후로, 당시 대한제국이 일본제국과 같은 한 국가가 되어 부국강병을 하자는 의미의 해석으로 당시에는 개화파 즉 친일파들의 판단으로, 적극적으로 진행이 되는 모습을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 통치 시대 당시 독립운동이라고 하는 일련의 일부 인사들 행동은 사실상 대한제국의 독립이 아닌 새로운 공화국 건설을 위한 공화주의 운동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친일파들의 과거 개화파적 성향이 단지 한일병합 후에 공화주의적 상황으로 바뀐 것 이외에 다른 변화는 없기 때문입니다. 왜 그럼에도 무엇 때문에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는 공화주의 공화국 건설 운동을 독립운동이라고 과대 포장을 하는 것일까? 그것은, 현재 1948년 8월 15일 이후 수립되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체성에 대한 외세 의존적인 반민족적 논란을 애써 감추기 위한 목적 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문제는 이후에 북한과 남한이라는 1948년 이후 둘로 갈라지는 각각의 국가 정통성 논란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하겠습니다. 과연,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 100년이 간다고 해도 정체성 논란이 해결될 수 있을까?
근본적인 국가의 복원, 즉 제국의 명실공히 재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일본 통치 시대 이후 지금까지 끊임엇이 이어지고 있는 더러운 모순의 역사는 결코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한말 우리는 외세 즉, 일본제국에 의해 국가가 강제로 패망하고 또 병합된 것이 아닌, 오래전부터 계획한 내부적인 반란이라고 할 수 있는 외세를 끌어들여 등에 엎고 철없이 까분 개화파로 포장된 공화주의자들의 한국 황제 폐하에 대한 배신과 반역 때문에 패망했다고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대한제국 멸망사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망하고 36년이 흐른 후 대한민국 공화국이 수립되며 새로운 기득권층, 특권층이 형성되어 지금 대한민국 공화국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종합한다면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즉시 공화국내 국립중앙박물관에 수장되어 있는 중국의 둔황 석굴 관련 문화재들을 가능한 빨리 중국 정부측에 인계하고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일본내 흩어져 있는 한국의 문화재들을 반환받기 위한 노력에 외교부가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것이며, 공화국 정부는 스스로 헌법 개헌을 통해 새로운 제국으로 복원되는데 양심적으로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한국인으로 한반도에 태어난 사람의 사명이며, 중책이라고 할 것입니다.
역사의 복원이 이루어지고 제국이 될 때,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신 대동아 공영권도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공화국측의 현명한 판단 기다립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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