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석남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포도농가 일손돕기 … 구슬땀 송글송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앞서 5월과 6월 두 달 동안에만 경기도 안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과실 적과작업, 모종 심기, 열매 수확 및 정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이 지난 28일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이원식 씨 포도농장을 찾아 농번기 일손을 돕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으로 이뤄진 45명의 성도들은 이날 아침 일찍 포도농장에 도착해 포도 봉지 씌우기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포도 봉지 씌우기는 농약과 질병 등으로부터 포도를 보호해 수확 때 상품성이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생각보다 포도봉지 씌우는 일은 쉽지 않았어요~ 내리쬐는 뙤약볕에서의 작업이기에 더욱 힘들었던 작업이었죠ㅠㅠ정철 인천석남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당회장은 "거리가 멀고 교통까지 용이하지 않은 섬 지역이다 보니 일손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상황을 전해 듣고 성도들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돕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날 인천갈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도 충남 태안으로 내려가 양파 수확을 거들었습니다.수확 시기를 놓치면 양파의 부패가 심해지고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 때 수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농가일은 아무래도 때와 시기가 중요한 거 같네요~필요한 때에 언제나 도움이 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분들 자원봉사활동으로 상받을만 하죠?? 히~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98859
인천석남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포도농가 일손돕기 … 구슬땀 송글송글
첫댓글 봉사자들의 손을 통해 한봉지 한봉지 씌워진 포도들은 더욱 맛있을것같네요~ 어머니마음으로 봉사한 식구들의 마음이 담겼을테니까요^^~
포도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했기에 올해의 포도맛은 남다를꺼 같네요~^^
포도처럼 값진 땀방울을 흘렸을 하나님의교회성도님들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손 부족한 바쁜 농번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는 것은 정말 힘든데,
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한 인천 석난 성도들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포도봉지 씌우기 해봤는데
목도 아프면서 쉽지 않더라구요~~
더운 날씨에도 하나님의교회 봉사는 정말 뜨겁습니다^^
몸도 마음도 즐거운 구슬땀을 흘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