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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기공 소개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122246587
사람마다 의지와 정신력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의지(will power)와 척추를 타고 흐르는 대경맥(척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척추에는 인체에 필요한 생체 전류가
가장 많이 발생. 공급하는 에너지의 고속도로에 해당되는 대경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련에 있어서 이 중맥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척추를 타고 흐르는 이 대경맥에 기운 투사를 하게되면
척추를 타고 기운이 흐르며 그 주변으로 전자기장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때 전자기장은 척추와 연결된 주변 장기의 경락으로 타고 흐르며
막혀있던 경락을 열게됩니다.
그래서 중맥(척추)에 기운을 투사를 해보면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 것을 알수있는데
기운을 받는 사람의 척추를 타고 흐르던 기운이 자기장을 형성하며 필요한 곳으로
생체전류(氣)를 흘려보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맥을 열리게 되면 온몸의 척추에 강력한 전류가 항상 흐르게되며
몸을 주면으로 강력한 전자장이 형성되어
자신을 보호하고 외부로 기를 투사할 수 있게 됩니다.
치유기공에서의 척추의 역할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122285750
중맥 수련시에 백회에서 경추 흉추 요추 그리고 골발과 회음까지 이르는
이른바 척추에서 생체 전류가 흐르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현상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먼저 척추라인이 유연해지기 시작하는데 목과 허리 골반이 유연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고밀도의 기운의 압력이 아랫배에 모이면서
생식기 관련 질병이 차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치질이나 자궁, 고환, 방광쪽에 있던 분들은 스스로 수련을 진핼할수록 회복이 된다.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백회에서 회음까지 이어지는 중맥이 활성화 되면서
시상하부, 뇌하수체, 갑상선. 흉선. 부신과 성선등의 내분비선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기 시작하며 몸안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는 것이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몸의 노화를 늦추며 젊어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는 오랜기간 수련을 할수록 더욱 강력한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른바 애기로만 들어오던 성인들의 젊을을 유지하는 비결이 이것이 아닐까 한다.
치유기공명상과 중맥개통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188171113
치유기공 명상에서는 조복법이라는
원적(怨敵)인·악마 따위로부터 항복을 받기 위하여 수행하는 법이 따로 있습니다..
이러한 주술은 치병법(治病法), 장수법(長壽法), 증익법(增益法), 속죄법(贖罪法),
화합법(和合法), 여사법(女事法), 조복법(調伏法)등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현재 전해내려와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치병법(治病法)과 조복법(調伏法)입니다.
이러한 주술을 제대로 사용하여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상당한 공력을 가져야하고
술자의 집중력과 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기본적인 명상의 자세입니다.
선정인(禪定印)이며 그림과 같이 손의 동작을 취하여 가지런히 무릎위에 위치합니다.
눈은 감아도 되고, 반개를 하여도 무방합니다.
잡념을 일부러 없애려하지 마시고 , 그 잡념을 제3자의 입장에서 관조를 합니다.
호홉은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일체의 무엇을 하고자 하는 마음조차 내려 놓습니다.
후에 치유기공 CD의 소리에 몸과 의식을 의지하면 됩니다.
치유기공CD의 에너지의 파장은 수련자의 슈숨나(중맥)와 챠크라를 활성화시키고
몸속의 마장과 병기를 서서히 제거하게 됩니다.
호흡과 함께 행을 하며 선정인(禪定印-선정(禪定)에 들어 있음을 알리는 표시로
결가부좌(結跏趺坐)하고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되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합니다.
이 때 오른손이 왼손 위에 올려놉니다.
오라의 크기와 인생사(人生事)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197535790
수련을 하다보면 몸의 경혈이 열리게 된다.
손이 열리고 발바닥이 열리고 그리고 온 몸의 이곳 저곳이 열리게 된다.
몸의 경혈과 경맥이 더욱 활짝 열리게 되면
우리의 몸은 더욱 강하게 에너지인 기를 많이 공급받게 되고
백회에서 회음에 이르는 에너지 라인에 더욱 큰 자기장이 형성되어
이때 우리가 생각하는 목표,소원등에 집중을 하면
더욱 강력하게 지원하는 에너지를 발생하게 된다.
수련 이전의 평범했던 시절의 우리의 몸을 둘러싸고 있던 오라보다
차원이 다른 오파 파워가 작용을 하게 된다.
스스로의 몸에서 은밀한 자신감이 차오르고 육체적,정신적으로
충분한 기백과 힘이 차오르는 것을 인식하게 되며 인생이 흥미로워진다.
마치 강한 자석이 약한 자석 혹은 쇠붙이들을 당겨오듯이
염원하는 것들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게 된다.
이것은 비단 물질적인 것 보다도 나의 에너지가 강해질수록 이에 대응하는
고차원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선순환이 시작이 된다.
신광(神光) 치유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201190514
신광(神光)은 법력에서 오는 광명(光明)의 영적 에너지를 의미한다.
만약 누군가가 병과 인연이 끊이지 않아 늘 병원을 들락거리며
언제나 마음은 우울하며 부정적이고, 각종 진통제와 약을 갖고
다니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라고 하자.
그리고 항상 부상과 타박상 등 갖가지 상처가 끊일 날이 없고
능력은 있는데 항상 일은 실패만 되풀이한다면,
그 원인은 본인만 모르뿐이지 몸의 여기저기에 침투해 있는
저급한 영들의 파장에 노출이 되었는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들중에는 이러한 저급한 파장에 노출이 잘되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분들은 힐링을 업으로 삼거나 배운분들이기 때문에
병자들을 항상 만나게되며 혹은 스스로나 가족분들이 아픈분들이 있을 겄이다.
만약 병자가 이러한 영적으로 예민한 경우라면
이 사람은 몸속에는 다른 사람보다 많은 유체(流體)가 있기때문이다.
유체(流體)란 혼백(魂魄)과 육체 연결해주는 매개체와 같아서
살아서 혼백이 몸으로 부터 분리되지 않게끔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유체의 밀도는 맑고 투명한것이 좋으나 때로는 너무 밀도가 높으면
영적으로 필요이상으로 민감한 체질을 같게된다.
수련을 하는 이가 그렇다면 스스로 정화를 할 수 있으나
일반인이 이렇게되면 저급한 영의 파장에 노출이되어
이렇게 몸과 마음이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신광(神光) 치유는 이러한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유체를 정화시켜주어서 그 어둡고 음습한 파장을 몰아내고
운세를 개선시켜주어 건강과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줄수 있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 술자는 반드시 수련의 개통관과 마음관의 시험을 통과하여야 하고
내단수련을 통해서 스스로의 공력을 쌓고 마음을 정화한 후에
타인의 신광(神光) 치유에 임해야 한다.
오라의 색으로 사람들의 성향을 알수있다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208157789
사람에 따라 오라는 그 색을 달리한다.
일반인들의 오라는 몸에 착 달라붙어 있어 볼 필요도 없지만,
수행이 깊어 어느 정도 깨달음이 있는 사람들은
20cm 정도 널리 퍼져 마치 물결이 너울너울하는 형태를 보인다.
특히 도둑이나, 사기꾼, 남을 등쳐먹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색깔은 몹시 어둡다.
또한 몸에 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오라는 검붉은 빛을 띠고 있다.
검붉은 빛이라 해도 검은 색에 더 가깝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우리나라의 지도자 역할을 하는 사람들 중에
의외로 그런 색상을 띠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아마 경쟁을 해도 목숨을 걸고 하기 때문에
온 몸에 살기를 가지고 살게 될 수 밖에 없으리라 본다.
반면에 온몸에 정력이 넘치고 활동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오라는 빨갛다.
힘차다는 느낌을 주는데, 그런 사람들의 의식상태는 상대를 제압한다.
그냥 느낌만으로도 ‘장군감이다’ 라는 인식이든다.
이를테면, ‘기가 세다, 상대를 주눅들게 한다’ 는 말을 오오라가
빨간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말이다.
다음으로 오라는 수행이 깊어지면 노랗게 변한다.
이런 사람들은 한없이 순하고 착하다.
법 없이도 살고 남에게 폐 끼치는 일은 매우 싫어한다.
이것은 종교인 중에서도 참된 종교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하얀 빛의 오라는 깨우친 자의 색이다.
이들은 그릇이 클 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의 본질을 알기에 경쟁을 하거나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모든 것은 마음에 있다는 진리를 체험하였기에 순수 그 자체인 것이다.
갓 태어난 아기에서는 모든 오라가 하얀 빛이다.
하얀 오오라를 가진 사람은, 영능력자가 그 빛을 보면 눈이 시리다.
깨우친 자의 오라는 오색찬란하다.
그리고 막 뻗쳐나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부처의 태화나 예수를 그릴 때 등 뒤쪽의 후광은 바로 이러한 형태이다.
실제로 도반들 중 별호가 해원인 사람이 사부의 오오라를 보았는데,
너무도 찬란하여 잠시 넋을 놓고 있다고 그만 들키고 말았다.
그러자, 그 사부는 이렇게 말했다.
“오라는 자신의 의지로 얼마든지 상승시킬 수도 있고 저급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
네가 가진 능력이라는 것도 이 순간일 뿐이지 영원한 건 아니다.”
수행의 목적은 에너지와 진동을 높이는것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267811365
치유기공수행의 방편은
척추를 따라 흐르는 에너지 라인인 슈슘나(중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정진을 하다보면 기운이 몸에 흐르는 진동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에너지의 주파수가 높아지는 현상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수행의 일차적인 목적은 그 에너지를 키우는데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에대한 설명입니다.
수련의 목적은 에너지를 키우는 것이다.
매우 간단하다.
이런저런 목적과 이론을 애기하지만 결국은 에너지를 키워서 무한한 힘을 얻는 것이다.
그리고 이 힘을 얻기위한 방법은 일반적인 명상이나 호홉수련으로는 불가능하다
오로지 삼맥을 열어야 하고 이를 통해서 근원의 힘과 교류를 해야만 가능하다.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삼라만상들은
소립자의 세계와 같은 무한소의 세계에서부터
대우주와 같은 무한대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순차적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극소의 세계에서부터 시작하여 극대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우주는 그 무한에 가까운 구조적인 단계 속에서
각 단계마다에 하나의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립자의 세계 속에도 하나의 우주가 존재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다.
소립자의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극소의 우주와 대우주와 같은 극대의 우주는
그 구조상 서로 간에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거의 단절되어 있는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이 단절되어 있는 양극단의 우주에도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
공통적인 우주적인 흐름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진동(振動)인 것이다.
진동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인자(因子)이며
이 우주의 모든 것들은 진동이 있음으로 해서 존재한다고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소립자는 소립자들만이 지니고 있는 진동이 있으며
광물질은 광물질들만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진동이 있고
그리고 식물은 식물의 진동이 있으며
동물에는 동물적인 진동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인간만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진동이 존재하고 있다.
그 진동은 대체로 무기질에서보다는 유기질에서 더 빠르게 흐르고 있으며
식물에서 보다는 동물에게서 더 빠르게 흐르고 있고
그리고 의식이 낮은 동물보다는 의식이 높은 동물에게서 더 빠르게 흐르고 있다.
의식이 높은 동물 중에서도 인간은 그 진동의 흐름이 가장 빠른 동물에 속한다.
이와 같이 진동의 흐름은
이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물질적인 삼라만상들을 관통하여 흐르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인 동시에 기본적인 구성인자라고도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삼라만상들은 진동의 흐름이
낮은 쪽에서부터 진동의 흐름이 높은 쪽으로 진화되어 가는 것이
우주법칙인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진동의 흐름이 가장 빠른 신의식에 이를 수 있을 때까지
그 여정은 계속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다.
동양에서 신선들이 우화등선(羽化登仙)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리는
바로 이러한 사실에 그 토대를 두고 있다.
수행자가 공부가 깊어져서 자신의 육신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적인 분자구조의 진동률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보면
육신의 고형적인 물질성을 초월하여 에너지 상태로까지 변형시킬 수가 있으며
이러한 상태에서는 형태 있음과 형태 없음의 구별이 또한 모호해 지게 된다.
에너지 상태의 미묘한 흐름 속에서는
상대적으로 진동률이 낮은 다른 물체들을 자유롭게 통과해 갈 수가 있으며
아무리 먼 거리라고 하더라도 순간적으로 이동해 갈 수조차 있게 되는 것이다.
진동률이 빠르게 흐르면 흐를수록
인간의 의식은 더 고차원에 존재하는 존재들과 교류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며
그렇게 될 때 인간의 의식은 물질적인 속박을 넘어서
더 많은 자유를 성취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의식이 초월을 지향하는 한 그 가능성은 무한으로 열려져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물질세계의 어떠한 구속이나 한계도 그것을 한정지울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행자가 자신의 실재적인 자아에 대한 가장 근원적인 깨달음을 얻고자 할 때
그는 심신 양면에 걸쳐서 많은 준비와 수행을 하여
고진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그런 준비를 충분히 해두어야 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다.
기치료와 챠크라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269536173
치료에 있어서 개혈이 된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치료효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치료과정에서 의식 혹은 무의식적으로 기의 교류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 환자의 병기와 탁기는 빠져나오게 되고
시술자의 기운이 환자의 혈도를 타고 흐르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이것은 매우 단순한 이치로 신비스러울 이유도 없는 애기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치료효과란 바로 시술자의 몸의 상태가 안좋을경우에 환자의 탁한 기운이 빠져나오면
그 기운이 시술자의 몸에 쌓이게 되고
환자 또한 힘만 빠지고 그 자리를 채워주는 에너지가 없게 됨에 따라서
서로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개혈(開穴) 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기운의 통로를 좀더 넚고 크게 여는 것입니다.
백회, 노궁, 용천이 가장 쓰임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회는 저희가 하는 수련의 핵심인 에너지 라인의 관문이고
이를 통해서 끊임없는 천기를 끌어다 쑬 수 있게 해주며
노궁은 치료에 있어서 시술자의 에너지를 환자에게 발공을 할수 있게하며
또한 손을 타고 흘러오는 환자의 탁기와 병기를 막아주는 역할 하고.
용천또한 그렇습니다.
백회, 노궁, 용천의 개혈과 완성은 기본이됩니다.
후에 마음관을 통과하고 충기수련의 단계에 이르면 손을 통한 발공이 아닌 의지에 따라서
그 주변에 에너지장을 형성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가 되면 흔히 말하는 몸안에 위치한 챠크라의 움직임이 시작되며
그후는 의지와 노력에 따라서 그 성취가 틀려진다고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 ?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275028628
행복이란 무엇이고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마음은 우리에게 잠깐의 행복을 주고 긴 고통을 줍니다.
수행을 하는 사람에게 행복과 고통은 무슨 의미일까요?
수행에 잇어서의 마음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수행자에게 마음의 고통은 그림자와 같다
당신의 마음에 어둠이 남아있기 때문에 생기는 그늘이다
마음이 투명하다면 고통이 생길 이유가 없다
그렇기에 수행에 함에 있어서 마음이 심란하고 불편한 기억들이 당신을 괴롭힌다면
그것은 그대의 영혼이 아직도 어둠에 물들어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마음관이라 한다.
즉 마음을 닦아내는 관문이란 단계이다.
주변을 둘러보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회,노,애,락이라는 감정에 휘둘리며 살아가고 있지 아니한가.
이는 인류의 영혼의 성숙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관은 감정에서 오는 고통과 환희는 아무 의미가 없음을 깨닫는것이다
즉 실체가 없는 고통이란 것이며,
계속적으로 기억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자해하는 것이 부질없음을 이해하는것이다.
왜 그림자를 보고 웃고 울고 화를내고 분풀이를 하려 하는가?
빛을 가리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미망(迷妄)이며 번뇌이다.
여러분이 수행을 제대로 하게된다면 반드시 마음관의 시련을 만나게 된다.
나는 이 시련을 넘지를 못해서 10년이라는 세월을 허송세월로 보내고 말았다.
조금 얻은 기운과 지식으로 세상을 떠돌며 돈과 명예라는 미망에 빠지고 말앗고
헛된 인연들을 만나서 악업을 쌓고 말았다
나는 여러분들이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마음의 시련을 통과하여야 비로써 우리 수행의 정수를 체득하게 될것이다.
그것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빛의 스승들로부터 오는 신광(神光)의 힘이다.
나는 여러분들이 포기하지않고 정진을 해서 수행을 해서
스스로의 공덕으로 신광의 힘을 얻기를 바란다.
신광의 힘만이 우리가 욕계의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나
광명의 차원으로 갈수 있게 이끌어줄수 있기때문이다.
내가 마음을 내려 놓을때
마음은 더 이상 여러분을 괴롭히지 못한다.
아무 실체가 없는 공허한 마음을 계속 붙들고 있으면 힘만 들게 된다.
그냥 내려 놓으면 된다.
from " 위연스님 말씀중에서 "
길을 잃고 갈곳을 모른다 (望郷)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276858075
제가 항상 뭔가 기록을 남기는 습관이 있어서 애기를 들으면 적어봅니다.
수련모임 끝나고 사석에서 말씀하신 내용인데
회원분들 수행에 도움이 될 부분이 있을까해서 옮겨봅니다
그해의 여름은 무척 건조하고 더워서 밖으로 나가기가 힘들정도였다
잠시만 밖에 주차를 해도 다시 돌아와
차안으로 들어갈려면 한증막같아 한참을 차문을 열고 기다리다 타야할 정도로.
그래도 남은것이라고는 에어컨도 되지않는 차 한대뿐이다.
낮에는 출장을 다니고 밤에는 한적한 곳에 차를 대면
세상이 나에게 허락해준 유일한 잠자리이기도 했다
밤에 하늘을 보며 별들이 무수히 많아서 돌아가신 스승님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 누구나 자기의 별이 있고, 그 별은 영혼의 고향이다
영혼이 맑으면 별도 빛이 나며,
때가 이르면 그 별은 영혼을 빛의 고향으로 이끌어준다 "
밤 하늘의 별들을 보며 아마도 나의 별들은 너무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겠구나..
그렇게 새벽까지 앉아서 간절한 마음으로 수련을 하였다.
그렇게 앞이 보이지않던 어둠같은 몇년의 시간이 지나가고보니
그때 그 시간이 그리워진다
수행은 가벼운 호기심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간절함이다.
삶에서 길을 잃고 막다른 곳에 몰린 사람은 그 간절함을 비로써 이해할것이다
수행하는 마음은 그 절실한 마음으로 의지의 힘을 키워야 한다.
그것을 의념이라고 한다.
의념의 힘이 강한 기운을 우주로부터 중맥으로 끌어들이며 강한 에너지장을 형성하게 되며
이 강력한 에너지장은 주변 환경을, 사람들을 , 그리고 필요한 인연들을 수행자에게 이끌어준다.
기억해야할것은, 의념은 반드시 긍적적이고 상생의 마음가짐이어야 한다.
부정적이고, 이기적인 의념은 수행자에게 인생을 더욱 고달프게 만들기 때문이다.
맑고 강한 의념의 힘은 나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주변의 모든 이들과 함께 공유할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의 육체를 벗어날 때, 우리의 영혼을 다시 빛의 고향으로 인도를 해준다
인간의 본질과 수행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291129726
세상을 살자면 먹고 살아야 겠지요,
좋은 동네에 집을 사고싶고, 좋은 차와 옷도 필요합니다
먹고만 살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수행을 하는 입장에서 모순일수 밖에 없어요
아마도 종교인들이 말로는
사랑과 자비를 말하며 뒤로는 말로 다 할수없을정도로 추악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도
그들도 그저 그런 인간을 뿐이겠지요
세미나중에서 인용해봅니다
우리의 본질은 뼈와 살로 이루어진 탄소의 복합체이다
그 의미는 몸을 가볍게 여기어 함부로 무시할수 없다는 뜻이다
몸이 건강하지 않은 자가 어떻게 정신세계를 논할수 있을까?
수행의 본질은 잘 사는데 있다
왜 산으로 숨고 세상으로부터 도망을 가야 하는가?
수행을 하는 사람은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을 하여서
풍족한 삶을 누리며 이를 통해서 타인들을 도와줄수 있어야 한다.
수행을 말하는 자가
병들고 가난하다면 세상에 누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할까?
수행을 하는 자는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기운이 밝아야 하고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에 기여를 하여 여유를 가져야 한다.
몸이 바로 선 후에, 비로써 수행이 시작되는것이다
내 몸이 건강하고, 가정이 평안하게 하는것이 수행의 기본임을 잊으시면 안된다.
마음 둘 곳이 없는 사람들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318568755
마음 둘 곳이 없는 사람들
( 2016년 12월 정기수련회중에서.. )
사람들은 자신의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진실은 단순하다
불확실성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 그리고 탐욕과 희망이다
세상에 진실은 없다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공통된 합의만이 존재할 뿐이다
상대적인 합의.. 모두가 그럴듯하다고 믿고 받아들이게되면
그것은 진실이라고 포장이 된다
시대가 바뀌고 세상의 인식이 바뀌게되면
때로는 기존의 진실은 버려지고 새로운 진실이 나타나게된다
지금은 기공이니 수행이니 하면
세상에 적응을 하지못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등지고 하는 이상한 취미나 사이비 취급을 받게된다
우주는 기운의 바다와 같다
기운은 에너지이며 우리의 몸은 에너지의 덩어리이며
모두가 연결되어있어서 생,노,병,사의 변환을 거치지만
절대로 소멸되지 않으며 끊임없이 순환을 거듭하게 된다
여러분의 에너지가 어떠한 상태인가에 따라서 반복되는 순환에서 진보를 할수도 있고
변화가 없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퇴보를 할수도 있을뿐이다.
그렇다면 그 에너지의 차이를 결정하는것은 무었인가?
바로 영혼의 파동( 생체에너지의 주파수) 이다
여러분의 마음이 영혼의 파동을 이끌어낸다.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언어가 당신의 영혼의 격을 결정하고
그것은 우주에 퍼져서 그대로 당신에게 다시 돌아가게된다.
언어와 마음을 경건하게 다루어야한다
산에 가서 도를 닦는다고 도인이 되는것이 아니고
주말에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한다고 구원을 받는것이 아니고
절에 가서 108배를 한다고 당신의 사후를 보장받는것이 아니다.
이기적인 생각과 배타적인 마음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는 언행들이
여러분의 영혼의 파동을 결정하게된다.
수행을 한다는것은
제일 먼저 입에서 나오는 언행부터 바로 하는것이 첫번째이다
그것을 묵언수행이라 한다.
세상에 마음 둘 곳이 없는 이유는 바로 영혼에서 오는 공허함 때문이다
공허함은 세상속에서 채워지지 않는다
영혼을 채우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의 수행을 통해서만이 가능할뿐이다
삶과 죽음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한다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328137862
우리는 이 이름 모르는 우주를 끝없이 떠도는 여행자이다
형상을 달리하며 오직 이 순간을 영속하는 존재이기에
시간과 공간의 허상으로부터 자유로운 의지이다
우리는 근원의 의지로부터 나오는 표현이기에
개체로서 존재하며 동시에 전체로서 존재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존재를 망각하고 이 욕계에 떨어지게되었다
그로인해 우리의 존재는 영적인 힘을 잃게되었고
이제는 물질의 힘을 빌려야 하는 영적 고아가 되어버렸다
오행의 기운도 제대로 사용치 못하는 탄소덩어리의 육체는
이제 100년을 지탱하지 못하는 시간과 공간의 포로가 되어버린 것이다
깨어나야한다
더이상 늦기전에 각성을 해야한다
우리는 하나이고 자유롭고 위대한 존재이다
우리는 불멸의 존재이며 빛의 존재이다
욕망이 지배하는 이 욕계의 환상지옥에 빠져
이 늙고 병들어가는 육체로 다시 순환하는 악의 순환에서 벗어나야한다
우리는 삼라만상의 근원에서 오는 의지이며
우주전체에 그 의지를 전달하는 파동이며 에너지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욕계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욕계의 함정인 욕망과 번민이라는 낮은 파장을 벗어나는 것이다
이것은 앉아서 염불만 외운다고, 신께 기도만 드린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아직도 우리에게 남아있는 우주의 근원과 소통할수 있는 중맥을 일깨워
그 힘을 키워야하는것이다
이것이 여러분들이 수행을 하는 목적인것이다
이 길이 바로 각성을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인생을 바꾸는 진언의 힘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332177691
안녕하세요 진혁(일우)입니다.
이번 내단관수련 때 나온 이야기를 인용하였습니다.
수행과 진언의 관계에 대해..
몸은 소리를 내는 피리와 같다. 피리는 도레미파솔라시도라는 음계가 있고
그에 맞는 음계를 눌러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든다.
우리 몸에 있는 중맥(척추)으로 밝은 빛과 에너지(기운)을 가득 채워서
탁기와 병기를 내보내고 7개의 차크라를 각성 시켜야 한다.
비로 이 중맥은 피리와 같고, 또한 안테나이기도하다.
우리가 진언을 할때 어떻게 7개의 차크라를 사용하여 우주에 보내야 할지,
그리고 7개의 차크라 중에 어디를 사용하여 우주에 소리를 보낼지 정해야 한다.
피리로 따진다면 음계를 사용하여 아름다운 멜로디를 낼지를 정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 중에 어떤사람은 아름다운 말을 하고, 또 어떤사람은 부정적인 말만 한다.
사람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야 하는데
간혹 아니 많은 사람들이 엇나가는 소리를 내는 것이다.
엇나가는 소리를 내는 것은 바로 "저주"이다.
이런 엇나가는 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고
부정적인 말을 하며 에너지 또한 좋지 않다.
그렇게 되면 우주의 영체들이 인상을 찌푸리기 시작한다.
귀들은 이런 엇나가는 소리들을 매우 좋아하며
이런 소리가 들릴 때마다 귀를 쫑긋하게 세우며 유심히 듣는다.
귀에 종류에는 사역귀,아귀,이매귀,발정귀,먹귀 등 많은 귀들이 있다.
이런 엇나가는 소리를 통해
우주에 있는 영체들에게 좋지 않은 에너지를 계속 보내고 있는 것이다.
중맥을 개통하고 꾸준히 정진하고 있는
수행자들이 엇나가는 소리를 하게 되면 귀들이 오는 것이 아니다.
인간계 밑에는 두개의 계가 있는데
그 중 맨 끝에 있는 암흑의 계, 이곳은 바로 "마계"라고 한다.
마계는 매우 어둡고 아주 위험한 곳이다.
이 마계에서 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 암흑으로 이끌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수행자들이 부정적인 소리를 내어 의도적으로 날리는 저주,
살을 보내는 것이다.
정말 위험하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모른다.
마계에 기운들이 수행자의 영혼을 잠식해가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수행자들이 의념으로 진언을 하게 되면
아름다운소리가 우주로 보내지게되는데, 가장 안전한 방법은 불가의 진언이다.
고차원의 수행자인 "싯타르다"는
전신을 개혈을 해서 우주의 강한 에너지를 끌어당겨 진언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밀교수행을 통해 가장 아름답게 공명을 일으킨다.
진언을 할 때는 공명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 것을 모르는 일반 진언을 하고 있는 분들은 엉뚱하게 다른 것을 한다.
진언은 우리와 우주와의 약속이다.
진언을 울리게 되면 그에 해당되는 것에 대해 7배의 응답이 돌아온다.
우리가 수행과 진언을 같이 해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반드시 수행을 통하여
차크라를 개혈하고 각성하여 진언을 해야 만이 우주에서 응답을 하는 것이다.
도(道)는 가볍고 술(術)만 남아서 한스럽다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333843831
세상에 무수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수행법도, 각종 치료술들이 그 효과를 자랑을 하니 욕심이 생기게 되고
하나 둘씩 지식 쇼핑을 하듯 배우고 익히다 보니
무엇하나 제대로 익히지를 못하고 서재에는 책들이 쌓이고 컴퓨터에는 제대로 보지도 않은
강의 자료만 산더미처럼 폴더에 저장만 되어있군요
과연, 나는 이것중 제대로 하나라도 몸으로 익힌것이 있는가 싶습니다
이것중 무엇하나 한가지라도 제대로 했다면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는데, 나의 욕심만 커져서
결국은 그 욕심과 게으름이 나의 발목을 잡는구나 "
예전 어느 무명인의 경귀가 떠오릅니다.
다음은 예전 수련회에서의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 도(道)는 가볍고 술(術)만 남아서 한스럽다."
얼마전 다시 만나게 된 위연스님은 나의 스승과 같은 사형이시다.
항상 돌아다니며 치료술을 배우고
그것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내 소식을 들으실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야단을 많이 하셨고
그것이 듣기싫어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하게 되니
가르침에서 더 멀어지게 되니 마음이 항상 무겁고 그리고 그리웠나보다.
이번에 스님께서 세상에 마지막 외출을 하셨다.
이제 연세가 90을 바라보시고 세상에 뿌려진 인연들을 마지막으로 보시고자 나오셨는데
복잡한 마음으로 공항에서 6년만에 뵙게되니 회한이 밀려왔다.
부동심의 경지에 오르셨다는것을 뵈는 순간 알수 있었다.
몸을 감싸는 온화한 빛과
몸에서 도는 챠크라의 크기가 마치 귀천하신 스승님의 모습을 보는것만 같았다.
스님을 모시고 회원분과 함께 수련을 하고 가르침을 청하며
오랜만에 가까이서 많은 말씀을 듣게되었다.
내가 하는 여러일들의 모습을 지켜보시고 몇일 전에 미국을 떠나셨는데
가시기전에 나에게 책을 평생을 수도를 하시며 지니셨던 법기를 남기고 떠나셨다
그 법기는 나무를 깎아서 만든 계송인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경구가 있었다.
"도(道)는 가볍고 술(術)만 남아서 한스럽다."
이런저런 잡기와 술법에만 욕심이 생기고 배우고 익히다보니
그 재미에 빠지고 그것은 다시 미망을 일으키는 악순환에 빠져서
다시 전생의 실수를 또 반복하게 되는것이 보기에 안타까웠던 사형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혼자 앉아서 사형의 법기를 보니
머리속의 계획들과 이런저런 고민들이 꿈결같이 사라지는것 같다.
나는 재능있는 분들을 많이 만나왔다.
많은 분들이 돈과 명예의 욕심을 앞세우다
잠깐의 성공 뒤에 끊임없이 추락을 하는것을 지켜보았다
지금은 돈과 기운도 잃고 그리고 건강도 잃어서 병자가 되어버렸는데도
생계를 위해서 아직도 명상원을 열어서 기치료를 하고 있다는 애기를 듣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여러분들께서 기공기술자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이러저런 잡기만 익히고 대충 기운만 키워서
그것으로 돈벌이를 하다 사라지는 부평초가 되지 않기를..
수행의 길을 같이 가는 도반으로서
이 세상 마지막 날에 그래도 의미있는 여행과 공부가 되는 삶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양공(陽功)수련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334641326
양공(陽功)수련을 시작한지 3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냥 별 생각없이 수련을 할때는 잘 몰랐는데 아침마다 양공(陽功)수련을 해보니
고객분들에게 치료를 할때마다 손에서 불같은 기운이 들어가는것을 생생하게 느낍니다
받으시는 고객분들께서도 너무 놀랄정도로 열기가 들어온다고 하니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지난번 토론토 수련회 마지막날 아침에
선생님과 같이 했던 양공에 대한 말씀을 정리해봤습니다
양공(陽功) 수련
양공(陽功)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양기를 흡수하는 수련법이다
생명의 원천은 양기로 부터 오는데
사람이 늙고 병드는 이치는 몸의 양기가 빠져나가는데서 기인한다
일반인들은 평생을 먹고 마시는것만이 유일한 생명의 원천인데
이렇게 먹고 마시다보면 몸에 쌓이는 노페물과 가스가 차게되고
이것이 쌓이게되면 결국은 병기와 탁기로 변질되어버려서
기경팔맥과 경락을 막게되어 오장육부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된다
또한 타고난 생명의 힘인 원기가 빠져나가게되어
종국에는 늙고 병들어 고통받다가 생을 마치게된다
양공(陽功)은 태양으로부터 양기를 몸안으로 받아들여서
몸에 쌓여있던 탁기를 제거해주는 최고의 보약과 같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태양을 일부러 피하려 크림을 바르고 양산을 사용해서 피부를 보호하려하고
거꾸로 스스로 일신의 건강을 망치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있다
하루 20분 정도의 양공으로 강한 공력을 얻고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것이 바로 양공(陽功)임을 잊으면 안된다.
그리고 병자를 많이 접하는 사람이나 치료사들은
반드시 아침 해가 뜰때 태양의 빛을 바라보며 양공(陽功)을 해야한다
양공(陽功)을 통해 얻은 공력은 암덩어리를 녹이는 강력한 에너지를 갖고있을 정도이다
양공(陽功)의 방법은
먼저 오행공을 통해 온몸을 풀어준후에 편안하게 앉아 태양광을 마주본다,
그후 법문을 천천히 암송하며 중맥으로 태양의 빛과 열기를 이끌어 전신으로 받아들인다
이때 치유기공시디 1번을 틀어놓으면 더 큰 도움이 된다
정해진 시간은 없고 최소 20분정도면 적당하다.
마무리를 할때에는 반드시 치아와 손톱을 태양의 빛에 노출을 1분이상을 한다.
그 이유는 치아와 손톱은 오장육부에 연결이 되어있는 에너지판과 같아서
태양광을 받아들여서 오장육부로 보내주기 때문이다.
수련은 호홉이 아니라 에너지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346705904
호홉이 아니고 에너지입니다
It is not about breathing, nothing but energy around you!
예전 위연스님의 말씀이지요
참으로 난해한 이야기입니다,
다른 명상단체처럼 편안히 앉아서 마음이나 다스리고 호홉을 하는 애기도 아니고
이러저런 선계의 이야기나 사후 세상을 말하지도 않습니다
말씀중에서 옮겨봅니다
나에게 찾아오는 사람들은 무언가 그럴듯하고 감동이 되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나는 어떠한 따뜻한 위로나 해결법을 전해줄수가 없다
나도 그런것을 남에게서 받아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이 세상에서 받아본것은 차가움과 냉혹함이 거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스승님도 나에게 몇가지 가르침을 주신것이 전부이다
나는 그 가르침을 스스로 몸과 마음으로 깨달아야 했고,
그 과정에서 오는 현실적인 고민은 온전히 내가 책임져야 했다
나를 찾아오는 사람에게 한가지 충고를 한다.
병을 고쳐주기를 원해서 왔던, 아니면 세상 살기가 힘들고 괴로워 찾아왔던
그것을 해결하는 한가지 방법은 바로
" 당신의 에너지를 바꿔라" 이거 한가지다
당신의 에너지를 바꾼다는 의미를 알아야 한다.
당신이 지금 하는 생각들, 음식, 물, 생활환경 이 모든것이 당신의 에너지를 결정하게된다
이 에너지가 지금 당신의 운명을 이미 결정한것이고, 앞으로의 미래도 결정을 하게될것이다
수행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앉아서 숨쉬고 꿈꾸는 낭만적인 아니다
이 지긋지긋한 고통스러운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간절한 소망인것이다
간절함이 없으면 어찌 벗어나기를 변화하기를 기대하겠는가?
중맥을 열어 에너지를 키우고
의지의 힘을 키워서 나의 삶을 변화시켜야 건강도, 삶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명상을 해야 하는 이유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349320843
회원 진성님의 글을 인용합니다
명상과 수행이라고 한다면 참 애해한 애기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스 관리차원에서 하는 취미일수도 있고,
어떠한 사람들에게는 그 이상의 의미이기도 하지요
또 기공이라고 하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개념일것이고
저같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왠지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을것입니다
젠힐링에서 하는 치유기공은 매우 간단합니다
예전 세미나에서 소개된 치유기공의 목적과 방법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수련의 목적은 에너지를 키우는 것이다.
매우 간단하다.
이런저런 목적과 이론을 애기하지만 결국은 에너지를 키워서 무한한 힘을 얻는 것이다.
그리고 이 힘을 얻기위한 방법은 일반적인 명상이나 호홉수련으로는 불가능하다
오로지 삼맥을 열어야 하고 이를 통해서 근원의 힘과 교류를 해야만 가능하다.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삼라만상들은 소립자의 세계와 같은 무한소의 세계에서부터
대우주와 같은 무한대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순차적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극소의 세계에서부터 시작하여 극대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우주는 그 무한에 가까운 구조적인 단계 속에서
각 단계마다에 하나의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립자의 세계 속에도 하나의 우주가 존재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다.
소립자의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극소의 우주와 대우주와 같은 극대의 우주는 그 구조상 서로 간에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거의 단절되어 있는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이 단절되어 있는 양극단의 우주에도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 공통적인 우주적인 흐름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진동(振動)인 것이다.
진동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인자(因子)이며
이 우주의 모든 것들은 진동이 있음으로 해서 존재한다고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소립자는 소립자들만이 지니고 있는 진동이 있으며
광물질은 광물질들만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진동이 있고
그리고 식물은 식물의 진동이 있으며 동물에는 동물적인 진동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인간만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진동이 존재하고 있다.
그 진동은 대체로 무기질에서보다는 유기질에서 더 빠르게 흐르고 있으며
식물에서 보다는 동물에게서 더 빠르게 흐르고 있고
그리고 의식이 낮은 동물보다는 의식이 높은 동물에게서 더 빠르게 흐르고 있다.
의식이 높은 동물 중에서도 인간은 그 진동의 흐름이 가장 빠른 동물에 속한다.
이와 같이 진동의 흐름은
이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물질적인 삼라만상들을 관통하여 흐르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힘인 동시에 기본적인 구성인자라고도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 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삼라만상들은 진동의 흐름이 낮은 쪽에서부터
진동의 흐름이 높은 쪽으로 진화되어 가는 것이 우주법칙인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진동의 흐름이 가장 빠른 신의식에 이를 수 있을 때까지
그 여정은 계속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다.
동양에서 신선들이 우화등선(羽化登仙)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리는
바로 이러한 사실에 그 토대를 두고 있다.
수행자가 공부가 깊어져서
자신의 육신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적인 분자구조의 진동률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보면
육신의 고형적인 물질성을 초월하여 에너지 상태로까지 변형시킬 수가 있으며
이러한 상태에서는 형태 있음과 형태 없음의 구별이 또한 모호해 지게 된다.
에너지 상태의 미묘한 흐름 속에서는
상대적으로 진동률이 낮은 다른 물체들을 자유롭게 통과해 갈 수가 있으며
아무리 먼 거리라고 하더라도 순간적으로 이동해 갈 수조차 있게 되는 것이다.
진동률이 빠르게 흐르면 흐를수록
인간의 의식은 더 고차원에 존재하는 존재들과 교류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며
그렇게 될 때 인간의 의식은
물질적인 속박을 넘어서 더 많은 자유를 성취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의식이 초월을 지향하는 한
그 가능성은 무한으로 열려져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물질세계의 어떠한 구속이나 한계도 그것을 한정지울 수는 없는 것이다.
답이 없는 세상살이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354572474
왜 우리 인간의 삶은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의 연속일까요?
한고비 넘기면 또다른 근심과 걱정이 꼬리를 물고 찾아오니 말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피할수 없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으니
인간의 삶은 그 시작부터 결과가 예정된 비극인거 같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서로 웃고 울고 떠들고 아우성치며
종교가 다르다고 민족이 다르다고 인종이 다르다며
서로를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것을 보면
정말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을 정도로 희극적입니다
정말 답이 없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정기수련중 들은 말씀중에서 적어봤습니다.
고통이란 허용 범위를 넘어섬에 따르는 세포의 경계 신호다.
또 반대로 평균치를 밑돌아도 경계 신호가 나온다.
이 때문에 배고픔 또한 고통이 된다.
금욕도 무호홉도 고통이다.
완전한 비활성도 고통이다.
이처럼 생물이란 아무렇지도 않게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 기준을 우왕좌오아 오르내리며 왕복한다.
지구에서의 인간의 존재는 고통을 경험하기 위해서
설계된 것처럼 철처하게 프로그램된 가축과 같은 존재이다.
물론 인간들만 모를뿐이지만
그러므로 병, 늙음, 죽음, 탄생은 고(苦)가 아니다.
고통의 정체는 평균적 기준을 오르내리는 진폭이고 일종의 경계신호이다.
그런데 지구의 인간이 이러한 이러한 신호를 다량으로 발생하도록
설계된 점으로 미루어볼 때
처음부터 인간은 고통 인식을 위해서 설계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문제는 우리의 인식이 본래는 정지하고 있음에도 항상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 있다.
그래서 배고파서. 배가 불러서, 더 맛있는 것을,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더 알고 싶고
안전하고 싶고, 파괴하고 싶고, 죽이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 죽고 싶고 ..
그리고 살고 싶은 일체의 것들은 고통이 아닌것이다.
이것들은 신호체계인것으로 원래 인간의식에 각인되어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해서든
인간을 뒤흔들어서 오는 모든 의식의 진동을 얻고자 하는데 있다.
존재가 있기때문에 태어나고 병들고 늙고 죽음의 고통을 받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은 없다.
그리고 다시 그 과정을 영원히 반복하고 있을뿐이다.
그렇다면 고(苦)의 소멸은 어떻게 오는가?
그것은 의식의 완전한 정지에서 시작된다.
그것을 "사마디" 라고 한다. 때문에 사마디는 만물이 붕괴하는 원인이 된다.
가벼운 "사마디" 정도의 체험에서는 사람들은 깊은 입정 혹은 "안정감"을 경험한다.
의식의 정지에서 의식의 진동은 사라진다.
이때 "나"라는 존재 자체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여기서 하는 중맥수련의 핵심은 중맥의 개통에 있는 것이 아니고
텅빈 의식과 육체를 타고 흐르는 에너지의 흐름에 모든것을 맡기는것이 그 시작이다.
그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나를 잡고 흔들고 조정하는 프로그램( 본능과 욕망 )의 코드를
리셋을 할수 있는 계기를 얻을수 있게된다
사람마다 기감(氣感)은 왜 다를까?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382255381
수련을 진행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난감해 하시는 부분이 있다.
어떤 분은 수련을 한지 얼마 안돼서 기감(氣感)을 느끼고 좋아하며
또는 영(靈)을 보는 영안(靈眼)이 열려서 이런 저런것들을 볼수 있다며 좋아하신다.
그러한 것을 지켜보는 다른 사람의 마음은
" 저 사람은 쉽게 일취월장하는데 나는 왜이리 느릴까 " 하는 답답해지기 마련이다.
수련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기(氣)를 느끼고 싶어하신다.
어떤 사람은 영(靈)을 보는 영안(靈眼)을 갖고 싶어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다행으로 알아야 할것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것은 그 사람의 건강때문이다.
제대로 수련하는 사람은 영과 육체를 항상 단련하여
나이가 들어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사람의 몸은 영체와 육체가 같이 존재하는데
이 둘은 유체(流體)에 의해 연결이 되어있다.
건강하고 밝은 영과 몸을 가진 사람은 유체의 농도가 매우 낮다.
그것은 생명력이 가득 차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심약한 사람들은 이 유체의 농도가 매우 높다.
이 의미는 영과 육체사이에 빈 틈이 매우 많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서 떠돌아다니는 잡령들이나 터의 기운에 영향을 받기 쉽고
또한 면역체계도 매우 취약해서 항상 아프다.
잠깐의 수련을 하거나 절이나 교회, 수련 단체등에 가면
쉽게 무엇을 느끼거나 보거나 이런 애기들을 많이 하게 된다.
이러다 길을 잘못 들게되면
몸과 영 사이에 있는 유체가 부정적인 에너지에 반응을 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
이른바 사이비 단체에 빠지는 경우가 자기의 유체가 강렬하게 반응하는것을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를 사이비 단체의 능력으로 확신을 하는데서 시작되는것이다.
자칭 기감(氣感)이 좋고 영안(靈眼)이 열린다는 등의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몸수련이 전혀 되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다.
강건한 육체를 만들기 위해서 땀을 흘리는 것을 피하고 입으로만 수련을 하는 경우이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몸의 상태는 형편없으나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는 터무니 없을 정도로 자랑을 한다.
하지만 10분 정도도 뛰지 못할정도로 체력이 형편이 없으니
이를 숨기기 위해서 쓸데없는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자신을 과장하기 마련이다.
기감(氣感)은 중맥이 열려서
기경팔맥을 통해서 전신으로 기운이 공급이 될때 온 몸의 기운이 차오를때 느끼게 된다.
하나 이것은 하루에 30분씩이라도 땀을 흘리며
전신의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심장을 단련을 해줘야 비로써 가능해진다.
이유는 기운과 피(림프액)와 신경은 항상 같이 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수련과 기수련은 같이 가야 한다.
이 2가지가 같이 이루어졌을때 느끼는 기감(氣感)이 진짜이다.
탁기(濁氣)는 만병의 숨겨진 원인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439091191
사람의 몸속에는 탁기(濁氣)라는것이 있다.
탁기는 생각에서도 오고 섭취한 음식에서도 오고 또한 병에서도 온다.
탁기는 스스로에게서도 오지만 타인과 주변환경에서도 발생을 한다
일반인들은 그것을 모르고 살아가다 이유도 모르고 고통을 받는것이다.
탁기라는것은 형이상학적인 개념이지만
때로는 물리적인 피해를 주며 또한 정신에도 피해를 주는 탁한 에너지이다.
탁기는 몸에서 발생이 되거나 혹은 외부에서 침투를 하게되면
에너지의 형태에서 물리적인 형태인 가스(gas)의 형태로 변화가 되어
오장육부와 혹은 혈관, 에너지의 통로인 경혈에 달라붙게 된다.
탁기는 묘한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의념에 반응을 한다는 점이다
생각의 파장에 빠르게 반응을 하여 더욱 강해지기도 하고 소멸되기도 한다
만약 스스로가 오랜동안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품고 산다면
몸안에 탁기가 형성이 되어 강해지다 나중에는 사념에너지가 되버린다
이때의 사념에너지는 특히 그 사람의 목주변의 경락을 막아버려서
뇌로 공급되는 혈관과 기혈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그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평상시 같지 않게 기복이 심해지거나
극심한 조울증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병원을 찾아 항우울증 약을 먹지만 이런것은 해결이 안된다
이로 인해서 직장과 사업 그리고 가정생활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탁기는 매우 음하고 어두워서
한번 사람의 맥(에너지 라인)에 달라 붙게 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으며,
더욱 무서운 것은 주변에 탁기에 동조하는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당기는것이다
그 의미는 비슷한 사람들,
부정적인 인연들이 계속해서 이끌려 오게 되기에 살아가는 것이 절대 쉽지가 않다는 점이다.
치유기공- 공능을 취하는 월공(月功)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448620521
양공수행은 태양이 떠 오르는 아침에 하는 수행이며
양기를 흡수하여 생명력을 배양시키는 수행법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월공(月功)은 우리가 평상시에 하는 저녘 자시에 하는 수행법으로써
달로 부터 오는 기운을 받아들이는 수행법입니다
해와는 달리 달로부터 오는 에너지는
사람의 무의식을 큰 영향을 미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특히 공능관의 수행시에 인체의 챠크라를 활성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육체와 영계를 연결해주는 제8의 챠크라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생리학적으로는
달에서 오는 에너지는 인체의 자율신경계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수련회에서 언급된 월공의 수행법에 대한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양공수행의 반대를 월공수행이라고 보면 간단하다
다만 이 수련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힘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달리하여 하는것 뿐이다
양공 혹은 월공수행의 장소는 특정 장소일 필요가 없고 어떠한 특별한 의식도 필요가 없다
이미 월공 수행을 할 정도라면 이미 몇년의 수행을 한 사람일것이고
개통관을 통과하고 마음을 다스릴수 있을정도의 소양은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오래 앉아 있는다고 수행의 자질이 있는것이 아니다
마음속에는 자기 욕심만 가득한 사람은
아무리 하루종일 앉아서 수행을 한다 한들 아무 성과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양공과 월공은 선문수행의 시작이며
이때부터는 영적인 교류가 시작되는 단계이기에
어떠한 가식과 거짓도 이제는 숨길수가 없기때문이다.
수행은 자시에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저녁 10시도 무방하다.
먼저 오행공을 통해서 전신의 경락을 이완시킨후에 자리에 앉아
편안하게 호홉을 가다듬고 선정인에 들어간다.
달을 의념하며 그 달을 끌어당겨서 백회를 거쳐서 인당의 챠크라로 위치를 시킨다.
이때 월공 법문을 암송을 하며 인당으로 나의 원신을 불러 달속으로 합일을 시킨다.
이렇게 뭉쳐진 나의 원신을 중맥을 거쳐서 내려 당기며 회음으로 내려 오게 이끈다.
내단관을 통해서 형성된 진기를 회음으로 보낸다.
다시 원신을 백회로 보내어 달의 에너지를 다시 받게끔 하기를 반복한다.
이러한 월공의 과정을 통해서 수행자는 챠크라의 힘을 각성시키게되며 공능을 일깨우게 된다.
치유기공시디 2번은 이러한 양공과 월공 수행시에 같이 사용을 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므로
수행시에 사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마음관을 통과하지 못한 분들은 심마에 빠지거나 부작용이 심할수 있으니
양공과 월공 수행에 앞서서
개통관과 내단수행을 통해서 튼튼한 기초를 쌓고 마음 수양을 해야 한다
나의 수호신(守護神)을 찾아라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458182962
선문수행의 시작은 관정(灌頂)에서 시작한다
관정(灌頂)은 본격적인 수행의 입문이며,
비로써 우리의 잊어버렸던 기억을 되찾는 회향의 시작이다
기운의 길을 열어서 살아오는 동안 쌓였던 악업의 업장을 지워가고 있다
기운의 길을 통해서 악업에서 오는 탁기를 제거하고 청명한 기운을 받아들이니
건강을 되찾고 선한 의식으로 세상을 보고 살아가며 선업을 쌓으면 하늘의 축복을 받게된다
그 기운으로 주변을 돌보며 살아가는것이 뜻깊은 삶이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이곳 선문의 수행에 뜻을 두고 있어 모인 인연들이다
기운이란 단순한 힘이 아니고 의식이 살아있는 에너지이다
그것을 의념이라 한다
기운에 의념을 담지 않고 수련만 한다면 이것은 바람과 같아서 그냥 스치고 지나가버린다
이것도 대단하다고 여기고 이곳 저곳을 다니며 사술을 익히기를 소망하는 사람도 많지만
결국에는 공허함일 뿐이다
인간은 그 자질은 위대하지만 동시에 나약한 존재이기에
수행을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하다
그 도움은 절대 다른 인간에게서 찾을수 없고 지식으로도 찾을수 없다
근원의 존재에게 청원을 해야만 한다
근원의 존재는 광명의 힘이며 지혜의 원천이고 무한하고 공명정대하다
그 이름을 인간의 언어로 특정지을수 없고, 배타적이지 않고 삼라만상을 다 감싸며 포용해준다
근원의 의지는 빛으로 생명을 양생하기에 광명의 지혜라 불린다
이것을 신광이라고 표현한다
선문수행은 이러한 수행자의 중맥을 통해서 신광을 받아들여 나의 업장을 소멸하고
지혜를 얻기를 소망하는 수행법이다
그 시작은 관정(灌頂)에서 시작이 된다
관정(灌頂)은 축복이며 동시에 가르침과 보호를 청하는 간절함 소망인것이다
이를 통해서 나를 지켜주시는 수호신과 영적인 연결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수행자는 관정(灌頂)을 통해서 물질 세상의 실상을 느끼게 되니 수행자로서 눈을 뜨게 된다
건강을 지키고 나의 운명을 바꾸는 치유기공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467480999
치유기공은 운명을 바꾸는 수행법입니다
사람의 운명은 크게는 업장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태어나는 장소, 부모와 가족관계와 같이 선천적인 조건등이 그것인데
개인의 노력보다는 주어지는 환경입니다
이것은 수많은 생을 통해서 쌓여진 상념이 영혼에 깊이 각인이 된 결과로 인해
비슷한 파장을 가진 인연들에게 다시 끌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삶이 불합리하고 억울하게 느껴지겠지만
그 원인은 스스로에게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후천적인 노력으로 모든것을 바꿀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고통의 원인이 되는 업장을 태워버리는 것입니다
업장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고 매우 물리적인 에너지의 형태로
우리의 척추를 타고 흐르는 에너지 라인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이 에너지 라인을 슈슘나(중맥)이라고 합니다
슈슘나는 인체에서 가장 큰 대경락으로 머리에서 꼬리뼈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치유기공은 이러한 인체에 숨겨진 대경락인 슈슘나를 개혈하는 수행법입니다
치유기공을 통해 슈슘나를 활성화 시키면 단시간에 엄청난 에너지를 받아들이게 되어서
몸안에 쌓여있던 탁기와 병기를 몰아내어서 건강을 되찾게 되고
동시에 우리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들던 업장을 태워버리게 되니
삶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치유기공의 수행법은 매우 간단하며 특별수련을 통해서 슈슘나(중맥)을 개혈을 하고,
오행공과 함께 자가수련을 하게되면 저절로 중맥을 통해서 천기가 작용을 하게 됩니다
건강을 지키고 나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 치유기공 수행법입니다
치유기공의 시작 - 중맥을 열어라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468352550
치유기공의 첫번째 단계는 슈슘나(중맥)의 개통입니다.
슈슘나(중맥)는 우주의 에너지를 사람의 몸속으로 연결해주는 비밀의 통로입니다.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단전호홉이나 기타 다른 명상수련법은
호홉이나 건강,마음수련에 집중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치유기공은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으로부터 회복하는 첫번째 방법은
슈슘나의 개통입니다.
슈슘나(중맥)은 우리 몸의 정수리에서 척추를 따라 흐르며 꼬리뼈까지
연결되어있는 기운의 통로입니다.
불행히도 태어나서 얼마되지 않아 슈슘나는 굳어버려서 사람은 평생을 기운을 얻기위해서
끊임없이 먹고,마시고, 숨쉬며 사는데
이에따라 물과 음식에서 오는 노페물,
환경에서 오는 노폐물 그리고 생활속의 스트레스에서 감정의 부정적인 파장은
몸과 마음의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슈슘나(중맥)을 치유기공 수행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시 열게된다면
탁기가 몸에서 빠져나가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서 수많은 명현현상(해독과정)을 겪게 됩니다.
평생을 통해 몸과 마음에 쌓여있던 노폐물이
다시 열린 슈슘나를 통해서 서서히 빠져나가게되니
진정한 질병의 치유가 시작이 됩니다.
이러한 몸과 마음의 정화작용이 바로 치유기공의 기초입니다.
슈슘나(중맥)의 개통이 바로 그 시작입니다.
사람의 성향과 운명을 알아내는 간단한 방법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469201047
천기(天氣)는 영적인 힘이고, 당연히 지기(地氣)는 육체를 지탱하는 힘이다
아까 시범을 통해서 보여드렸던 간단한 검사는
이 사람이 천기와 지기중 어디에 영향을 받는 사람인지를 아는 방법이다
만약 이 사람이 지기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라면,
몸 아래쪽의 3개의 챠크라가 유독 강한 사람으로
현실적인 계산에 빠르고, 강한 욕망을 가진 사람으로
세속에서의 성공에 집착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천기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라면 몸이 선천적으로 약하며
세속의 성공보다는 다른 것들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여기서 지금 보여주는 방법을 사용하면
좀더 그 사람의 영적인 진화 혹은 수행의 깊이를 알아낼 수 도 있다
바로 8번째의 챠크라와 오라의 단계를 알아내는 것이다
아까 보여주었던 천기와 지기의 영향 검사 후에
만약 이 사람이 천기에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가 나왔을때
다시 8번째 챠크라의 검사를 해본다,
만약 8번째 챠크라가 열리지 않았다면 이 사람은 철학적인 사색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영적인 세상에 심취를 하는 사람인것이다
제대로 수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8번째 챠크라가 활성화 되고 열려있어야 한다
8번째 챠크라는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영적인 차원과 연결이 되는 문이기 때문이다
8번째 챠크라에서 반응이 왔다면
추가로 3단계에 걸쳐 검사를 해보면 수행의 진전을 알수가 있다
안타깝게도 그동안 수많은 명상 지도자들이나 수련단체의 사람들은 만나왔지만
영적인 기운은 없고 욕망의 지기(地氣)만 가득한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삼맥을 열어라
출처: https://blog.naver.com/boa109/221724401756
수련회중 삼맥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 What would happen to people who open all three nadis?"
삼맥이 모두 열린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이에 대한 한선생님의 설명입니다
삼맥이 열린다는 의미는 업장을 풀 열쇠를 얻는다는 의미입니다
삼맥이란 중맥, 좌맥, 우맥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중맥이 개통된다는 것은 우주와의 에너지의 소통이 이루어지는것이고
중맥을 통해서 그동안 몸에 쌓여있던 노페물의 압축가스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또한 깨끗한 기운이 몸으로 유입이 되면서 몸의 생리적 에너지가 균형을 찾게 되고
수행자의 경우 공력을 쌓을수 있게 됩니다
좌맥은 월공의 에너지를 얻는 통로입니다
이는 챠크라를 활성화하고, 흙과 물의 기운을 다스립니다
또한 Rajas와 Tamas의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맥은 태양의 에너지인 양공의 에너지이며
대일여래불의 광명의 의지를 뜻합니다
또한 Sattva와 Rajas의 의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삼맥이 열린다는 의미는 진정한 수행의 기회가 주어진것입니다
무의미하고 고통스러운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온것입니다
삼맥수행을 제대로 하면
중맥,좌맥,우맥이 뱀처럼 회전하며 탄탄한 고리를 만들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혼은 온전한 기억과 힘을 되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 공능관 " 이라 부릅니다
중맥이 열리고 몸이 좋아지고 공력이 쌓일때 더욱 정진해야 합니다
오행공을 통해서 몸을 단련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려 눈빛을 온화하게 타인을 대하고
말과 행동을 부드럽게 하여 쓸데없는 다툼을 피하여야 합니다
집착으로 인한 이기심에 빠지지 않도록
그리고 게으름과 주저함을 경계하셔야 합니다
삼맥이 열리기도 어려운 일이지만
열린 삼맥을 키우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중 수련을 통해 나중에 삼맥이 열리게 되신다면
기회를 잘 살리셔서 반드시 더 높은 수행의 경지로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