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을 따라 출렁이는 나뭇잎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느티나무 가지 위에 앉아
우리들 보고
빨리 크라 손짓하지
사방에서 날아오는 꽃향기
우리들 마음에 들어와
기분을 달래고 웃음을 만들지
알록달록 꽃등을 타고
푸르게 커 가는 나무처럼
엄마의 꽃이 되고
선생님의 꿈이 되자
신록의 향긋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웃음 만들고
오월의 꽃들처럼
새록새록
예쁜 생각도 키우자.
카페 게시글
경빈(冏玭) 글방
동시
신록의 예쁜 마음을 닮아야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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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
26.06.08 06:4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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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창작이 안되면 지난 시도 가져오고 ~~ㅋ ㅋ
Evergreen님, 눈 감고 참선하던 나무가 흔들리는 걸 보면 신비롭습니다.
바람과 함께 무언가를 표현합니다.
새벽기도 마치고 걷는 뚝방길은
온통 벚나무로 어두운 돌굴이 되어있습니다
그 동굴을 걷는 재미는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푸른 잎이 만든 동굴 멋 있지요
두 분 방문에 감사드립니다.